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12일 인천 청라 소재 하나금융그룹 연수원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제34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34주년 맞은 이 행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어린이 미술대회다.
올해 대회는 '꿈지기가 전하는 미래의 지구별 소식' 주제로 5월28일부터 8월24일까지 예선작품을 접수했다. 어린이들은 ▲동식물 친구들의 숲속파티 ▲초록요정의 바다여행 중 하나를 택해 자신이 꿈꾸는 미래의 지구와 자연의 모습을 자유롭게 그림에 담았다. 예선에는 1만1506점이 출품됐고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200명의 어린이가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이날 본선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동식물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초록 지구 여행' 주제로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그림을 선보였다. 완성된 작품은 최종 심사 거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대상), 하나은행장상, 산림청장상, 서울시립미술관장상이 수여됐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장학금이 전해졌다. 상위 9개 수상작은 하나은행 본점 1층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하나은행은 예선 응모작 1점당 1000원의 후원금을 자연환경보호단체에 기부해 ESG경영을 실천했다. 박병준 하나은행 부행장은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미래의 지구를 그려보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마음껏 그림 그리고 뛰어놀며 가족과 함께 웃은 순간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행복한 추억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