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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굴려받는연금보험’ 출시…10년간 확정이율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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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10, 2026, 15:09:39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생명은 10일 가입시점에 보험료를 한번에 내고 최소 10년 굴려서 연금으로 받는 디지털상품 '삼성 굴려받는연금보험'을 판매중입니다.


이달 기준 가입시 10년간 확정이율 4.40%(세전·사업비 차감후 연복리 부리) 적용하고 이후에는 공시이율 적용해 적립금을 운용합니다. 가입초기 10년동안 시장금리 변동 관계없이 정해진 이율 적용되며 10년 이후에는 회사 운용자산이익률과 시장금리 등 반영한 공시이율이 적용됩니다. 공시이율은 매달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이 상품은 기본형과 연금강화형으로 운영됩니다. 연금강화형으로 가입해 장기유지하면 5년 시점과 10년 시점에 각각 유지보너스 기준금액의 5%씩 총 10%의 유지보너스가 가산됩니다. 다만, 연금개시 전 보험기간중 유지보너스 발생일 이전에 보험계약 중도해지하는 경우 해지시점 유지보너스 적립액은 계약자에 지급되지 않습니다.


이달 기준 연금강화형으로 55세 남성이 일시납 보험료 1억원으로 가입할 때 10년 시점 적립액은 1억5000만원 수준입니다. 이자만 5000만원에 해당하는데 관련세법에서 정한 비과세요건 충족하면 보험차익에 대한 이자소득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가입나이는 최소 20세부터 최대 80세까지, 가입금액은 최소 200만원부터입니다. 비교적 부담이 적은 금액으로 연금준비 시작하려는 고객부터 퇴직금이나 예·적금 만기자금 등 목돈 활용하려는 고객, 대규모 자산을 안정적인 노후 현금흐름으로 전환하려는 고액자산가 고객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고 삼성생명은 설명합니다.


또 가입후 계약을 해지하지 않고도 별도 심사없이 해약환급금의 95%까지 보험계약대출 이용하거나 적립액 일부를 중도인출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전용상품으로 삼성생명 다이렉트와 삼성금융 통합앱 '모니모'에서 가입가능합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10년간 정해진 이율이 적용되는 만큼 금리변동 부담없이 목돈을 노후 연금재원으로 준비하려는 고객에 적합한 상품"이라며 "디지털 환경에서 쉽고 편리하게 가입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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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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