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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서 상생 지원…전통시장 온라인 서비스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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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10, 2026, 14:09:06

온라인 판매전략 컨설팅·산학협력·밀키트 제작 지원
내년 상반기까지 거제 등 지역 전통시장으로 확대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쿠팡과 쿠팡이츠가 전통시장의 온라인 배달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통시장 디지털 점프업 동행 프로그램' 등 상생 지원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 동행 프로그램은 먼저 충북 청주의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후 내년 상반기까지 거제 등 지역 전통시장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앞서 쿠팡은 지난 6월부터 '소상공인 디지털 점프업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해 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를 전통시장까지 확대해 진행합니다.

 

'전통시장 디지털 점프업 동행 프로그램'은 ▲온라인 판매전략 컨설팅 ▲산학협력 ▲밀키트 제작 등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포장재 지원, 온라인 기획전 운영 등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온라인 판매전략 컨설팅'은 온라인 판매에 익숙하지 않은 상인들이 안정적으로 디지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쿠팡이츠 입점 준비 교육, 메뉴 및 상품 사진 촬영 지원 등을 포함합니다. 입점 이후에도 지속 소통하며 밀착 지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산학협력'은 전통시장 인근 대학과 협력해 20대 소비자의 시각에서 매장별 맞춤형 마케팅 전략과 신규 고객 확대 방안을 제안하는 등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지원합니다. 또한, '밀키트 제작'은 전통시장의 특색 메뉴를 발굴해 상품화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 상반기 청량리시장에서 이러한 종합 지원책을 시행한 결과, 상인들의 온라인 운영 역량이 강화되고 신규 고객 유입이 확대되면서 청량리시장 상인들의 올해 상반기 쿠팡이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하기도 했습니다.

 

장영철 쿠팡 사회공헌실 전무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온라인 판매를 새로운 성장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지역 내 시장별 특색을 고려하여 전통시장 상인들이 온라인 판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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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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