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CT 정보통신

SKT “독립운동가 발자취 AI로 잇는다”…전국 10개 ‘기억하길’ 조성

URL복사

Monday, August 10, 2026, 11:08:06

독립운동가 1만8776명 활동 AI로 분석해 달리기 코스 마련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대표이사 CEO 정재헌)은 독립기념관과 함께 순국선열, 애국지사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코스로 조성하는 광복 81주년 기념 캠페인 ‘1만8776명의 독립운동가 기억하길’를 전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SKT는 행사를 위해 국가보훈부 공훈전자사료관에 등록된 독립운동가 1만8776명의 활동 기록을 자체 AI 파운데이션 모델 ‘A.X K2’로 분석, 위치기반 데이터와 결합해 전국 10곳에 걷고 달릴 수 있는 코스를 만들었습니다.

 

코스는 서울에서 제주까지 주요 도시 총 44.6㎞로 구성됩니다. 캠페인에는 정재헌 SKT CEO, 가수 션, 마라토너 이봉주, 독립운동가의 후손 등이 참여합니다. 이들은 전국의 ‘기억하길’ 코스를 먼저 뛰며, 선열의 고귀한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SKT는 이를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은 독립기념관 내 미디어큐브에서 한 달간 상영됩니다

 

 

영상은 10개 코스 가운데 서울 종로구에 조성된 ‘독립을 이끈 여성들을 기억하길’ 코스에서 시작합니다. 정 CEO와 션은 새문안교회를 시작으로 근우회관 터, 송계월 하숙 터를 지나 열린송현 녹지광장에 이르는 구간을 함께 달렸습니다.

 

정 CEO는 “시대가 강요한 침묵을 깨고 당당하게 자주독립을 외쳤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가 느껴진다”고 말했습니다. 션은 “누군가의 딸과 아내, 어머니가 아닌 독립운동의 주체로서 맨 앞에 섰던 여성들의 기개를 이 길 위에서 만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봉주 씨는 서울 중구·종로구를 연결한 ‘교육으로 밝힌 독립운동을 기억하길’ 코스를, 독립운동가 후손인 뮤지컬 배우 홍지민 씨는 학생들이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인천의 ‘교복 입은 영웅들을 기억하길’ 코스를 달렸습니다.

 

일반 시민도 달리기 앱 ‘런데이(RunDay)’를 통해 전국 10개 코스를 걷고 달리며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SKT는 코스를 걷거나 뛴 고객, 공식 유튜브 영상에 응원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26 무한도전 Run in 경주’ 참가권을 제공합니다.

 

이승열 SKT 전략Comm실장은 “기록으로 남아 있는 1만8776명의 이름을 시민들이 직접 걷고 뛰며 기억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