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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웍스AI' 3개월 만에 임직원 이용률 72%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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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13, 2026, 10:08:49

누적 사용량 16억 토큰·근로 절감 시간 231일..전사 AX 가속화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주)하나투어는 기업용 AI 서비스 ‘웍스AI’ 전사 도입 3개월 만에 임직원 이용률 약 72%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11일 기준 누적 사용량은 약 16억 토큰, 호출 횟수는 약 14만 회를 기록했습니다. 회당 평균 사용량은 약 1만 1천 토큰(A4 5~7장 분량)으로, 임직원들이 문서 요약, 데이터 분석, 기획서 작성 등 고관여 실무에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무 시간 단축 효과도 확인됐습니다. 웍스AI 도입을 통한 누적 근로 절감 시간은 약 231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대화 1건당 5분 절감을 가정하고 실제 업무 기여도를 30%로 보수적으로 조정해 산출한 결과입니다.


임직원이 실무 최적화를 위해 직접 구축한 맞춤형 에이전트 기능 활용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여행 일정표 자동 생성 및 기획, 고객만족도(HCSI) 및 VOC 분석, 여행 상품 기획 및 수요 분석 등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HR 및 사내 규정 안내 기능 활용도가 높아 반복적인 사내 문의 응대 업무를 줄이며 조직 전반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하나투어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전사적 AX(AI 전환)를 더욱 가속화할 방침입니다. 멀티 AI 에이전트 ‘하이(H-AI)’의 A2A(Agent to Agent) 체계 고도화와 AI 상품 기획 시스템 구축 등 다각적인 AI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활용 속에 AI가 사내 핵심 업무 파트너로 정착했다”며 “내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여행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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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HMM, 브라질 광산업체와 4.7조원 규모 장기운송계약 체결

HMM, 브라질 광산업체와 4.7조원 규모 장기운송계약 체결

2026.09.08 11:17:49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MM(대표이사 사장 최원혁)이 브라질 최대 광산업체 발레(Vale)와 총 4.7조원 규모의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5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발레와 체결한 10년의 장기운송계약(총액 약 1조665억 원 규모)에 이은 세 번째 대규모 수주입니다. 계약기간은 2030년부터 척당 25년간이며 총 매출액은 4.7조원 규모 입니다. HMM은 이번 계약에 투입하기 위해 지난 6월 벌크선 8척을 신규 발주한다고 공시한 바 있습니다. 오는 2030년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받을 예정인 이 선박들은 '뉴캐슬막스(Newcastlemax)'급 벌크선으로 메탄올·에탄올·중유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3중 연료(Tri-fuel) 추진 엔진이 탑재됩니다. 또한 해당 선박들은 향후 LNG나 암모니아 추진선으로 개조가 가능하도록 'LNG·암모니아 레디(Ready)형’으로 만들어집니다. 여기에 바람의 힘을 이용해 선박의 추진력을 얻는 풍력보조추진장치 '로터 세일(Rotor Sail)’ 등 친환경 설비들로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탄소 배출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HMM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글로벌 메이저 화주와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장기계약 비중 확대와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강화하고 고수익·미래 성장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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