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지난 11일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부산남구문화재단과 지역문화 활성화 및 지역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역문화 전문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네트워크를 연계해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 지·산·학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문화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양 기관은 지역문화와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각각 분리해 활용하기보다 공동사업과 프로그램으로 연결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교육 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지역혁신 과제와 연계하는 방식입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문화 활성화와 지역혁신을 위한 공동사업을 발굴해 추진합니다. 지역의 문화 수요와 현안을 함께 파악한 뒤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해 사업으로 구체화할 예정입니다.
또 지·산·학 협력을 기반으로 교육과 연구, 문화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운영합니다. 대학의 교육·연구 기능과 문화재단의 현장 네트워크를 연결해 지역 안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와 문화행사도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할 계획입니다. 단순한 행사 공동 개최를 넘어 콘텐츠 발굴과 기획 단계부터 협력해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 같은 협력 구조는 대학의 전문 인력과 연구 역량을 지역 문화사업에 연결하고, 문화재단이 축적한 지역 현장 경험을 교육과 연구에 다시 반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호 보완성이 있습니다. 두 기관은 이를 통해 지역문화와 지역혁신을 동시에 다루는 공동사업의 범위를 넓힐 계획입니다.
하명신 국립부경대 앵커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부산남구문화재단의 지역문화 전문성을 연계해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지역혁신과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문화와 교육·연구 분야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입니다.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사업을 계속 발굴하고 사업별 역할과 운영 방식을 구체화해 후속 협력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