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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한·중 탄소중립연료 4자 협력…상업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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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September 04, 2026, 13:09:18

BioLNG·바이오메탄·청정수소 공급망 구축
중국 공급기업 발굴부터 국내 수요 연계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와 유나코퍼레이션은 오환인터내셔날, 한중문화협회와 함께 탄소중립연료를 활용한 탈탄소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4개 기관은 BioLNG와 바이오메탄, 청정수소, 수소화합물을 활용해 한국과 중국을 잇는 공급망과 사업화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력은 중국의 탄소중립연료 생산·공급 기반과 국내 에너지·모빌리티 산업의 수요 및 기술을 연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는 동시에 국내 탈탄소 수요처를 발굴하고 사업 타당성을 검토해 실제 상업화 프로젝트로 이어가는 구조입니다.

 

협력 체계는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의 에너지·모빌리티 정책·산업 네트워크와 유나코퍼레이션의 국내외 사업개발 역량을 중심으로 구성합니다. 여기에 오환인터내셔날의 중국 현지 공급망과 한중문화협회의 양국 교류 네트워크를 결합합니다.

 

4개 기관은 단순한 정보 교류나 기업 연결을 넘어 중국 공급기업 발굴, 국내 수요처 연계, 사업성 검토, 공급망 구축, 상업화로 이어지는 단계별 협력 모델을 만들 계획입니다. 사업 초기 탐색부터 실제 계약과 공급 구조 설계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또한 국내 바이오메탄과 청정수소 기업의 중국 진출을 위한 정보 제공과 현지 수요기업 네트워크 연계도 추진합니다. 공급망 협력을 양방향으로 확장해 중국 연료의 국내 도입뿐 아니라 한국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도 함께 지원한다는 구상입니다.

 

공급망 구축 대상에는 중국에서 생산되는 BioLNG와 바이오메탄, 수소·청정수소, 메탄올 등 수소화합물이 포함됩니다. 4개 기관은 관련 연료의 국내 안정적 도입을 위한 공급 구조를 검토하고 연계 가능한 협력사업을 발굴할 예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중국의 탄소중립 에너지 생산·공급기업과 국내 수요기업을 연결하고 양국의 정책·시장·기술·인증 정보를 공유합니다. 단순 수입 여부만 검토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거래와 프로젝트 추진에 필요한 제도와 시장 조건까지 함께 확인합니다.

 

국내 수요 분야로는 모빌리티와 수송, 산업체 에너지원, 해운, 발전 등이 검토 대상에 포함됩니다. 공급물량과 가격, 운송, 저장, 인증 등 상업화에 필요한 조건도 수요 분야별로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협력 범위는 천연가스차량과 수소차량, 저·무탄소 상용차와 관련 충전·공급 인프라까지 확대합니다. 연료 생산과 해외 도입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차량과 설비, 충전망, 최종 수요까지 연결되는 사업모델을 찾는 것이 목표입니다.

 

탄소중립연료 사업은 연료 가격만으로 성립하기 어려워 운송과 저장, 인증, 수요처 설비와 같은 조건이 함께 맞아야 합니다. 이번 협력이 공급과 수요 양쪽의 조건을 동시에 검토하도록 설계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는 국내 에너지·모빌리티 산업과 한·중 협력사업을 연결하는 산업협력 플랫폼 역할을 맡습니다. 천연가스·수소·저·무탄소 모빌리티와 관련 에너지산업의 정책·제도·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국내 기업과 연구기관, 유관기관,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협회는 세미나와 포럼, 간담회, 기업 교류를 통해 탄소중립연료의 국내 활용 가능성과 산업계 수요를 찾을 예정입니다.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국제협력사업 발굴도 지원해 연료 공급뿐 아니라 수요산업과 차량·설비, 충전·공급 인프라, 관련 제도가 함께 연결되도록 할 방침입니다.

 

유나코퍼레이션은 BioLNG와 바이오메탄, 청정수소 등 탄소중립연료의 국내외 사업개발과 상업화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맡습니다. 중국 생산·공급기업과 국내 수요기업 사이의 협력 모델을 설계하고 국내 수요처와 사업 파트너를 발굴해 공급과 수요를 직접 연결할 예정입니다.

 

특히 공급 가능한 연료 물량과 사업 조건을 국내 수요와 맞춰 사업 타당성을 검토합니다. 사업성이 확인된 프로젝트는 참여기업과 별도의 계약 및 사업구조를 마련해 실제 상업화 단계로 발전시키고 안정적인 해외 공급원과 국내 수요산업을 잇는 지속가능한 공급망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오환인터내셔날은 중국의 BioLNG와 바이오메탄, 청정수소, 재생에너지, 친환경 산업 분야 생산·공급기업과 협력기업 발굴을 지원합니다. 프로젝트 추진에 필요한 기자재와 설비, 공급망 구축과 한·중 기업 간 실무협력도 담당합니다.

 

한중문화협회는 기존 양국 교류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과 중국의 기관·기업·단체 간 협력관계 구축과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합니다. 한국기업의 중국시장 진출과 중국기업의 국내 협력을 위한 교류 기반을 확대하는 역할도 맡습니다.

 

4개 기관은 향후 친환경 에너지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세미나와 포럼, 기업상담회, 상호 방문을 공동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부지원사업과 국제협력사업, 민관 공동사업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 개별 프로젝트를 제도적 지원사업과 연결하는 방안도 검토합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양국이 가진 공급망과 기술, 시장, 네트워크를 하나의 사업구조로 묶는 데 있습니다. 협약 이후 중국의 경쟁력 있는 생산·공급기업과 국내 수요기업을 구체적으로 발굴하고 사업성이 확인되면 별도 계약을 통해 공급조건과 사업구조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한국 바이오메탄과 수소 기술기업의 중국 진출을 위한 플랫폼 구축도 병행합니다. 국내 기업이 중국 현지 수요와 파트너를 찾고 사업기회를 검토할 수 있도록 양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연계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강성일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부회장은 “탄소중립연료의 보급 확대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연료 공급망뿐만 아니라 실제 연료를 사용할 수요산업과 모빌리티, 공급 인프라 및 관련 산업의 연계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강성일 부회장은 “협회가 보유한 정책·산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기업과 수요처의 참여를 확대하고, 한·중 기업 간 실질적인 산업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희 유나코퍼레이션 대표는 “이번 협약을 단순한 교류성 MOU에 그치지 않고 중국의 경쟁력 있는 BioLNG·바이오메탄·청정수소 공급원을 국내 수요와 연결하는 구체적인 사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성희 대표는 이어 “공급기업 발굴부터 국내 수요처 연계, 사업성 검토 및 상업화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해 안정적인 탄소중립연료 공급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협력 분야는 탄소중립연료 국내 도입과 공급망 구축, 중국 생산·공급기업과 국내 수요기업 간 상업화 프로젝트 발굴, 천연가스·수소·저·무탄소 상용차 및 충전·공급 인프라 협력입니다. 국내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 지원과 정책·시장·기술·인증 정보 교류, 정부·국제협력사업 발굴도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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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to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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