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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TIGER 200 ETF', 올들어 개인순매수 1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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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ust 14, 2026, 09:08:38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200 ETF'의 연초 이후 개인순매수가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TIGER 200 ETF'의 연초 이후 개인순매수는 1조371억원 입니다. 개인투자자들의 자금유입과 운용성과가 맞물리면서 순자산도 10조3539억원으로 확대됐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개별종목이나 특정테마에 대한 투자부담을 낮추면서 국내증시 전반에 투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기투자와 적립식투자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 ‘TIGER 200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78%로 국내에 상장된 코스피200 추종 ETF 가운데 1위를 기록했습니다. 낮은 보수와 안정적인 운용을 바탕으로 대표지수 투자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최근 개별종목과 특정섹터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시장전반에 분산투자할 수 있는 대표지수 ETF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정섹터에 대한 쏠림을 줄이면서 국내증시 전반의 성장에 참여하려는 투자자들이 늘면서 대표지수 ETF가 장기투자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TIGER 200 ETF’는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대표지수 ETF 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기업을 비롯해 반도체, 자동차, 금융, 산업재, 통신 등 국내 주요산업에 폭넓게 투자해 특정종목이나 업종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면서 국내증시 전반의 성장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정의현 ETF운용본부장은 "TIGER 200 ETF는 낮은 보수와 우수한 운용성과, 높은 유동성을 두루 갖춘 대표지수 ETF"라며 "국내증시에 장기·적립식으로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효과적인 투자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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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식 기자 hspark@inthenews.co.kr


HMM, 브라질 광산업체와 4.7조원 규모 장기운송계약 체결

HMM, 브라질 광산업체와 4.7조원 규모 장기운송계약 체결

2026.09.08 11:17:49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MM(대표이사 사장 최원혁)이 브라질 최대 광산업체 발레(Vale)와 총 4.7조원 규모의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5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발레와 체결한 10년의 장기운송계약(총액 약 1조665억 원 규모)에 이은 세 번째 대규모 수주입니다. 계약기간은 2030년부터 척당 25년간이며 총 매출액은 4.7조원 규모 입니다. HMM은 이번 계약에 투입하기 위해 지난 6월 벌크선 8척을 신규 발주한다고 공시한 바 있습니다. 오는 2030년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받을 예정인 이 선박들은 '뉴캐슬막스(Newcastlemax)'급 벌크선으로 메탄올·에탄올·중유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3중 연료(Tri-fuel) 추진 엔진이 탑재됩니다. 또한 해당 선박들은 향후 LNG나 암모니아 추진선으로 개조가 가능하도록 'LNG·암모니아 레디(Ready)형’으로 만들어집니다. 여기에 바람의 힘을 이용해 선박의 추진력을 얻는 풍력보조추진장치 '로터 세일(Rotor Sail)’ 등 친환경 설비들로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탄소 배출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HMM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글로벌 메이저 화주와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장기계약 비중 확대와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강화하고 고수익·미래 성장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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