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대상은 동남아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하고 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김 등 주요 품목의 시장 지배력과 현지 생산 기반, 유통망 등 안정적인 사업 토대를 바탕으로 오는 2030년까지 동남아 법인 합산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대상은 현재 인도네시아·베트남·태국 등 동남아 10개국에서 김·김치·간편식 등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동남아 법인 합산 매출은 약 7900억원으로 2021년 대비 약 29% 증가했습니다. 대상은 현지 생산 및 유통 시스템을 최적화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동남아를 글로벌 시장 진출의 핵심 전략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대상은 1973년 인도네시아 해외 플랜트 수출을 시작으로 동남아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원료 조달과 인접국 진출이 용이한 동남아 식품·소재 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꼽힙니다. 현지 브랜드 ‘마마수카’를 앞세워 김, 간편식, 소스·드레싱 등 총 200여개 제품을 운영 중이며 특히 김은 시장 1위로 점유율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1994년 ‘미원베트남’으로 시작해 전국 단위의 유통망을 구축하며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현대그린푸드가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의 신장질환식단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습니다. 전문적인 영양 설계가 까다로운 신장 질환자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자, 연내 품목 수를 100종까지 늘려 경쟁력을 굳힌다는 전략입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투석 및 비투석 환자를 위한 신장질환식단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메뉴는 투석환자용 ‘함박스테이크·볶음밥 세트’ 등 2종과 비투석환자용 ‘전복솥밥·들깨버섯탕 세트’ 등 2종입니다. 모든 제품은 식약처의 신장질환자용 식단형 식품 영양 기준을 엄격히 준수해 제작됐습니다. 신장질환식은 단백질과 칼륨, 인, 나트륨은 제한하면서도 충분한 열량을 확보해야 하는 고난도 영양 설계가 핵심입니다. 일반적인 건강식과는 정반대의 접근이 필요해 가정에서 직접 식단을 구성하는 데 한계가 큽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한 그리팅 식단은 실제 고객 재구매율이 50%에 육박할 만큼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현대그린푸드는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환자들이 식단에 질리지 않도록 한식은 물론 짜장, 파스타,…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CJ제일제당이 글로벌전략제품(GSP)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성장에도 바이오 사업 부진에 1분기 수익성이 저하됐습니다. CJ제일제당(대한통운 제외 기준)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4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0%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습니다. 1분기 매출은 4조271억원으로 전년 대비 4.3% 증가했습니다. CJ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이 6.0% 증가한 7조1111억원, 영업이익은 17.2% 감소한 238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1분기 수익성 부진에 대해 회사 측은 가공식품 수익성 개선으로 식품 부문 영업이익이 개선됐으나 바이오 주요 제품 판가 하락으로 전사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식품사업부문은 매출 3조384억원, 영업이익 1430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각각 3.9%, 11.2% 증가했습니다. 해외 시장에서 만두를 중심으로 한 GSP가 성장을 이어갔고 국내는 신제품 출시 효과로 실적이 개선됐습니다. 해외 식품사업 매출은 1조5555억원 전년 대비 4.5% 신장했습니다. 미주는 만두(+15%)와 상온밥(+7%) 등 GSP 매출 확대와 피자 점유율 상승이 주효했습니다. 일본은 지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매일유업은 저당두유 브랜드 매일두유가 출시 10주년을 맞아 일상 속 설탕 섭취를 줄이는 ‘매일루틴챌린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내달 30일까지 이어집니다. 매일두유는 ‘매일매일 루틴에 설탕 빼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첨가물 없이 두유 본연의 맛을 살린 ‘매일두유 99.9 플레인’과 최근 출시한 ‘매일두유 99.9 서리태’를 집중 조명합니다. 특히 신제품 서리태는 국산 서리태를 더해 고소함을 높였으며, 설탕 무첨가 설계로 당류 함량을 낮추면서도 단백질은 알차게 채운 것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소비자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이색 이벤트도 눈길을 끕니다. 제품에 동봉된 날짜 스티커를 24일간 매일 부착해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참여가 완료됩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에게는 건강을 상징하는 콩 모양의 24K 순금 ‘황금콩(1돈)’을 증정합니다. 또한 NFC 기능이 탑재된 ‘콩 키링’을 활용해 스마트폰 태그 시 24가지의 무작위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는 스페셜 패키지도 한정 판매합니다. 캠페인 홍보를 위해 매일유업은 직장인과…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2026 FIFA 북중미월드컵 공식 스폰서 카스는 월드컵 광고 '월드컵, 우리들의 진짜가 되는 시간'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영상은 월드컵 기간 대한민국이라는 이름 아래 모두가 같은 감정을 공유하며 하나가 되는 순간을 담았습니다. 광고는 경기장과 식당, 거리 등 일상의 다양한 공간에서 남녀노소가 함께 월드컵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이어 낯선 이들과도 어깨를 맞대고 응원에 열을 올리다가 실점 앞에서는 같은 표정으로 아쉬움을 나누기도 하고 득점의 순간에는 서로를 향해 환호성을 터뜨립니다. 경기가 끝난 뒤 마지막 장면에서는 "중요한 것은 우리들의 진짜가 되는 시간"이라는 음성과 함께 월드컵을 매개로 사람들이 하나로 이어지는 순간을 담아냈습니다. 카스의 월드컵 캠페인 광고 영상은 TV 및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며 카스는 월드컵 개막 후 후속 광고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카스는 국내 주류 브랜드 중 유일한 북중미월드컵 공식 스폰서이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공식파트너입니다. 카스는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열리는 월드컵 기간 다방면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합니다. 앞서 2018 러시아월드컵…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BBQ가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 알마티에 매장을 열며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카자흐스탄 알마티 남부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메가 알마아타’ 2층 푸드코트에 ‘메가 알마아타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매장은 약 78㎡ 규모로 골든 프라이드 치킨과 양념치킨, 떡볶이와 콤보 메뉴, UFO 치킨 등 다양한 메뉴를 함께 구성했습니다. 알마티는 외식·프랜차이즈·유통·서비스 산업이 가장 발달한 지역으로 중앙아시아에서 소비력이 가장 높은 거점 도시 중 하나입니다. 금융·무역·물류·관광·레저 산업이 집중돼 점심뿐 아니라 비즈니스와 여가를 겸한 저녁 시간대 소비 비중도 높습니다. 메데우 스케이트장 등 주요 관광지도 인접해 있어 관광객 유입이 지속되는 지역입니다. BBQ가 입점한 메가 알마아타 쇼핑몰은 약 18만㎡ 규모의 중앙아시아 최대급 복합 쇼핑몰 중 하나로 연간 방문객이 약 1000만명에 달하는 핵심 상권입니다. 대학생과 직장인, 관광객이 동시에 유입되는 복합 소비형 공간으로 알마티 내에서도 소비력이 집중된 대표 상권으로 꼽힙니다. BBQ는 알마티를 시작으로 카자흐스탄 전역 사업 확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동원그룹의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이 고환율과 글로벌 원자재 수급 불안 등의 여파로 수산, 식품 부문 계열사가 고전했지만 B2B 부문 수출 강화와 신규 수주 확대로 1분기 선방했습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원산업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4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했습니다. 1분기 매출은 2조5300억원으로 전년 대비 9.1% 증가했습니다. 동원산업의 별도 기준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7.8% 감소한 2958억원, 영업이익은 35.7% 감소한 666억원에 머물렀습니다. 식품 부문 계열사인 동원F&B도 온라인 경로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소폭 신장했으나 고환율로 인한 원가 부담과 원자재 수급 불안, 오프라인 경로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6% 이상 감소했습니다. 반면 B2B 식자재유통기업 동원홈푸드는 조미식품·식자재·급식서비스·축산물 유통 등 전 사업에서 고르게 성장했습니다. 식자재 및 축산물 유통 사업은 신규 거래처 확대가 성장을 견인했으며 조미사업은 B2B 수요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포장·소재 계열사인 동원시스템즈는 고환율,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 속에서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제일제당의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일본 현지 MZ세대들의 입맛과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으며 K-푸드의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8일부터 사흘간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K-컬처 페스티벌 ‘KCON JAPAN 2026’에 참가해 비비고 단독 부스를 운영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시식을 넘어 K-팝 콘텐츠와 한식을 결합한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전언입니다. 전시 부스는 인기 아이돌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과 함께하는 생일파티 콘셉트로 꾸며졌습니다. 그룹의 상징 색상인 블루와 비비고 로고를 조화시킨 디자인, 그리고 입구에 설치된 대형 케이크 오브제는 방문객들의 필수 인증샷 코스로 등극하며 행사 내내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K-먹거리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비비고 푸드트럭에서는 일본 내 주력 상품인 만두와 미초 세트 메뉴 2만여 개가 제공됐습니다. 준비된 수량이 매일 빠르게 소진될 만큼 긴 대기 줄이 이어지며 일본 내 K-푸드의 일상화된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CJ제일제당은 일본을…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아워홈은 신상출시 편스토랑 탕 편 우승 메뉴인 ‘김용빈의 대창닭볶음탕’을 신제품으로 선보였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지난 8일 방송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김용빈이 선보인 대창닭볶음탕이 최종 우승 메뉴로 선정됐는데요. 이번 제품은 닭볶음탕에 대창을 더해 고소하고 녹진한 국물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여기에 볶은 콩가루를 넣어 고소한 풍미를 강화하고, 대창의 진한 맛이 국물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균형감을 높였습니다. 또 닭고기와 대창을 푸짐하게 담아 간편식이면서도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아워홈은 이번 신제품을 가정간편식(HMR)으로 출시하는 동시에 외식과 급식 채널로도 확대 운영합니다. 오는 5월 셋째 주부터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메뉴를 선보이며, 16일부터는 청운미가 인천공항 T1점과 컬리너리스퀘어 IFC몰점에서도 메뉴를 판매할 예정입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합니다. 아워홈몰과 컬리,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에서 구매 시 최대 37%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사진 후기 이벤트와 경품 증정 행사 등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합니다. 아워홈 관계자는 “김용빈의 대창닭볶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CJ프레시웨이가 대외 불확실성으로 인한 내수 소비심리 위축 상황 속에서 전 사업 부문에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늘었습니다. 1분기 매출은 8339억원으로 전년 대비 4.4% 증가했습니다. 식자재 유통사업(외식 식자재·식품원료) 매출은 3999억원입니다. 1분기 온라인 경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습니다. 판매 상품 구색 확대, 물류 서비스 고도화 등을 통해 온라인 유통 경쟁력을 강화한 성과입니다. 올해 3월에는 B2B 식자재 오픈마켓 플랫폼 '식봄'을 운영하는 마켓보로의 추가 지분을 확보해 총 55%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에 올랐습니다. 외식 프랜차이즈 신규 고객사 확대, 유제품·수산품 등 차별화 상품 유통 확대에 따른 식품원료 부분의 성장도 유통사업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습니다. 급식사업(급식식자재·푸드서비스) 매출은 키친리스 전략에 힘입어 427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프레시밀온’ 등 관련 서비스 매출이 전년 대비 41% 증가하며 수익률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푸드서비스 부문에서는 인천공항 푸드코트 등…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롯데웰푸드가 내수 시장 소비 둔화와 원재료비 부담 등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와 경영 효율화를 통해 1분기 실적 반등을 이뤄냈습니다. 8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273억원으로 전년 대비 5.4%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358억원으로 전년 대비 118% 증가했습니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3.5%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실적 반등에 대해 인도와 카자흐스탄 등 주요 글로벌 거점에서의 호실적이 이끌었던 것으로 회사는 분석했습니다. 인도에서는 법인 통합 시너지를 바탕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주력 제품 판매를 늘린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입니다. 카자흐스탄 역시 현지 내수 매출과 수출이 동반 상승하며 호조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해외법인 매출은 전년 대비 18% 신장한 270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수출 경쟁력도 제고됐습니다. 미국과 중국 등 주요 수출국의 거래선을 확대한 결과 1분기 수출액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660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수출과 해외법인 실적을 합친 해외 매출 비중은 전체의 32%까지 올라섰습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소비 둔화에 대응해 프리미엄 브랜드 육성과 트렌드 마케팅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서식품은 ‘2026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합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202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는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국내 커피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하는 원두커피 바리스타 경연대회입니다. 지난 두 차례 대회 동안 바리스타들의 창의적인 경연과 다채로운 소비자 체험 행사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참가 접수는 내달 7일까지 카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됩니다. 만 18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예선은 같은 달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서울 한남동 맥심플랜트에서 열립니다. 참가자들은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종목으로 실력을 겨루며, 심사를 거쳐 최종 결선 진출자를 선발합니다. 결선은 오는 9월 19일과 20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오픈스테이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심사는 동서식품 커피 연구원과 외부 심사위원이 공동으로 맡습니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과 트로피를 수여합니다.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1000만원과 500만원의 상금 및 트로피를, 4등부터 8등까지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을 제공합니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베트남 현지 F&B 기업 '하오 오픈 푸드'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맺으며 베트남 시장 진출을 본격화합니다. 8일 bhc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창고43 서여의도점에서 하오 오픈 푸드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송호섭 대표와 남화연 해외사업본부장을 비롯해 하오 오픈 푸드의 탄 킴 영 회장과 주프리 수엡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하오 오픈 푸드는 bhc의 기존 싱가포르 파트너사인 하오 오픈 푸드의 베트남 자회사입니다.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동남아시아에서 F&B 및 리테일 사업을 전개하는 기업으로 슈퍼마켓 체인 운영과 bhc 치킨 마스터 프랜차이즈 사업을 함께 영위하고 있습니다. bhc의 10번째 해외 진출 국가로 선정된 베트남은 한국에 대한 선호도와 신뢰도가 높은 지역입니다. 특히 현지 MZ세대를 중심으로 K-브랜드에 대한 인기가 커지고 있습니다. bhc는 하노이, 호치민, 다낭 등 베트남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10년 내 매장을 50개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입니다.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는 내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최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KT&G(사장 방경만)가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며 1분기 수익성을 개선한 가운데 해외궐련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50% 넘게 뛰며 그룹 호실적을 이끌었습니다. 7일 KT&G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6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6% 증가했습니다. 1분기 매출은 1조7036억원으로 14.3% 증가했습니다. 세부적으로 담배사업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7% 증가한 1조1559억원, 영업이익은 27.2% 신장한 321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해외궐련사업은 아태·유라시아 등 주요 권역에서 판매수량이 고르게 늘었고 전략적 단가 인상을 지속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1분기 매출은 5596억원으로 전년 대비 24.6% 증가했습니다. 원가 및 판관비 절감으로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6.1% 올랐습니다. 국내궐련사업은 시장점유율 68.8%로 1위를 유지했으며 NGP(전자담배) 사업 매출은 국내외 성장세와 전년 해외 디바이스 공급망 이슈로 인한 기저효과로 전년 대비 약 51.5% 증가한 241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KT&G는 해외궐련 직접사업 경쟁력을 활용해 향후 NGP 제품의 글로벌 시장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9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별 하나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7일 bhc에 따르면 ‘별 하나 페스티벌’은 참여형 복합 문화 축제로 ‘Connection(연결), Craft(참여), Cheering(응원·격려), Culture(문화)’를 핵심 메시지로 합니다. 대형 행사임에도 전석 무료 입장으로 진행되며 현장 F&B존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합니다. 무대에는 이무진, 다이나믹 듀오, 멜로망스, 적재, 까치산, 리도어, 규리 등 7팀의 아티스트가 예정됐습니다. bhc가 진행한 아티스트 오디션 '별 하나, 꿈 하나'의 대상 수상팀 루아멜도 무대에 오릅니다. 203팀이 지원한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4인조 밴드 루아멜은 최우수 선정팀 아사달과 함께 공연할 예정입니다. 행사장 내에는 사회공헌 파트너 부스로 구성된 '꿈 하나 ZONE'이 운영됩니다. 가족돌봄아동(영케어러)를 지원하는 초록우산, 기부 물품을 가져오면 굿즈를 증정하는 아름다운가게 기부 부스, 한식진흥원, 땡겨요 등이 참여합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초록우산과 협력해 지원해온 영케어러도 이날 행사에 초대됩니다. 외식업계는 단순 프로모션을
인더뉴스 이종현식 기자ㅣ네이버[035420]는 크래프톤)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기적 협력에 나선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IP를 연계해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 게임 IP, 커뮤니티 역량을 활용한 시너지를 도모한다는 전략입니다. 네이버는 치지직 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중계, 리그 파트너십 등 라이브 시청 경험 강화를 통해 콘텐츠의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스트리머 생태계와 연계해 치지직에서만 제공하는 차별화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배틀그라운드의 주요 리그와 연계해 네이버 생태계 기반의 콘텐츠 노출과 이용자 참여형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이벤트를 추진해 e스포츠 팬 접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네이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와 치지직 스트리머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협력 구조를 마련합니다. 치지직 스트리머들이 IP를 활용해 각자의 개성과 팬덤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협업 기반을 넓히며 치지직만의 커뮤니티형 시청 문화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신슬기 네이버 게임 콘텐츠 제휴 리더는 “이번 업무협약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가 보유한 글로벌 IP 경쟁력과 치지직의 스트리밍·커뮤니티 역량을 결합해 사용자 중심의 e스포츠 시청 경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크래프톤과 긴밀히 협력해 스트리머와 이용자, 게임 IP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차별화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올해 국내 상위 50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가 231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기아, LG전자, 네이버가 브랜드 가치 1위부터 5위까지 차지했습니다.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는 11일 제14회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26 콘퍼런스를 열고 대한민국 대표 50대 브랜드를 발표했습니다. 인터브랜드는 매년 글로벌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가치가 높은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같은 평가 기준을 적용해 2013년부터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올해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톱50의 가치 총액은 231조100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 대비로는 1.6% 감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전년보다 브랜드 가치가 7.4% 줄었지만 113조2061억원을 기록하며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1..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올해 처음으로 ESG 보고서를 발간하며 그룹 차원의 ESG 경영 체계를 본격화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한미그룹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2018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ESG 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올해 아홉 번째 보고서를 선보이며,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핵심 사업회사로서 책임경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한미약품은 글로벌 ESG 평가 지표인 ‘다우존스 베스트 인 클래스(DJBIC)’ 코리아 지수에도 2년 연속 편입됐습니다. 또한 공급망 ESG 평가 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 평가에서 상위 15%에 해당하는 실버(Silver) 등급을 획득하며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의 각 보고서는 지속가능성 보고서 국제 기준인 GRI를 비롯해 ISSB, ESRS 등 글로벌 공시 기준을 반영해 작성됐습니다. 영향 중대성과 재무 중대성을 함께 고려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기반으로 기업 활동 및 외부 요인을 종합 분석한 점이 특징입니다. 이번에 처음 발간된 한미사이언스 ESG 보고서는 지주사를 중심으로 한 그룹 차원의 ESG 관리 체계를 반영해, 한미약품 및 주요 계열사(온라인팜 등)를 포함한 통합 ESG 전략과 성과를 함께 담았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개별 회사 중심의 ESG 활동에서 나아가 그룹 전반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통합 제시했습니다. 한미사이언스 ESG 보고서는 총 12개 이슈를 대상으로 글로벌 공시 기준에 기반한 이중 중대성 평가를 수행해 종합 분석했습니다. 이를 통해 사업장 안전보건, 고객 안전, 윤리·준법경영, 정보보안 등 핵심 이슈를 도출하고 각 이슈별 리스크 관리 전략과 실행 체계를 제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미그룹은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해 ESG경영위원회 중심 의사결정 구조를 새롭게 구축하고, 기후변화 대응, 인권경영 강화, 안전보건 체계 고도화, 윤리경영 정착 등을 핵심 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각 보고서 후반부 ‘ESG 팩트북(ESG Fact Book)’에는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영역별 주요 성과 지표를 수록해 ESG 경영의 정량적 성과를 구체적으로 나타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인터랙티브(Interactive) PDF 버전으로만 제공되던 기존 방식뿐 아니라 웹사이트 형태로도 구현돼 이해관계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한미사이언스 및 한미약품 ESG 보고서 사이트와 각 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기존 한미약품 중심으로 발간해오던 ESG 보고서를 한미사이언스까지 확대 발간함으로써 제약산업 전반의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ESG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경영을 고도화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KT&G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 Fund Advisors)이 단순투자 목적으로 회사 지분을 6.15% 취득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블랙록은 KT&G 지분 5.01%를 확보했으며, 이후 약 4개월 만에 46만 7350주를 추가 취득해 지분비율은 1.14%p 오른 6.15%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에는 미국 대형 운용사 캐피털그룹이 7.21%까지 보유 지분을 늘리는 등 KT&G에 대한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의 지분 확대가 이어지면서 KT&G의 외국인 지분율은 10일 기준 51.24%에 달합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분 확대 배경에는 해외 호실적과 주주환원 확대가 꼽힙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방경만 사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이 지속해서..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샘표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국산 식량작물 활용 확대를 위한 연구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발효 기반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국산 원료의 활용 가능성을 넓혀온 샘표와 국립식량과학원이 손잡고 우리 농산물의 산업 경쟁력 제고에 나선 겁니다. 지난 9일 서울 중구 샘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와 김병석 국립식량과학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샘표와 국립식량과학원이 수차례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국산 가루쌀을 활용한 고추장 제품을 출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온 만큼, 기존의 과제 단위 협력을 넘어 포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샘표는 지난 2023년 간장, 된장, 고추장 등 장류 제품에 대한 가루쌀 적용성 평가를 진행해 ‘1..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원산업은 한 번도 얼리지 않은 참다랑어 회를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를 기점으로 국내산 참다랑어 유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동원산업은 57년간 축적된 냉장 및 가공 노하우와 콜드체인 물류망을 바탕으로 연근해 어업인들이 어획한 국내산 참다랑어를 매입해 참치회로 가공합니다. 어획부터 유통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냉동 단계를 거치지 않아 신선도와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해당 제품은 이마트,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주요 오프라인 판매처를 보면 이마트의 경우 안산고잔, 동탄, 영등포, 청계천, 죽전, 과천, 수원, 연수, 미아, 서수원, 분당, 마포공덕, 하남점 등에서 판매됩니다. 현대백화점은 신촌,..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그룹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이천 SKMS 연구소에서 'AI가 가져올 파괴적 혁신, AX 중심 경영으로의 대전환'을 주제로 '2026 뉴 이천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포럼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요 멤버사 CEO 등 경영진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뉴 이천포럼은 SK 경영진이 그룹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해 왔던 '경영전략회의'와 SK 구성원 중심으로 토론이 이뤄지는 '이천포럼'을 통합한 장입니다. 이번 통합은 AI 기술의 변화 주기가 극단적으로 짧아지는 가운데 기존의 논의 구조로는 이러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 비롯됐다는 것이 SK의 설명입니다. 이번 포럼에서 SK 경영진과 구성원들은 AI 시대가 본격화되는 현 시점이 그룹의 대응 속도를 높일 '골든타임'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대응 전략과 실행 로드맵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입니다. 포럼은 경영진이 첫날 AI 관련 논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집중토론을 하고 둘째 날 구성원들이 AX에 대한 진솔한 목소리를 내고 논의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구성됩니다. 마지막 날 경영진이 이틀에 걸친 치열한 토론 내용을 바탕으로 AX 가속화에 뜻을 모으고 마무리하는 일정입니다. 경영진은 첫날 주요 멤버사의 AX 추진 목표와 로드맵을 공유하고 CEO 패널토의를 통해 AI 혁신 실행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각 사 상황에 맞는 AX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해서도 소통합니다. 다음날인 12일에는 구성원들이 주도하는 토론이 진행됩니다. 경영진의 논의 내용과 연계해 구성원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AI 시대의 변화를 공유하는 한편 AX 과정에서 마주하는 애로사항 극복 방안, 조직 운영 체계 고도화 방안 등을 두고 논의를 진행합니다. SK 경영진은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각 사별로 논의한 AX 추진 방안을 공유하고 그룹 차원의 AX 가속화 의지를 다질 계획입니다. SK 관계자는 "올해 '뉴 이천포럼'은 AI 시대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AX 방안을 폭넓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구성원들과의 공감대를 기반으로 AX 중심 경영으로의 대전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