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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억원 투자”…아모레퍼시픽, ‘뉴뷰티’ 스타트업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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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07, 2026, 15:09:16

브랜드·테크 트랙 통합 운영..메디컬 에스테틱까지 모집 영역 확대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아모레퍼시픽이 뷰티·웰니스부터 메디컬 에스테틱까지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갖춘 스타트업 발굴에 나섭니다.

 

아모레퍼시픽은 ‘2026 하반기 뉴뷰티(New Beauty) 이노베이션 챌린지’ 참가 기업을 오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참가 신청은 아모레퍼시픽 벤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와 두 차례 대면 평가를 거쳐 11월 초 최종 기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회사에 따르면 기존에 별도로 운영했던 브랜드와 기술 부문을 올해 하반기부터 각각 ‘브랜드 트랙’과 ‘테크 트랙’으로 통합해 연 2회 공모하고, 모집 영역도 뷰티·웰니스에서 메디컬 에스테틱까지 확대합니다. 이를 통해 유망 브랜드와 혁신 기술을 발굴하고 투자·사업화로 이어지는 스타트업 협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브랜드 트랙은 창업 5년 이내이면서 매출 50억원 이하인 초기 브랜드 스타트업이 대상입니다. 구체적으로 ▲스킨케어·메이크업·헤어케어 등 뷰티 브랜드 ▲이너뷰티·헬스케어 등 웰니스 브랜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를 모집합니다.

 

선발 기업에는 국내외 유통 채널 연계와 사업화 지원, 제품 공동 개발 등 아모레퍼시픽의 사업 인프라를 활용한 성장 기회를 제공합니다.

 

테크 트랙은 TIPS 추천 요건을 충족하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합니다. 모집 분야는 ▲바이오 기반 기능성 소재, 차세대 제형·전달 기술, 스킨부스터·필러 소재 등 뷰티·메디컬 에스테틱 소재 및 기술 ▲퍼스널 케어 기기·측정 솔루션·의료기기 등 미용·의료 디바이스 ▲AI·데이터 기반 마케팅·유통, SCM 플랫폼·서비스 등 디지털 뷰티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R&I와 AX 조직 등을 연계해 기술 검증과 PoC(개념검증)를 검토하고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최종 선발 기업에는 최대 5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 기회를 제공합니다. 기술 기반 기업에 대해서는 중소벤처기업부 TIPS 추천을 검토하며 기업의 특성과 성장 단계에 따른 후속 협업도 추진합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는 브랜드와 기술을 함께 발굴하는 통합 체계로 개편하고 메디컬 에스테틱까지 영역을 확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연구개발과 제품 개발·생산, 유통 등 다양한 역량을 활용해 유망 스타트업과의 협업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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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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