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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KAIST·다임리서치와 ‘피지컬 AI’ 협력…무인 공장 ‘다크팩토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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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08, 2026, 10:09:21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피지컬 AI 전문기업 다임리서치와 피지컬 AI 기술 개발과 실증,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KT·KAIST·다임리서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피지컬 AI 얼라이언스’ 2기 활동 과정에서 축적한 사업 협력 방안을 기반으로 각자의 전문 역량을 결합해 ▲무인화 공장 구현을 위한 다크팩토리 플랫폼 사업화 ▲피지컬 AI 사업 기회 발굴 ▲‘K-피지컬 AI’ 글로벌 진출 등을 추진합니다.

 

다크팩토리 플랫폼 사업화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6년 협업지능 피지컬 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사업’을 5년간 진행합니다. 이는 제조 현장이 자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AI 기반 무인화·자동화 플랫폼을 개발·실증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또 KAIST와 다임리서치가 보유한 물류·제조 로봇 관제 플랫폼과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 공정 자율화 기술을 개발하는 데 주력합니다. 실제 산업 현장과 유사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기술을 검증하고,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조 분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KT는 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로봇과 AI 시스템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운영 플랫폼을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로봇과 가까운 현장에서 데이터를 즉시 처리해 지연 시간을 최소화하는 ‘엣지 AI’와 초고속·초저지연 네트워크 인프라를 바탕으로 로봇의 실시간 판단과 제어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로봇의 AI 학습과 성능 검증을 위한 시뮬레이션 기술, AI 에이전트 기반 시스템 통합 역량을 결합해 제조 현장에서 로봇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판단해 작업을 수행하는 피지컬 AI 환경 구축에도 나섭니다.

 

3개 기관은 AI 에이전트 기반의 피지컬 AI 운영과 검증 환경을 지속 구축하고, 제조 현장에 실제 적용 가능한 기술을 검증하는 등 현장 적용과 사업화도 공동 추진합니다.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 진출도 추진하는 등 협력 범위를 점차 확대할 방침입니다.

 

박상원 KT AX사업부문장(전무)은 “이번 협약은 연구개발과 실증, 사업화로 이어지는 피지컬 AI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AI 에이전트, 엣지 AI, 네트워크 등 AX 역량을 결집해 제조 현장의 지능화를 지원하고, 파트너사들과 함께 국내 피지컬 AI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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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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