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은 8일부터 올해 하반기 공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채에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중공업 ▲삼성E&A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의료원 ▲삼성웰스토리 등 19개 관계사가 참여합니다.
공채 지원자들은 8일부터 15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에서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습니다. 채용절차는 ▲9월 직무적합성 평가 ▲10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11월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됩니다.
SW 직군 지원자는 GSAT 대신 실기 방식의 SW 역량 테스트를 치르며 디자인 직군 지원자들도 GSAT를 치르지 않고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선발됩니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한 이래 올해로 70년째 제도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4대 그룹(삼성, SK, 현대차, LG) 가운데 공채 제도를 유지하는 기업은 삼성이 유일합니다.
삼성은 1990년대 외환위기 등 이례적인 상황을 제외하면 1970년대 오일쇼크, 2000년대 금융위기를 비롯한 큰 경제 위기 속에서도 공채를 중단 없이 실시해 왔습니다.
또한, 1993년 대졸 여성 신입사원 공채를 신설했으며 1995년에는 지원 자격 요건에서 학력을 제외했습니다. 우수한 인재를 공정하게 선발하기 위한 '삼성직무적성검사'를 자체 개발해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해 8월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경제단체 및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할 수 있게 관련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