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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Scene]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청라HQ 인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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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02, 2026, 20:10:04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금융그룹 청라시대가 2일 개막했다. 하나금융은 이날 청라 헤드쿼터(HQ) 오프닝 행사를 열고 '하나금융타운' 완성을 공식 선포했다. '하나의 진심, 함께 여는 미래'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박찬대 인천시장,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등 주요 내외빈과 그룹 임직원이 참석해 하나금융타운 완성과 청라HQ 출발을 축하했다.

 


하나금융은 2012년부터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하나금융타운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2017년 통합데이터센터 시작으로 2019년 하나글로벌캠퍼스를 개설했다. 올해 청라HQ가 문을 열면서 15년 전 그린 하나금융타운 청사진은 현실이 됐다. 청라HQ 앞 글로벌필드에서 진행된 '열쇠 세리머니'는 지난 15년간 이어진 하나금융타운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청라에서 새로운 100년의 문을 연다는 의미가 담겼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축사에서 "15년 투자유치 노력이 하나금융타운 완성으로 결실을 맺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금융환경과 경제사정이 여러번 바뀌는 동안에도 하나금융은 약속 지키며 한걸음씩 청라에 뿌리를 내렸다. 이제 하나금융은 인천의 기업"이라고 의미부여했다.


이어 "금융과 데이터, AI가 만나는 산업이 청라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함께 길을 찾고 그 결실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필 것"이라며 "인천시와 하나금융그룹이 하나되어 새로운 동행 100년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청라HQ 오픈은 하나금융타운 대장정 결실이자 전 그룹사와 임직원 역량을 하나의 방향으로 모으는 대전환 출발점"이라며 "과감한 도전과 끊임없는 혁신 통해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100년을 힘차게 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글로벌 도시 인천의 힘과 하나금융그룹이 쌓아온 금융전문성 바탕으로 새로운 금융의 길을 열어가겠다"며 "인천의 민생과 미래산업, 투자정책에 금융을 촘촘히 연결하고 지역경제 성장 뒷받침하는 지역금융 파트너로서 함께 하겠다"고 인천과 동행을 강조했다.

 


하나금융은 청라HQ를 임직원 위한 업무공간을 넘어 인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그룹 대표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청라HQ를 거점으로 청년과 서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하면서 AI·바이오·문화·에너지 등 인천 미래산업을 함께 이끌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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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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