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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메디아이, 상반기 영업이익 62억…전년比 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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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10, 2026, 11:08:12

인프라·커머스 성장·자회사 손익 개선..연간 목표 135억 달성 순항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AI 기반 메디컬 OS 기업 GC메디아이는 핵심 사업의 성장과 자회사 손익 개선 등에 힘입어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014억원, 영업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9%, 영업이익은 302.3% 각각 증가했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상반기 실적은 메디컬 인프라, 데이터&마케팅, 커머스, 플랫폼 등 주요 사업 부문이 이끌었습니다. 메디컬 인프라 부문은 부가 솔루션 판매 확대와 객단가 상승이 성장을 견인했고, 커머스 부문은 의료 전문 온라인몰 ‘미소몰닷컴’의 신규 고객 증가와 의료소모품 판매 확대가 실적을 뒷받침했습니다.


플랫폼 부문에서는 환자 플랫폼 ‘똑닥’의 멤버십 연동 수수료가 반영되기 시작했습니다. GC메디아이는 외부 서비스가 의사랑 EMR과 연계될 때 수수료를 받는 ‘Toll Road’ 기반 사업모델을 바탕으로, 실손보험 청구와 금융 등 연동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자회사 크레템 역시 비용 구조 개선을 통해 상반기 영업손실을 전년 동기 대비 17억 원 줄이며 손익 개선에 기여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GC메디아이는 지난 5월 제시한 2026년 연결 영업이익 135억원의 연간 가이던스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최근 출시한 ‘의사랑 AI’를 전국 1만6000여 개 병·의원 인프라를 통해 본격 확산, 올해 말까지 무상 제공 프로모션을 실시해 사용 기반을 넓힐 방침입니다. 향후 AI와 클라우드 EMR을 결합한 구독형 사업모델로의 전환도 추진합니다.


김진태 GC메디아이 대표는 “상반기에는 핵심 사업의 성장과 자회사 손익 개선이 실적에 반영됐다”라며 “하반기에는 의사랑 AI의 의료 현장 확산과 신규 수익모델 확대를 통해 연간 영업이익 135억원의 가이던스를 달성하고 AI 기반 Medical OS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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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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