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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년 K-뷰티 기술력의 힘…LG생활건강 CTO, 동탑산업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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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08, 2026, 10:09:35

연간 1600억원 R&D 투자..AI·빅데이터 기반 피부과학 연구 강화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LG생활건강이 ‘화장품의 날’을 맞아 연구개발(R&D) 역량과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LG생활건강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한 화장품의 날 기념식에서 R&D 업무를 총괄하는 강내규 CTO가 화장품 안전관리 및 산업발전 유공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LG생활건강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매년 약 1600억원 규모의 R&D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독자 성분 개발과 유전자·피부과학 융합 연구 등을 통해 뷰티 분야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아시아인 6만여명의 피부 빅데이터를 활용해 색소 침착에 관여하는 7종의 핵심 유전자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습니다. 최근에는 안티에이징 핵심 성분인 ‘NAD Power24™’를 개발해 ‘더후 비첩 NAD 파워 앰플’ 등 신제품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 대응을 위한 규제 인허가(RA)와 제품 안전 관리 체계도 구축했습니다. 미국과 중국, 동남아시아 등 주요 시장의 규제·품질 기준에 대응하며 해외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은 같은 날 서울에서 열린 ‘제1차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회의(GCORAS·지코라스)’에서도 주요 R&D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와 UAE, 멕시코 등 13개국 규제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LG생활건강은 K-뷰티 전시관에서 피부진단 기반 스킨케어 제품 제안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강내규 LG생활건강 CTO는 “LG생활건강은 1947년 럭키크림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 화장품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화를 선도해온 K-뷰티 대표 기업”이라며 “AI와 빅데이터 기반 바이오 사이언스 연구에 매진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더페이스샵과 도미나스, 피지오겔 등 주요 뷰티 브랜드 직영몰에서는 화장품의 날을 기념한 할인 기획 행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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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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