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NH투자증권(대표이사 신재욱·배광수, www.nhsec.com) 100세시대연구소가 퇴직연금계좌를 통해 투자가 가능해진 개인투자용 국채 활용전략을 분석한 리포트를 발간했습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2026년 9월부터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 및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를 통해 투자가 가능해졌습니다.
이번에 발간한 THE100리포트 134호 ‘개인투자용 국채, 퇴직연금의 시간을 설계하다’에서는 개인투자용 국채 편입의 제도적 의미와 구체적인 활용전략을 분석했습니다.
THE100리포트는 100세시대를 대비하는 안정적인 생애자산관리와 고령화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의 리서치 자료입니다.
리포트에 따르면, 2024년 6월 첫 발행된 개인투자용 국채 누적 발행금액이 3조2408억원(2026년 9월3일 기준)을 넘어서며 안정적인 자산관리 수단으로 안착했습니다. 특히 올해 9월부터 퇴직연금 DC·IRP 계좌에서도 10년물과 20년물 청약이 가능해져 개인투자용 국채가 단순한 저축성 국채를 넘어 장기 노후자산 운용의 핵심수단으로 영역을 확장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리포트는 퇴직연금에서 10·20년물 개인투자용 국채를 활용하면 ▲적용금리 장기 확정을 통한 재투자 위험 완화 ▲과세이연에 따른 복리효과 극대화 ▲시점별 분할매입을 통한 은퇴자금 ‘만기 사다리’ 구축을 핵심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다만 시장매매가 불가하고 중도환매하면 가산금리와 복리혜택이 제외돼 금리수준보다 ‘자금사용 시점’과 ‘만기보유 가능성’을 우선 점검해야 한다고 짚었습니다. 아울러 고정된 명목금리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유동성·성장자산과 함께 구성하는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김동익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길어진 은퇴기간을 감안하면 퇴직연금은 자금사용 시점에 맞춘 장기설계가 필수적”이라며 “개인투자용 국채의 퇴직연금 편입은 예측가능한 장기금리와 만기를 연금자산에 접목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은퇴시점에 맞춘 분할매입으로 안정적인 노후 현금흐름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