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ndustry 산업

[2026 2분기 실적] ㈜LS, 영업이익 5956억…전년比 153%↑

URL복사

Friday, August 14, 2026, 15:08:19

'전력 슈퍼사이클' 타고 역대 최대 분기 실적..상반기 누적 영업익 1조 돌파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LS그룹 지주회사인 ㈜LS는 글로벌 AI 확산과 데이터센터 증설에 따른 '전력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만에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습니다.


㈜LS는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조 236억원, 영업이익 595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 153%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경신했습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20조 5280억원,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1조 717억원을 달성해 지난해 연간 전체 영업이익(1조 526억원)을 반기 만에 넘어섰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의 AI 데이터센터 증설과 북미·유럽 중심의 노후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었습니다. LS는 동 제련부터 송·변·배전에 이르는 전력 인프라 통합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LS전선과 LS일렉트릭 등을 포함한 합산 수주잔고는 상반기 말 기준 약 20조원에 달합니다.


계열사별로는 LS전선이 초고압 해저케이블과 미국 AI 데이터센터용 버스덕트 수주 확대로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LS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 전력설비 수주와 초고압 변압기 수익성 증가로 호실적을 냈습니다.

 

LS MnM은 전기동 프리미엄 강세 및 귀금속·황산 가격 상승 효과를 봤으며, LS아이앤디는 특수권선 수요 증가로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습니다.

 


LS는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미국 버지니아 해저케이블 공장, 텍사스 및 유타 캠퍼스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2차전지 소재와 희토류 등 핵심 광물 분야 밸류체인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LS 관계자는 “전력 인프라 글로벌 수요 확대에 안주하지 않고 주력 및 신사업 분야 투자를 이어가 그룹의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안정적 리스크 관리와 내실 경영을 통해 재무 건전성도 지속 확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More 더 읽을거리

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