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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소방공무원 지원체계 강화…국립소방병원에 ‘영웅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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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12, 2026, 15:08:3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 핵심 자회사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국립소방병원에 소방공무원과 가족 휴식공간으로 '국민의영웅쉼터'를 조성했습니다.


국립소방병원은 소방공무원 건강을 국가가 전문적·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대한민국 최초의 소방전문병원입니다. 11일 충북 음성군 충북혁신도시에 건립된 국립소방병원 개원식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 백남종 서울대학교병원장, 곽영호 국립소방병원장,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 등 주요인사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국립소방병원은 19개 진료과 최대 302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외래·입원진료는 물론 응급의료, 건강검진, 재활치료 등 종합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화상센터, 정신건강센터, 통합재활센터, 건강증진센터 등 4대 특성화센터 중심으로 소방공무원 직무특성을 반영한 전문진료체계를 구축했습니다.


KB손해보험은 국민의영웅쉼터 3곳을 조성하고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온기우편함'과 '회복응원키트' 600세트를 전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영웅쉼터 등 병원 주요시설을 차례로 둘러보며 소방공무원 맞춤형 진료·재활체계와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서비스 운영현황을 점검했다고 청와대 안귀령 부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한편 KB금융은 그룹 차원에서 소방공무원 건강과 회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해 KB금융지주는 화재현장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 흡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방진마스크를 지원했습니다. KB손해보험은 최근 10년동안 전국 119안전센터내 소방공무원 심신안정실 지원사업을 추진해 100개소 설치완료했습니다.


KB금융공익재단은 2012년부터 2024년까지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자녀 682명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벌였습니다. 지난해부터 KB손해보험이 바통을 이어받아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자녀 맞춤형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하며 소방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KB금융 관계자는 "국민에게 119가 위급한 순간 가장 먼저 도움을 요청하는 곳이라면 국립소방병원은 소방공무원에게 치료·회복을 지원하는 또 하나의 119가 될 것"이라며 "KB금융은 소방공무원 지원체계를 확대해 국민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영웅들과 동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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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KB금융 차기 회장 최종후보에 이재근…“과감한 변화·세대교체 필요”

KB금융 차기 회장 최종후보에 이재근…“과감한 변화·세대교체 필요”

2026.09.11 22:15:49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회의를 열어 이재근 KB금융지주 부문장을 차기 회장 최종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추위원들은 회장자격요건에서 정하고 있는 업무경험·전문성, 리더십, 도덕성, KB금융그룹 비전·가치관 공유, 장단기 건전경영 노력이라는 5개 항목과 25개 세부기준 토대로 후보자들을 심도있게 검증·평가했습니다. 이후 최종 투표 통해 차기 회장으로 적합한 자질·역량 보유한 적임자가 이재근 부문장이라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이재근 부문장은 관계법령에서 정한 임원 자격요건 심사 거쳐 오는 11월20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입니다. 이재근 부문장은 재무·전략·글로벌·WM 등 그룹 핵심직무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준비된 경영진으로 평가받습니다. 1993년 주택은행 입행했고 지주 재무기획부장과 CFO를 거쳐 LIG손해보험, 현대증권, 우리파이낸셜 인수 주도하며 그룹 비은행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앞장섰습니다. 이후 은행으로 자리 옮겨 CFO와 영업그룹대표를 두루 거치며 은행의 수익성중심성장과 현장영업 시스템화를 이뤄내고 2022년 업계 최연소 은행장으로 선임됩니다. 재임 3년간 은행 이익체질 재설계 통해 2025년 사상 최대 순이익으로 리딩뱅크 탈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2025년부터 그룹 부문장에 선임돼 오랜 도전과제인 글로벌부문과 WM·SME 부문 총괄지휘하며 그룹 성과 높이는 역량을 보여줬습니다. 조화준 회추위원장은 "3개월 넘는 기간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모든 후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경영승계절차는 사전에 투명하게 마련된 승계계획 따라 후보자 평가의 내실을 기하고자 조기 개시하고 객관적 검증기준 통해 절차 전반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한층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의 우수한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그룹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미래성장동력 확보 위해 과감한 변화와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점에서 이를 이끌 적임자로 이재근 부문장을 선택했다"며 "이재근 부문장은 금융산업이 재편되고 머니무브가 본격화되는 현 상황에서 KB금융의 미래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훌륭히 이끌어낼 만한 역량있는 CEO 후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주 부문장과 은행장을 맡으며 쌓은 은행·비은행 전반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에 더해 재무·전략·글로벌부문 등 높은 식견과 통찰력까지 겸비했다"며 "은행장과 지주 부문장 역임하면서 보여준 성과와 경영능력은 그룹 리더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회추위는 판단했다"고 추천배경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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