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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5년 연속 ‘키아프 서울’ 공식 후원…문화예술 저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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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01, 2026, 14:09:05

코엑스 VIP 라운지 운영..전국 점포서 전시·공연·예술강좌 진행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현대백화점이 5년 연속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키아프 서울을 공식 후원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나섭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키아프 서울 2026’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현대백화점은 2022년 한국화랑협회와 국내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매년 키아프 서울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행사 기간 코엑스 현장에는 우수고객 전용 VIP 라운지를 운영합니다. 라운지에는 도예가 강석영과 섬유·설치 작가 정소윤의 작품을 전시해 휴식과 예술 감상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개막 당일 저녁에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키아프 VIP와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아트 이브닝: 6분40초의 미학’을 열어 작가 스피드 프레젠테이션과 리셉션을 진행합니다. 오는 20일까지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판교점·더현대 서울 문화센터에서는 키아프 프리뷰 강좌 ‘하이스트 클래스’도 선보입니다.

 

현대백화점은 키아프 개최를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전국 주요 점포에서 ‘2026 더현대 아트스테이지’를 진행합니다. 회화와 판화, 조각,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콘텐츠를 백화점 공간에서 선보이는 행사입니다.

 

압구정본점에서는 오는 10일까지 김민정·김현주·정유미·문민 작가가 참여하는 ‘종이로 짓는 밤’을 진행합니다. 목동점에서는 오는 13일까지 이상협·백현·김윤배·서기열·안은선·은성민 작가가 자연의 질서를 현대 공예로 풀어낸 ‘자연의 기하학’을 선보입니다.

 

더현대 서울 등 전국 10개점에서는 12개 전시·공연과 70여개 예술 강좌도 진행합니다. 판교점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는 11월 1일까지 사진전 ‘사진세계’를, 더현대 서울 알트원에서는 11월 3일까지 ‘뱅크시, 스틸히어’ 전시를 진행합니다. 킨텍스점에서는 오는 5~6일 서울발레단과 고양시티발레단 공연이 열립니다.

 

현대백화점은 작가 지원 등 상생 메세나 활동도 이어갑니다. 한국메세나협회 ‘1기업 1작가 후원 사업’을 통해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 후보인 이해민선 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구화랑협회, 고양문화재단과의 문화예술 협업도 지속할 계획입니다. 어린이 6000여명이 참여하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도 개최해 미래 세대의 예술적 감수성 함양을 지원합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고객 일상에 예술적 영감을 더하는 차별화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유수 아티스트 지원과 상생 메세나 활동을 지속해 미술 생태계 조성과 대중적 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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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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