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하나투어는 법무부 지정 동포체류지원센터인 경기글로벌센터와 함께 ‘다문화 학습지도사 양성사업’ 수료생을 대상으로 ‘희망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다문화 학습지도사는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학습과 적응을 지원하는 전문가입니다. 이번 양성사업은 법무부 체류 동포 지원 정책과 연계해 동포들의 언어·문화적 역량을 교육 일자리로 연결하고 다문화 세대의 학습 격차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하나투어는 자사 사회공헌 사업인 ‘희망여행’을 통해 수료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지원했습니다. 희망여행은 여행을 통해 다양한 이웃의 정서적 회복과 사회적 연결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2005년부터 현재까지 393개 단체에서 6278명이 참여했습니다.
수료생들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충청권의 역사·문화자원을 둘러보며 한국 사회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습니다. 아산 옹기발효음식 전시체험관에서는 고추장 만들기 등 전통 식문화를 체험했으며, 강사진과 교육 소회를 나누고 향후 활동과 취업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하나투어는 사업 종료까지 경기글로벌센터와 수료생 대상 취업 상담을 진행하고 관련 교육 현장과 연계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착한여행 챌린지’를 진행합니다. 친환경 또는 지역 상생 여행 사진을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모아(MOA)’ 홈페이지에 인증하는 방식입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이번 여행이 수료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하는 ESG 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