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풀무원(대표 이우봉)은 자사의 음식물 처리기 2세대 모델로 ‘그린더 에어드라이 음식물 처리기’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풀무원은 지난해 선보인 건조분쇄 방식의 3.5L 제품에 이어 열풍건조 3L 제품을 새롭게 출시하여 라인업을 확대했습니다. 신제품 ‘그린더 에어드라이 음식물 처리기’는 열풍건조분쇄 기술인 ‘360 에어드라이 테크놀로지’를 통해 고온의 열풍을 내부 전체에 순환시켜 음식물의 수분을 제거합니다. 이로 인해 특정 부위에 열이 집중되지 않아 음식물이 고르게 건조돼 위생적인 처리가 가능해진다는 설명입니다. 또 음식물 상태를 자동으로 감지해 최적의 건조 시간을 계산하는 ‘스마트 센싱 시스템’을 탑재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작동 중에도 내부 환경 변화에 따라 시간이 자동 조정됩니다. 다양한 사용 환경을 고려해 모드도 세분화했습니다. 일반과 쾌속 모드 외에도 수동, 보관, 세척 등 총 5개 모드를 지원합니다. 폭 20㎝ 슬림 사이즈와 히든 디스플레이 디자인이며 V자 곡선형 구조의 건조통 ‘이지 푸어링 림’이 결과물 배출 시 흘림을 방지합니다. 품질 보증 마크인 ‘Q 마크’ 인증을 획득해 지자체별로 구매 금액의 최대 80% 환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샤브샤브 샐러드바 브랜드 '로운 샤브샤브'는 여름 시즌을 맞아 'Fresh & Health' 콘셉트의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신메뉴 '백미 육수'는 한국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일본 관동식 스타일의 쌀 베이스 육수가 특징입니다. 기존 5종의 육수 라인업에 더해져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여름 식재료를 활용한 샐러드바 메뉴도 강화했습니다. 참나물, 참외, 살구, 레몬 등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식재료를 활용했습니다. 대표 메뉴로는 참나물과 들기름을 더한 '참나물 들기름 냉파스타', 참외와 치커리 조화의 '참외 치커리 샐러드', 가지와 애호박 등 제철 채소를 구운 '제철야채 그릴 플래터' 등이 있습니다. 디저트와 음료 메뉴로는 레몬과 살구잼이 어우러진 '살구 레몬 케이크','라임 모히또 에이드' 등을 준비했습니다. 외식업계에서는 여름철을 맞아 ‘가볍게 먹는 건강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무거운 고기 중심 메뉴보다 제철 채소와 과일, 냉요리 등을 결합한 시즌 메뉴 비중도 커지는 중입니다. 샤브샤브 브랜드 역시 육수와 샐러드바 차별화에 힘을 주며 고객 취향 세분화에 대응하고 있는 상황입니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동원F&B(대표 김성용)가 사업장 안전의식 제고와 현장 중심 안전문화 정착에 나섭니다. 동원F&B는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안전문화를 현장에 정착시키고 임직원과 협력사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각 기관은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는 메시지를 전파하고 안전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동원F&B는 안전문화 활동에 적극 동참합니다. 식품 전문 온라인몰 ‘동원몰’의 배송상자와 일부 제품 포장에 안전 슬로건을 삽입하고 공장 내 현수막과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안전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폭염 취약 사업장과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동원샘물 1000여병도 지원합니다.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안전문화 확산에 필요한 문구와 이미지 개발 등 정책적 지원을 제공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는 동원F&B 및 소속 협력사의 안전보건 교육 지원 등을 통해 현장의 안전의식 개선에 협력할 예정입니다. 동원F&B 관계자는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삼립은 ‘미니 보름달’을 미국 대형 유통 할인점 코스트코에 입점시켰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올해 출시 50주년을 맞은 ‘보름달’은 호빵·크림빵 등과 함께 삼립을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중 하나입니다. 미국 수출 제품에는 브랜드 명칭을 그대로 살린 ‘Borumdal’ 로고를 사용합니다. 해당 제품은 이달 중순부터 미국 50개 주 전역에 위치한 코스트코 약 400여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수출 물량은 약 1175만봉 규모로 이는 지난해 코스트코에 입점한 ‘삼립 치즈케익’ 초도 수출량 대비 약 21배에 달합니다. 삼립은 입점 시기에 맞춰 매장에서 시식 행사를 진행하는 등 마케팅을 펼칠 계획입니다. 이번 수출은 지난해 9월 ‘삼립 치즈케익’의 흥행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습니다. 삼립 치즈케익은 한국식 찜 공법을 적용한 식감으로 현지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미국 코스트코 입점 3주 만에 약 56만봉이 팔렸습니다. 이후 4월 말까지 1000만봉을 추가 공급했으며 매출이 초기 대비 약 18배 이상 늘었습니다. 미국 유통업계에서는 한국식 디저트와 베이커리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크림빵과 카스테라, 약과 등 K-푸드 간식류가 SNS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리아 버거 가격이 오릅니다. 롯데GRS(대표 이원택)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는 이달 28일부터 단품 버거류 22종 등 판매가격을 평균 2.9% 인상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제품별 인상 가격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300원입니다. 이번 인상으로 대표 메뉴인 리아 불고기와 리아 새우는 단품 기준 모두 100원씩 올라 5100원으로 조정 운영합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가격 인상은 국내외 정세 불안으로 인한 환율 영향과 글로벌 수급 불균형 장기화로 인한 물류 수수료 및 기타 제반 비용 부담이 증가한데 따른 조치입니다. 국내 최저임금 및 배달 수수료 인상 등의 인상폭보다 낮은 최소한의 인상률을 적용했다는 설명입니다. 햄버거업계 전반에서 원재료와 인건비 부담이 이어지며 가격 인상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육류와 채소, 소스류 가격 상승에 환율 변수까지 겹치면서 주요 프랜차이즈들의 비용 압박이 커진 상태입니다. 롯데리아는 리아 불고기 등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와 가성비 런치 프로모션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롯데GRS 관계자는 "가맹점의 이익 보호를 위해 가맹사업자 단체와의 지속적인 논의 끝에 판매가 조정을 결정했다"며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BAT로스만스는 대한사회복지회와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하고 소외계층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한 지원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BAT로스만스와 대한사회복지회는 2016년부터 이어온 사회공헌 협력을 올해로 11년째 지속하게 됐습니다. 올해 협력은 ‘한부모 가정’의 정서적 유대감 강화와 ‘자립준비청년’의 생활 안정이라는 두 가지 축으로 전개됩니다. 먼저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는 ‘가족사진 촬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자립준비청년 대상 ‘취업(Cheer-up) 사진관’ 캠페인에서 영감을 얻어 기획됐습니다. 자립준비청년 대상으로는 전국 단위의 ‘첫 살림 키트’ 지원 사업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보호 종료 후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청년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식사 해결’ 문제에 주목해 장기간 보관 및 취식이 용이한 식료품 키트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기획 단계부터 지원 범위를 전국으로 설정할 계획입니다. 2016년 한부모 가정의 자립 지원을 위한 후견 사업으로 첫 인연을 맺은 이후 2022년부터는 지원 대상을 자립준비청년까지 확대했습니다. 그동안 긴급 생계비 및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컴포즈커피는 스마일게이트의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와 인기 캐릭터 ‘모코코’ 협업 프로모션을 오는 21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업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모코코 달콤모험 세트’는 컴포즈커피의 인기 메뉴와 한정판 굿즈를 함께 구성한 상품입니다. 세트는 생초콜릿라떼(ICED), 초코칩 블랙&화이트 쿠키, 시나몬 크룽지와 ‘모코코 콜라보 랜덤 굿즈팩’으로 구성됩니다. 굿즈팩에는 모코코 랜덤 피규어 키캡 키링 1개(초코 모코코·달콤 모코코 2종 중 1종 랜덤), 로스트아크 컬렉션 카드 1팩(랜덤 3매입), 로스트아크 스페셜 쿠폰이 포함됩니다. 해당 상품은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는 스페셜 한정판 굿즈이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프로모션 기간 경품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앱오더를 통해 해당 세트 구매 시 자동 응모되며 총 300명을 추첨해 로스트아크 장패드 150개, 게이머 모코코 키캡 세트 50개, 모코코 실리콘 무드등 50개 등을 증정합니다. 당첨자는 6월 17일 컴포즈커피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과 개별 문자를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최근 커피 프랜차이즈업계에서 게임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오비맥주는 고품질 맥주 생산과 국내 농가와의 상생 협력을 위해 전북 순창 동계농협과 ‘국산 쌀 농가 상생 협력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지난 19일 동계농협에서 열린 행사에는 오비맥주 구자범 수석부사장과 박재연 광주공장장, 동계농협 양준섭 조합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동계농협은 오비맥주와 20년 이상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국산 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온 파트너입니다. 쌀은 맥주의 부드러운 풍미를 좌우하는 부재료로, 동계농협이 생산한 쌀은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한맥’ 등 주요 제품 제조에 사용됩니다. 이날 오비맥주는 상생 협력 27주년을 기념해 동계농협에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행사 이후 참석자들은 동계농협 육묘장을 방문해 육묘를 나르며 쌀 생산 현장을 확인하고 농업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구자범 오비맥주 수석부사장은 “오비맥주의 고품질 맥주는 우수한 국산 원재료를 생산하는 농업인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 공동체와 긴밀히 협력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양준섭 동계농협 조합장은 “오비맥주와의 협력은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칠성음료는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를 리뉴얼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맥주 맛을 구성하는 향과 아로마, 바디감 등 다양한 미각 요소 가운데 단맛과 쓴맛의 비율 조정을 거쳐 맛의 밸런스를 최적화한 게 이번 리뉴얼의 핵심입니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리뉴얼된 클라우드는 기존의 맛을 유지하는 동시에 잔당과 쓴맛의 조율을 통한 음용감 개선으로 목넘김을 강화했습니다. 맥주 특유의 향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원재료인 홉은 최고급 독일·체코산을 사용하고 있으며 맛과 풍미를 위해 제조과정 상 여러 단계에 걸쳐 투입하는 ‘멀티 호핑 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이번 클라우드 레시피 리뉴얼과 함께 골드·화이트 톤의 새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이고 브랜드 로고의 시인성을 높였습니다. 클라우드는 롯데칠성음료가 2014년 4월 처음 보인 맥주입니다. 올해 5월 음용감을 개선한 알코올 도수 5도인 ‘클라우드’와 지난해 출시한 알코올 도수 1도 미만의 저칼로리 비알코올 맥주 ‘클라우드 논알콜릭’, 지난달 출시한 국내 최초 오트 생 라이트 맥주 ‘클라우드 크러시’ 등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맥주는 독일 맥주의 정통 제조방식인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도입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삼립의 면 브랜드 ‘하이면’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막국수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홍비빔 막국수’는 안동 지역의 특산품 ‘안동식혜’를 활용한 제품으로 고춧가루와 생강을 넣어 발효시킨 안동식혜 맛에 3가지 과일(사과·배·매실)과 8가지 채소를 더해 숙성 비빔장을 완성했습니다. ‘들기름 막국수’는 들깨를 볶아 압착하는 홍천 지역의 전통 방식을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두 제품 모두 메밀면을 활용했으며 기호에 따라 김, 깨, 계란 등 고명을 더해 먹을 수 있습니다. 신제품은 전국 마트, 슈퍼마켓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1974년 출시된 하이면은 배우 류수영을 모델로 전국 면식 여행 ‘대동면지도’ 콘셉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강릉식 장칼국수’, ‘평양식 동치미물냉면’, ‘안동식 홍비빔냉면’, ‘47년 전통 명인우동’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식품업계에서는 소비 경험과 콘텐츠 요소를 결합한 간편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삼립은 하이면 브랜드를 통해 전국 지역 면요리를 제품화하는 전략에 힘을 싣고 있는 모습입니다. 단순히 면 종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특산물과 조리법, 향토 음식 스토리를…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KT&G(사장 방경만)가 농가로부터 매입하는 국산엽의 가격을 인상합니다. KT&G는 고유가와 인건비 인상 등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대비 국산엽 매입에 약 22억원을 추가 투입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앞서 KT&G는 지난 19일 연초생산안정화재단에서 엽연초생산협동조합중앙회에 국내 잎담배 농가의 복지증진 지원금 총 4억원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지원금은 잎담배 재배 농업인의 건강검진비와 경작인 자녀 장학금으로 활용되며 약 750명이 혜택을 받을 예정입니다. KT&G는 고령화 등 잎담배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14년째 건강검진비 및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수혜를 받은 누적 경작인 수는 약 1만6500여명에 달합니다. KT&G는 2002년부터 매년 국산 잎담배를 전량 매입하고 있습니다. 영농기에는 농가를 위해 구매 예정 대금의 30%를 4~5월 무이자로 선지급하고 잎담배 매입 시기를 두 달 앞당겨 7월에 매매대금을 조기 지급하는 등 지원책도 운영합니다. 또 노동 강도가 높은 잎담배 모종 이식 및 수확시기에 맞춰 2007년부터 20년째 임직원 봉사활동을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동원F&B(대표 김성용)는 식이섬유를 강화한 기능성 발효유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액티브’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액티브’는 딸기맛, 베리믹스맛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식이섬유 섭취를 극대화하는 새로운 식습관인 ‘파이버맥싱’ 트렌드를 반영해 한 병에 사과 3개 분량의 식이섬유 9g을 담았습니다. 이를 통해 하루 식이섬유 권장량(25g)의 36%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 멀티바이오틱스 설계로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당류 함량을 식약처가 고시한 농후발효유 평균치(8.8g) 대비 30% 이상 낮췄고 지방 함량도 0%로 낮춰 열량 부담을 줄였습니다. 락토프리 공법으로 유당을 완전히 제거했습니다. 제품 중량은 210ml입니다. 동원F&B 관계자는 "1991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0억개를 돌파한 스테디셀러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를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40년간 축적된 유가공 제조 노하우를 통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유업계에서는 최근 단백질과 식이섬유, 저당 설계를 결합한 기능성 발효유 경쟁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라면업계 3사가 올해 1분기 해외 판매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수익성을 동시에 개선했습니다.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K-라면 수요가 이어지면서 해외 매출 비중도 높아지는 분위기입니다. 업계는 생산거점 확보와 공급능력 확대에 속도를 내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해외 법인 성장세에 1분기 라면업계 ‘맑음’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농심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93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습니다. 미국·중국·일본 등 주요 해외 법인 실적 호조로 해외 법인 매출이 23.1% 증가하며 국내법인 매출 감소분(2.8%)을 상쇄했습니다. 영업이익은 674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0.3% 늘었습니다. 삼양식품은 1분기 매출 7144억원, 영업이익 1771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35%, 32% 신장하며 분기 최고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해외법인 매출은 5850억원으로 38%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밀양2공장 가동으로 해외 공급량을 대폭 늘렸고 유럽과 미주를 중심으로 수요를 뒷받침했습니다. 우호적인 환율 효과도 한몫했습니다. 수출 최대 시장인 미국법인 매출은 1850억원으로 37% 증가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매일유업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 덴마크 유제품 브랜드 알라(Arla)의 크림치즈를 활용한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클래스는 홈 미식가들을 대상으로 알라 크림치즈의 요리 활용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강연자로 나선 한신희 셰프는 닭가슴살 속에 치즈를 넣는 프랑스식 요리인 ‘치킨 코돈브루’ 레시피를 전수하며 제품의 부드러운 제형과 풍미를 활용한 조리법을 선보였습니다. 알라 크림치즈는 색소, 보존료, 안정제를 첨가하지 않고 우유, 크림, 소금, 유산균 배양액 등 4가지 원재료로 제조되는 점이 특징입니다. 현재 국내에는 ‘알라 크림치즈 플레인’과 지방 함량을 낮춘 ‘알라 크림치즈 라이트’ 등 2종이 출시돼 있습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클래스를 통해 제품이 베이글이나 빵 외에 다양한 요리의 메인 재료로 활용될 수 있음을 알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의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매일유업은 알라사의 크림치즈, 자연치즈, 버터 등의 제품을 국내에 수입·유통하고 있으며, 해당 제품들은 공식몰과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 중입니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농심이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마라톤 대회를 엽니다. 농심은 오는 6월 6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제1회 ‘백산수 심심런’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농심이 후원하는 백산수 심심런은 참가비가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비로 기부됩니다. 대회 규모는 약 3000명입니다. 본 행사는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광장에서 출발해 월드컵대교로 향하는 한강공원에서 펼쳐집니다. 대회 코스는 참가자들의 목적을 고려해 세 가지 부문으로 구성됐습니다. 3km 부문은 환아와 환아 가족들이 참가하는 걷기 중심의 행사로 진행되며 기록을 고려하는 일반 참가자를 위해 5km와 10km 코스도 준비됐습니다. 참가 희망자는 이달 22일까지 ‘백산수 심심런’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식품업계는 최근 달리기와 기부를 결합한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 늘고 있습니다. 단순 후원에서 벗어나 소비자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이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특히 러닝 문화가 2030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기업들도 마라톤과 걷기 행사를 활용한 브랜드 캠페인에 적극 나서는 추세입니다. 농심도 백산수를 중심으로
인더뉴스 이종현식 기자ㅣ네이버[035420]는 크래프톤)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기적 협력에 나선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IP를 연계해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 게임 IP, 커뮤니티 역량을 활용한 시너지를 도모한다는 전략입니다. 네이버는 치지직 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중계, 리그 파트너십 등 라이브 시청 경험 강화를 통해 콘텐츠의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스트리머 생태계와 연계해 치지직에서만 제공하는 차별화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배틀그라운드의 주요 리그와 연계해 네이버 생태계 기반의 콘텐츠 노출과 이용자 참여형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이벤트를 추진해 e스포츠 팬 접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네이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와 치지직 스트리머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협력 구조를 마련합니다. 치지직 스트리머들이 IP를 활용해 각자의 개성과 팬덤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협업 기반을 넓히며 치지직만의 커뮤니티형 시청 문화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신슬기 네이버 게임 콘텐츠 제휴 리더는 “이번 업무협약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가 보유한 글로벌 IP 경쟁력과 치지직의 스트리밍·커뮤니티 역량을 결합해 사용자 중심의 e스포츠 시청 경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크래프톤과 긴밀히 협력해 스트리머와 이용자, 게임 IP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차별화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올해 국내 상위 50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가 231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기아, LG전자, 네이버가 브랜드 가치 1위부터 5위까지 차지했습니다.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는 11일 제14회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26 콘퍼런스를 열고 대한민국 대표 50대 브랜드를 발표했습니다. 인터브랜드는 매년 글로벌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가치가 높은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같은 평가 기준을 적용해 2013년부터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올해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톱50의 가치 총액은 231조100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 대비로는 1.6% 감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전년보다 브랜드 가치가 7.4% 줄었지만 113조2061억원을 기록하며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1..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올해 처음으로 ESG 보고서를 발간하며 그룹 차원의 ESG 경영 체계를 본격화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한미그룹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2018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ESG 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올해 아홉 번째 보고서를 선보이며,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핵심 사업회사로서 책임경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한미약품은 글로벌 ESG 평가 지표인 ‘다우존스 베스트 인 클래스(DJBIC)’ 코리아 지수에도 2년 연속 편입됐습니다. 또한 공급망 ESG 평가 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 평가에서 상위 15%에 해당하는 실버(Silver) 등급을 획득하며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의 각 보고서는 지속가능성 보고서 국제 기준인 GRI를 비롯해 ISSB, ESRS 등 글로벌 공시 기준을 반영해 작성됐습니다. 영향 중대성과 재무 중대성을 함께 고려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기반으로 기업 활동 및 외부 요인을 종합 분석한 점이 특징입니다. 이번에 처음 발간된 한미사이언스 ESG 보고서는 지주사를 중심으로 한 그룹 차원의 ESG 관리 체계를 반영해, 한미약품 및 주요 계열사(온라인팜 등)를 포함한 통합 ESG 전략과 성과를 함께 담았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개별 회사 중심의 ESG 활동에서 나아가 그룹 전반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통합 제시했습니다. 한미사이언스 ESG 보고서는 총 12개 이슈를 대상으로 글로벌 공시 기준에 기반한 이중 중대성 평가를 수행해 종합 분석했습니다. 이를 통해 사업장 안전보건, 고객 안전, 윤리·준법경영, 정보보안 등 핵심 이슈를 도출하고 각 이슈별 리스크 관리 전략과 실행 체계를 제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미그룹은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해 ESG경영위원회 중심 의사결정 구조를 새롭게 구축하고, 기후변화 대응, 인권경영 강화, 안전보건 체계 고도화, 윤리경영 정착 등을 핵심 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각 보고서 후반부 ‘ESG 팩트북(ESG Fact Book)’에는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영역별 주요 성과 지표를 수록해 ESG 경영의 정량적 성과를 구체적으로 나타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인터랙티브(Interactive) PDF 버전으로만 제공되던 기존 방식뿐 아니라 웹사이트 형태로도 구현돼 이해관계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한미사이언스 및 한미약품 ESG 보고서 사이트와 각 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기존 한미약품 중심으로 발간해오던 ESG 보고서를 한미사이언스까지 확대 발간함으로써 제약산업 전반의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ESG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경영을 고도화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KT&G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 Fund Advisors)이 단순투자 목적으로 회사 지분을 6.15% 취득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블랙록은 KT&G 지분 5.01%를 확보했으며, 이후 약 4개월 만에 46만 7350주를 추가 취득해 지분비율은 1.14%p 오른 6.15%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에는 미국 대형 운용사 캐피털그룹이 7.21%까지 보유 지분을 늘리는 등 KT&G에 대한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의 지분 확대가 이어지면서 KT&G의 외국인 지분율은 10일 기준 51.24%에 달합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분 확대 배경에는 해외 호실적과 주주환원 확대가 꼽힙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방경만 사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이 지속해서..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샘표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국산 식량작물 활용 확대를 위한 연구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발효 기반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국산 원료의 활용 가능성을 넓혀온 샘표와 국립식량과학원이 손잡고 우리 농산물의 산업 경쟁력 제고에 나선 겁니다. 지난 9일 서울 중구 샘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와 김병석 국립식량과학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샘표와 국립식량과학원이 수차례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국산 가루쌀을 활용한 고추장 제품을 출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온 만큼, 기존의 과제 단위 협력을 넘어 포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샘표는 지난 2023년 간장, 된장, 고추장 등 장류 제품에 대한 가루쌀 적용성 평가를 진행해 ‘1..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원산업은 한 번도 얼리지 않은 참다랑어 회를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를 기점으로 국내산 참다랑어 유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동원산업은 57년간 축적된 냉장 및 가공 노하우와 콜드체인 물류망을 바탕으로 연근해 어업인들이 어획한 국내산 참다랑어를 매입해 참치회로 가공합니다. 어획부터 유통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냉동 단계를 거치지 않아 신선도와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해당 제품은 이마트,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주요 오프라인 판매처를 보면 이마트의 경우 안산고잔, 동탄, 영등포, 청계천, 죽전, 과천, 수원, 연수, 미아, 서수원, 분당, 마포공덕, 하남점 등에서 판매됩니다. 현대백화점은 신촌,..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그룹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이천 SKMS 연구소에서 'AI가 가져올 파괴적 혁신, AX 중심 경영으로의 대전환'을 주제로 '2026 뉴 이천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포럼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요 멤버사 CEO 등 경영진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뉴 이천포럼은 SK 경영진이 그룹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해 왔던 '경영전략회의'와 SK 구성원 중심으로 토론이 이뤄지는 '이천포럼'을 통합한 장입니다. 이번 통합은 AI 기술의 변화 주기가 극단적으로 짧아지는 가운데 기존의 논의 구조로는 이러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 비롯됐다는 것이 SK의 설명입니다. 이번 포럼에서 SK 경영진과 구성원들은 AI 시대가 본격화되는 현 시점이 그룹의 대응 속도를 높일 '골든타임'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대응 전략과 실행 로드맵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입니다. 포럼은 경영진이 첫날 AI 관련 논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집중토론을 하고 둘째 날 구성원들이 AX에 대한 진솔한 목소리를 내고 논의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구성됩니다. 마지막 날 경영진이 이틀에 걸친 치열한 토론 내용을 바탕으로 AX 가속화에 뜻을 모으고 마무리하는 일정입니다. 경영진은 첫날 주요 멤버사의 AX 추진 목표와 로드맵을 공유하고 CEO 패널토의를 통해 AI 혁신 실행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각 사 상황에 맞는 AX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해서도 소통합니다. 다음날인 12일에는 구성원들이 주도하는 토론이 진행됩니다. 경영진의 논의 내용과 연계해 구성원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AI 시대의 변화를 공유하는 한편 AX 과정에서 마주하는 애로사항 극복 방안, 조직 운영 체계 고도화 방안 등을 두고 논의를 진행합니다. SK 경영진은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각 사별로 논의한 AX 추진 방안을 공유하고 그룹 차원의 AX 가속화 의지를 다질 계획입니다. SK 관계자는 "올해 '뉴 이천포럼'은 AI 시대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AX 방안을 폭넓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구성원들과의 공감대를 기반으로 AX 중심 경영으로의 대전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