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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6 임금교섭 잠정합의안’ 최종 가결…찬성 6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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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01, 2026, 09:09:53

기본급 10만원 인상, 성과금 400%+1270만원, 주식 15주 등 합의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의 2026년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이 노동조합의 찬반투표 결과, 투표인원 대비 찬성 61.55%으로 최종 가결됐습니다. 

 

1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 총원 3만9638명 중 투표율 78.63%로, 찬성 1만9183명 (투표인원 대비 61.55%), 반대 1만1914명 (38.17%)로 합의안이 가결되었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8월 25일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열린 16차 임금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만들어 냈습니다. 


잠정합의 주요내용은 ▲27년 200명, 28년 300명 핵심직무 등 기술직 신규채용 진행 ▲기본급 10만원 인상 ▲성과금 400%+1270만원 ▲주식 15주 ▲해시포인트 50만원 지급 등 입니다. 2026년 현대차 임금교섭 조인식은 오는 2일 열릴 예정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잠정합의안 가결을 토대로 노사가 하반기 생산에 총력을 다하고 글로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들어 고객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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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HMM, 브라질 광산업체와 4.7조원 규모 장기운송계약 체결

HMM, 브라질 광산업체와 4.7조원 규모 장기운송계약 체결

2026.09.08 11:17:49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MM(대표이사 사장 최원혁)이 브라질 최대 광산업체 발레(Vale)와 총 4.7조원 규모의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5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발레와 체결한 10년의 장기운송계약(총액 약 1조665억 원 규모)에 이은 세 번째 대규모 수주입니다. 계약기간은 2030년부터 척당 25년간이며 총 매출액은 4.7조원 규모 입니다. HMM은 이번 계약에 투입하기 위해 지난 6월 벌크선 8척을 신규 발주한다고 공시한 바 있습니다. 오는 2030년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받을 예정인 이 선박들은 '뉴캐슬막스(Newcastlemax)'급 벌크선으로 메탄올·에탄올·중유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3중 연료(Tri-fuel) 추진 엔진이 탑재됩니다. 또한 해당 선박들은 향후 LNG나 암모니아 추진선으로 개조가 가능하도록 'LNG·암모니아 레디(Ready)형’으로 만들어집니다. 여기에 바람의 힘을 이용해 선박의 추진력을 얻는 풍력보조추진장치 '로터 세일(Rotor Sail)’ 등 친환경 설비들로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탄소 배출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HMM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글로벌 메이저 화주와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장기계약 비중 확대와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강화하고 고수익·미래 성장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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