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최근 3년동안 혁신 벤처스타트업에 2조5000억원의 모험자본을 공급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기업은행은 2023년 7641억원, 2024년 9865억원, 올해는 11월 누적 기준 8096억원의 모험자본을 3000개 기업에 공급했습니다. 연말까지 1400억원을 추가 공급할 예정입니다. 기업은행이 2023년 이후 모험자본을 공급한 라온텍(디스플레이), 에이직랜드(반도체), 에이피알(화장품), 그래피(소재), 아우토크립트(보안), 지투지바이오(바이오) 등 34개 기업은 상장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런 성과는 혁신기술을 가진 중소·중견기업의 데스밸리 극복과 스케일업을 지원한 결과이자 모험자본의 역할을 강조하는 김성태 은행장의 각별한 노력과 관심의 결실"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혁신기술을 가진 기업에 성장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해 생산적금융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2일 (주)하이펀딩(대표 강병삼)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예치기관 제휴계약을 맺고 예치금 관리업무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온투업체 하이펀딩은 2021년 설립돼 투자자-차입자 연계대출을 취급하는 온라인플랫폼 기반으로 주식매입자금대출(스탁론) 상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휴계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온투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투자자와 차입자의 자금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온투업 이용자들의 자금입출금, 대출원리금 정산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지원합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이 보유한 디지털 기술력과 인프라, 금융노하우를 토대로 하이펀딩 이용자가 안정적으로 온투업 서비스를 활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온투업 시장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는 한편 기술력있는 핀테크 기업과 협력을 확대하는 등 손님이 안심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2일 교통은행 서울 위안화 청산은행과 중국 국가결제망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은 국내 최초로 중국 국가결제망과 연계해 이르면 내년 1월 'KB스타뱅킹' 해외결제서비스를 중국으로 확대합니다. 중국은 현재 NUCC(Net Union Clearing Corporation·중국국가결제인프라기관)가 주도하고 현지 결제사들이 참여하는 외국인전용 위안화 QR결제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중입니다. KB국민은행과 교통은행서울위안화청산은행은 중국 위안화 결제대금 정산을 공동으로 담당하고 NUCC는 중국내 결제업무를 총괄합니다. KB스타뱅킹 해외결제서비스는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사 GLN(Global Loyalty Network)과 제휴로 제공됩니다. 태국·일본·대만·라오스·괌·사이판·하와이 등 11개 국가·지역에서 QR코드를 활용한 현지 결제가 가능합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중국에서 여권·신용카드 등록 등 번거로운 절차없이 안정적이고 간편한 QR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더 편리하고 안전한 해외결제를 경험하도록 고객중심 서비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올해 전략상품으로 내세운 '목표전환형펀드' 누적판매액이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이 상품은 목표수익률 달성시 채권형으로 자동전환해 수익확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설계됐습니다. 신한은행은 올해 1월부터 총 13개 상품을 출시해 12월1일 기준 누적판매액 1조1065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이중 8개상품(4605억원 규모)이 목표수익률(7~8%)에 도달해 수익실현 완료됐습니다. 신한은행은 국내주식형·글로벌 반도체테마 등 상품으로 구성해 매달 정기적으로 출시하고 있습니다. 목표전환형펀드 판매확대에는 지난 6월부터 진행중인 '다시한번코리아' 국내 증시 활성화 캠페인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캠페인 개시후 국내주식형펀드 판매액은 5개월만에 2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신한은행은 국내기업 투자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성장형(KCGI코리아) ▲배당형(베어링고배당) ▲인덱스형(교보악사파워인덱스) 등 3종의 국내주식형 전략상품을 중심으로 추천합니다. 올해 6월16일부터 12월1일까지 누적수익률은 각각 34.4%, 27.1%, 47.6%를 기록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사후관리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고객 보유기간별 수익률을 정기적으로 점검하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2일 강남에 있는 삼성역금융센터를 'NH FDI 특화자문센터'(NH Foreign Direct Investment Advisory Center)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에서는 외국인직접투자 및 국내 증권투자를 희망하는 외국인투자자를 대상으로 계좌개설·투자자금 이체 등 금융거래를 지원합니다. 투자신고나 관련 규정도 검토해 줍니다. 농협은행은 기업별 전담직원(RM)을 배치해 투자 전과정에 걸쳐 전문화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투자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신고절차, 계좌개설, 외화자금 이체 등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외국인투자기업의 실무부담을 최소화한다는 목표입니다. NH농협은행 조장균 외환사업부장은 "제1호 NH FDI 특화자문센터 출범을 시작으로 외국인투자기업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설명회 개최와 함께 유관기관 협업을 확대해 FDI 고객에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금융그룹을 이끌어갈 차기 회장 후보로 임종룡 현 회장과 정진완 우리은행장 등 4명이 물망에 올랐습니다.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2일 차기 회장 최종 압축후보군(쇼트리스트)으로 외부 후보 2인 포함 모두 4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추위는 지난 10월말 경영승계절차 개시후 후보군을 대상으로 내·외부 전문평가기관을 통한 경영성과, 최고경영자 육성프로그램 결과, 리더십 등 평판조회 결과를 점검하고 전날 롱리스트 후보군 면접으로 쇼트리스트를 확정했습니다. 임추위 이강행 위원장은 "지배구조 모범관행을 충실히 반영한 경영승계규정과 승계계획에 따라 독립성·공정성을 기반으로 절차를 진행했다"며 "외부후보군을 대상으로는 그룹경영 현황자료 제공 및 질의응답시간을 갖는 등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해 정보접근성을 높이고 내외부 후보간 형평성 확보에 노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으로 임추위는 4인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한달여동안 복수의 외부전문가 면접, 후보자별 경영계획 발표, 심층면접 등 면밀한 검증과정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차기 회장 최종후보 1인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최종 후보자는 이사회 결의에 이어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승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부산은행은 지난 1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부산글로벌도시재단과 함께 외국인 유학생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부산 지역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고, 인구감소와 청년층 유출 등 지역사회가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부산시는 유학생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행정 협조를 제공하며, 지역 대학 및 외국인지원센터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협약 이행을 뒷받침할 계획입니다. BNK부산은행은 부산 지역 16개 대학 인근 영업점을 ‘외국인 유학생 전담 영업점’으로 지정해 초기 정착 단계에서 신속한 계좌 개설과 금융 상담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부산글로벌도시재단에 유학생 장학금을 출연하고 ‘BNK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운영해 유학생의 직무 체험 기회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출연 장학금을 기반으로 외국인 유학생 장학생 선발과 커뮤니티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가별 문화교류 행사 등을 통해 유학생의 지역사회 적응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이 외국인 유학생이 머물고 싶은 도시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자산운용은 국내 최대 플랫폼 네트워크를 보유한 카카오 그룹주에 투자하는 ‘BNK 카카오그룹 포커스 ETF’를 2일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ETF는 국내 최초로 카카오 유니버스를 추종하는 상품으로, 카카오 계열사와 핵심 사업과 연계된 종목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입니다. 해당 ETF는 카카오,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등 그룹 내 핵심 3개 종목을 주요 구성 비중으로 포함하며, 카카오톡 기반 생태계와 연계된 엔터테인먼트, 금융,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사업군도 편입해 운용될 예정입니다. 카카오 그룹은 플랫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금융·모빌리티·엔터테인먼트 등 다각적 사업모델을 전개하며 안정적 수익성을 확보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오픈AI 기술을 서비스 전반에 도입하고, 글로벌 기술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확대하는 등 플랫폼 혁신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또한 카카오는 ‘문어발식 경영’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내실 중심의 거버넌스 개편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정신아 대표는 최근 주주서한을 통해 계열사 구조조정 의지를 밝힌 바 있으며, 실제로 132개였던 계열사를 99개로 축소하며 핵심 사업 중심의 체제를 강화했습니다. 카카오의…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1일 치매 발병시 자금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돕기 위해 사전지정한 자금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KB골든라이프 치매안심신탁'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고객이 건강할 때 미리 지급청구대리인을 지정해 자산사용계획을 설정해두면 추후 중증치매 진단시 사전지정한 계좌로 자산이 이전되도록 합니다. 자금 인출·관리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돕는 것입니다. 치매 발병에 대비해 노후자금을 미리 마련하고 고객의 사전 의사에 따라 의료비·요양비·간병비·생활비를 정해진 곳으로 안정적으로 지급해주는 게 특징입니다. 또 유언대용신탁 형태로 고객 사망시 남은 재산을 사전지정한 수익자에게 이전할 수 있습니다. 고객은 생전부터 사후까지 체계적인 노후자산 통합솔루션을 제공받는 셈입니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으로 만 40세 이상 고객이면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향후 치매진단보험금이나 연금 등 다양한 자산을 KB골든라이프 치매안심신탁으로 수령해 노후자산을 통합 관리·운용하도록 했습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이 고령화사회에서 증가하는 치매 관련 자산관리 문제해결에 도움되길 바란다"며 "고객의 노후자산을 생애 전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1일 미국에 이어 중국·인도네시아로 사전계좌개설 서비스 국가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유학·파견 등으로 출국 전 국내에서 현지계좌를 미리 개설하고 도착 즉시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지원합니다. 출국 전 송금까지 완료할 수 있으므로 거액의 현금을 휴대해야 하는 부담과 분실위험을 덜어줍니다. 유학생 등 장기체류고객은 입국 직후부터 등록금 납부나 생활비 지출 등 필수 금융거래를 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의성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은행은 우리아메리카은행과 함께 이번에 중국우리은행·인도네시아우리소다라은행으로 서비스 국가를 넓힌 건 이들 국가로 유학·근무·이주하는 고객의 금융수요를 반영하고 해외에서 금융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한 조처라고 설명합니다. 이와 함께 우리은행은 한국 입국 예정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입국 전 국내 영업점 방문을 예약하는 서비스도 시행합니다. 외국인 전용앱 '우리WON글로벌'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최근 K-컬처 열풍으로 늘어나는 외국인유학생과 근로자가 국내 금융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이용하도록 지원하려는 것입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체류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금융그룹은 1일 명동사옥에서 함영주 회장과 임직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출범 20주년 기념행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하나금융은 출범 20년 기념식 슬로건 '하나의 DNA, 하나의 약속'을 통해 그룹이 대한민국 금융환경 변화의 시기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생존을 위한 진화를 택하며 이뤄낸 하나만의 도전과 성장의 역사, '하나의 DNA'를 임직원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영주 회장은 기념사에서 "하나금융그룹은 처음 2개 지점, 347명의 직원, 22번째 후발 은행으로 시작했지만 '하나의 DNA'로 IMF, 리먼사태 등 숱한 금융위기를 헤치며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면서 어느 금융그룹보다도 건강하게 성장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지금의 하나로 성장하기까지 수많은 선배들과 지금도 국내외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는 하나人(임직원)들에게도 정말 감사하다"고 사의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그룹의 17만5200시간(20년)의 이야기를 돌아보고 ▲함께 만든 '하나의 DNA' 공유 ▲그룹 20주년을 함께 만들어준 직원들에 대한 감사와 격려 ▲경영진과 대담 ▲그룹 출범 20주년을 기념하는 사사(社史) 소개와 기념 세리머니…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금융그룹은 1일부터 5일까지 부산 본점과 기장 연수원 일대에서 해외 현지 직원 31명을 초청해 ‘2025 BNK 글로벌 위크(Global Week)’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해외 근무 직원들이 BNK의 기업문화를 깊이 체득하고 부산·한국 금융 현장을 직접 경험하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처음 시작된 뒤 올해 두 번째로 운영됩니다. 올해 글로벌 위크에는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총 8개국에서 선발된 BNK부산은행 및 BNK캐피탈 소속 직원들이 참여합니다. 참가자들은 그룹 핵심가치와 기업문화 연수, 디지털·AI 실습 교육, 내부통제 및 연체관리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이수하게 됩니다. 특히 BNK금융그룹의 AI혁신(AX) 전략과 연계해 올해 연수에는 ‘AI 실시간 통번역 시스템’이 도입됐습니다. 회사는 다양한 국적의 직원들이 언어 장벽 없이 교육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학습 몰입도를 높이고, AI 기반 글로벌 교육체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연수 프로그램에는 BNK금융그룹 본사·미음 IT센터 견학, BNK썸 여자프로농구단 경기 관람, 서울·부산 주요…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부산은행은 1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정문 앞 광장에서 열린 ‘2025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 참석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연말 이웃돕기 모금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2025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은 구세군 경남지방본영이 주최한 행사로 박형준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장, BNK부산은행 손대진 부산영업그룹장 등 8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날 시종식에서는 자선냄비 시종 선언과 함께 타종식 및 성금 기탁이 진행됐습니다. 연말 한 달간 진행될 구세군 모금은 부산역, 서면역 등 지역 주요 거점에서 운영되며, 모금액은 지역 소외계층의 생계비와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부산은행은 2010년 이후 꾸준히 자선냄비 모금에 참여해 누적 기부금 4800만원을 기록했으며, ‘지역에서 얻은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가치 아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손대진 부산영업그룹장은 “자선냄비를 통해 모인 따뜻한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부산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기부와 나눔 실천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1일 블록체인 결제 네트워크 기업 파티오르(Partior)와 공동으로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기술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블록체인 기술 기반 외화송금 분야 서비스 협력을 위해 파티오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지 1년만입니다. 파티오르는 JP모건·DBS·SCB·도이치뱅크 등 글로벌 은행이 출자한 블록체인 기반 결제 네트워크 인프라 제공기업으로 24시간 365일 상시운영되는 실시간 결제 및 최종성(Finality)을 보장합니다. 기술검증에서는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 결제·수취은행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농협은행은 국가간 지급결제를 위한 시스템 연동 가능성, 메시지 처리 정확성, 실시간 결제기능 등 핵심 기술요소를 검증했습니다. 테스트는 실제 자금이동이나 고객정보가 수반되지 않은 시뮬레이션 방식 기술검증으로 진행됐습니다. 농협은행은 이번 검증을 통해 현행 제도 안에서도 블록체인 기반 결제시스템이 안정적으로 구현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합니다. 향후 스테이블코인 제도화가 이뤄지면 다양한 디지털 결제수단과 연계가능성 등 기술적 확장성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검증은 국내 금융기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는 1일 신규 앱테크 서비스 '쬬르디 만나고 혜택받기'가 출시 불과 11일만에 이용자수 5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쬬르디 만나고 혜택받기는 주변에서 카카오뱅크앱에 접속한 다른 이용자의 쬬르디를 클릭하면 즉시 캐시 혜택을 받는 서비스입니다. 쬬르디는 카카오프렌즈 인기캐릭터로 이용자는 총 32종 쬬르디를 수집하며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앱 '혜택' 탭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서비스 시작화면에서 빙하위 알을 터치해 '나만의 쬬르디'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후 다른 이용자의 쬬르디를 발견해 클릭하면 캐시가 지급되고 하루 최대 3번 지급되는 알을 7개씩 모을 때마다 랜덤 캐시 혜택이 추가 제공됩니다. 특히 가족이나 친구, 동료와 함께 즐기며 더 많은 쬬르디를 만나고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모든 연령대가 고르게 이용하는 가운데 3040세대(48%)가 가장 활발히 참여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고객이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의 모든 경영 활동이 소비자 관점에서 설계·운영되고 있는지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하는 국가 공인 인증 제도인데요. 지난 2007년 도입 이후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소비자 친화 경영 인증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인증은 이랜드월드를 인증 대상 법인으로 주요 고객 접점 사업 전반을 포함해 부여됐으며, 인증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오는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입니다. 이랜드월드는 소비자중심경영 체계의 구축과 운영 전반은 물론, 고객 접점의 핵심인 CS센터 운영 프로세스 등이 CCM 평가 기준에 부합함을 정부 기관으로부터 공식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고객 접점 전반에서 체계적인 VOC(고객의 소리) 관리와 소비자 보호 활동, 내부 품질 개선 프로세스가 일관되게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 주요 평가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이번 인증은 이랜드 계열사 가운데 최초 CCM 인증 사례로, 이랜드월드가 법인 차원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음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또한, 국내 패션 대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CCM 인증을 획득한 기업으로, 소비자 신뢰도 제고와 고객 응대 및 서비스 품질에 대한 대외적 신뢰 확보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입니다. CCM 인증 기업에는 표시·광고법 등 소비자 관련 법령 위반 시 제재 경감, 소비자 피해 사건 자율 처리 권한 부여, 면세점 평가 가산점, 공정거래협약 이행 평가 가점 등 다양한 제도적 인센티브가 제공됩니다. 아울러 CCM 인증 로고를 홈페이지와 제품 등 대외 커뮤니케이션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일회성 성과가 아니라 기업 전반의 경영 체계가 소비자 관점에서 작동하고 있음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라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고객 접점 전반에서 신뢰받는 서비스와 운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랜드월드는 대리점 상생, 소비자 보호, 품질 및 서비스 개선을 중심으로 책임 있는 경영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CCM 인증을 통해 고객중심 경영을 한층 더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이마트는 장기화하는 고환율 기조에 기존 산지 가격 상승으로 수입산 먹거리 가격이 오르자 해외 대체 산지 발굴 등 산지 다변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최근 수입산 먹거리에서도 고등어와 수입산 소고기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폭이 커졌습니다. 이마트는 먼저 칠레산 ‘태평양 참고등어’ 어종을 정식 수입해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한시 판매합니다. ‘칠레산 태평양 간고등어’는 ‘국산 간고등어’ 대비 25% 싸고 ‘노르웨이산 간고등어’과 비교하면 50%가량 저렴하다는 설명입니다. 칠레산 고등어는 국산과 동일한 ‘참고등어’ 어종으로 중대형 사이즈로 선별해 국산 대비 판매 중량은 20%가량 높였습니다. 수입 고등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노르웨이산 고등어의 가격은 고공행진 중입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올해(1~11월) 노르웨이가 어획 가능한 대서양 고등어의 쿼터가 전년 동기 대비 37.8% 감소함에 따라 한국으로의 수출 단가가 지난해 대비 2배 뛰었습니다. 또 이마트의 연간 고등어 판매 비중은 지난해 국산이 67%, 수입산이 33%를 각각 차지했으나 올해(1~11월)는 국산이 59%로 줄고 수입산이 41%로 비중이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신규 산지 필요성이 더욱 커진 상황입니다. 이마트는 내년 기존 노르웨이 고등어 물량의 절반을 대체하는 걸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수입 축산에서도 ‘아일랜드산 소고기’를 신규 발굴했으며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아일랜드산 자유방목 LA갈비/찜갈비’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만원 할인 판매합니다. 아일랜드산 소갈비 2종은 자유방목으로 자란 소를 선별했습니다. 아울러 아일랜드 소고기 관세가 현재 2%에서 내년 7월부터 무관세로 전환됨에 따라 호주산 대비 약 5~6% 가격우위에 있는 점도 장기적인 수입 전략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지수 이마트 수입육 바이어는 "수입산 먹거리는 환율, 현지 환경 변화 등 종합적으로 고려할 사항이 많아 안정적인 물량 수급을 위해 제3의 원산지 발굴은 필수"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는 뉴욕 대교구의 롯데뉴욕팰리스 호텔 부지를 인수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롯데뉴욕팰리스를 운영 중인 롯데호텔앤리조트(롯데호텔)는 호텔 건물에 이어 토지까지 인수합니다. 토지 인수 금액은 4억9000만달러(약 7000억원)입니다. 롯데호텔은 2015년 뉴욕 최초의 5성급 호텔인 ‘더 뉴욕 팰리스 호텔’을 인수해 ‘롯데뉴욕팰리스’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당시 건물만 매입하고 토지는 임차하는 구조였으나 장기적인 브랜드 가치 상승과 미래 자산 가치를 고려해 토지 인수를 추진해왔으며 뉴욕 대교구와 장기간 협상 끝에 토지 거래가 성사됐습니다. 롯데뉴욕팰리스 호텔 부지는 뉴욕 카톨릭 대교구가 보유하고 있으며 25년마다 임차료를 갱신하는 구조입니다. 25년 전과 비교해 토지 가치가 상승함에 따라 이번 임차료 갱신 시 큰 폭의 임차료 인상이 예상됐지만 이번 인수를 통해 불안전성을 해소했다는 설명입니다. 이번 토지 인수는 재무 건전성 개선을 포함한 그룹 포트폴리오 전략 실행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롯데호텔은 건물과 토지를 모두 소유하면서 임대료 상승을 포함한 외부 변수 리스크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습니다. 롯데호텔은 토지 인수를 위해 보유 중인 자산의 유동화와 외부 투자유치를 통한 자금 조달을 추진 중입니다. 또 장기적 관점에서 인수 비용이 누적 임차료보다 낮아 향후 영업 현금흐름이 개선될 것이며 임차 종료에 따른 리스부채 축소로 부채비율이 감소해 재무 건전성도 높아질 것으로 그룹 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 중심부라는 입지적 장점 역시 향후 자산가치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판단입니다. 롯데호텔은 롯데뉴욕팰리스 운영 안정성 확보를 계기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를 계기로 글로벌 호텔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향후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위탁경영 사업을 확대하는 중요한 기반으로 삼을 방침입니다. 롯데 관계자는 "롯데뉴욕팰리스 호텔 부지 인수는 브랜드 가치 제고 측면에서 글로벌 사업 확장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향후 글로벌 리딩 호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자산운용의 총 운용자산이 50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차별화된 투자전략과 지속적인 혁신으로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신뢰받는 운용사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3년 홍콩법인을 설립하며 국내 운용사 최초로 해외시장에 진출, 11월말 기준 한국과 미국·베트남·브라질·영국·인도·일본 등 16개 지역에서 총 504조원을 운용중입니다. 2022년말 250조원이었던 운용자산은 2023년말 305조원, 2024년말 378조원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지난 5월 400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약 6개월만에 100조원이 증가하며 50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글로벌 투자자 기반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국내 운용업계에서는 유례를 찾기 어려운 독자적인 글로벌 성장 구조도 확립했습니다. 올해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전체 당기순이익중 해외법인 비중은 약 43%를 차지했습니다. 국내에 안주하지 않고 해외시장에서 도전을 이어온 결과 수익의 상당 부분이 해외에서 창출되는 등 글로벌 플레이어로서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이는 글로벌 ETF 시장에서 쌓아 온 경쟁력 덕분입니다. 현재 미래에셋 글로벌 ETF 총 운용자산 규모는 300조원에 육박합니다. 이는 글로벌 ETF 운용사 12위 수준입니다. TIGER ETF는 국내 개인투자자 선호 1위 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해외시장에서는 ‘Global X’가 다양한 킬러 프로덕트(Killer Product)를 선보이며 ‘글로벌 TOP Tier ETF Provider’로 성장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운용사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가상자산 등 새로운 시장에서도 금융혁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코인 현·선물, 전략형 ETF 등 다양한 가상자산 관련 상품을 운용중이며, 스마트컨트랙트와 온체인 펀드 등 차세대 금융인프라에 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향후 국내 시장에서도 적극적으로 투자기회를 발굴해 나갈 예정입니다. 글로벌 투자자들의 평안한 노후를 위한 장기 투자 파트너로서의 역할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올해 국내 종합자산운용사 최초로 퇴직연금 전용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M-ROBO’를 출시했으며, 이를 통해 ‘연금 펀드 설정액 1위’, ‘TDF 점유율 1위’ 등 연금펀드 운용 노하우에 AI 기술과 운용 철학을 결합한 종합연금솔루션을 제공해 연금시장 혁신을 이끌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 1위로 재선정, 판교 테크원타워 성공적인 매각 등 굵직한 성과를 거두며 신뢰받는 투자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이준용 부회장은 “운용자산 500조원 돌파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 경쟁력과 혁신의 DNA가 이뤄낸 기념비적인 성과”라며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유일 독보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쌓아가고 있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투자전략과 혁신적인 킬러 프로덕트 개발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우수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주거 플랫폼 기업 트러스테이(대표 이승오)는 주차관제 솔루션 기업 실리콘브릿지(대표 김태호)와 아파트 단지 내 스마트 커뮤니티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협약식은 노크타운 판교 쇼룸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실리콘브릿지의 주차관제 시스템과 트러스테이의 스마트 주거 플랫폼 ‘노크타운(nock town)’ 및 ‘노크존(nock zone)’을 연계해 아파트 단지의 주차 운영 효율성과 입주민 서비스 경험을 동시에 강화할 계획입니다. 협약의 핵심은 실리콘브릿지가 운영 중인 클라우드 무인주차관제 서비스 ‘아이박스(EYEVACS)’를 트러스테이의 노크타운 플랫폼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하는 데 있습니다. 이를 통해 주차관제, 커뮤니티, 단지 운영 서비스가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통합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입니다. 양사는 주차관제 데이터를 노크타운과 연동해 방문 차량 예약 기능 고도화, 주차 운영 자동화, 입주민과 방문객의 이용 편의성 제고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단지 관리 주체의 운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주차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승오 트러스테이 대표는 “이번 협약은 주차관제라는 단지 핵심 인프라를 노크타운 플랫폼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양사의 역량을 결합해 입주민 편의성과 관리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스마트 주거 운영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태호 실리콘브릿지 대표는 “주차관제 기술에 트러스테이의 주거 커뮤니티 플랫폼 역량이 더해지면서 단지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새로운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가 글로벌 인기 e스포츠 리그인 LCK 및 LCK 콘텐츠 생태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스트리밍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네이버[035420]는 라이엇 게임즈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LCK, LPL, LEC 등 해외 주요 리그 및 월드 챔피언십, MSI, 퍼스트 스탠드 등 국제대회 중계권 ▲롤파크 네이밍 독점 권리 ▲LCK 공식 스폰서십 권리 등을 포함하는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e스포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우선, 네이버는 이번 협약을 통해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의 국내 중계권을 2026년부터 5년간 확보하게 됩니다. 또한, 네이버는 LCK 공식 스폰서십을 확보하며 스트리밍 플랫폼 독점 파트너 역할로서 LCK IP를 활용한 콘텐츠 기획 및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이벤트도 함께 추진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LCK 공식 경기장 '롤파크'의 명칭이 '치지직 롤파크'로 변경되며 이는 네이버지도 등 플랫폼 정보에도 반영될 계획입니다. 경기장 내에는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 브랜딩 좌석 존이 운영되고 치지직 운영 부스 공간을 새롭게 마련합니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네이버·치지직 계정과 리그 오브 레전드 계정을 연동해 게임 아이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청 드롭스' 기능도 도입되며 추후 네이버의 쇼핑·예약·페이 등 주요 서비스와의 시너지 방안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네이버 치지직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글로벌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대회 'Esports World Cup(EWC)'의 한국어 독점 중계권을 확보하고 LoL 월드 챔피언십 등 주요 e스포츠 콘텐츠의 생중계 및 같이보기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한편, 네이버는 이번 LCK 중계권 확보를 기념해 1월18일까지 치지직 LCK 채널을 팔로우하고 알림 설정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네이버페이 월렛 프리시즌 아트를 100%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최대 5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건범 네이버 스포츠&엔터서비스 리더는 "이번 파트너십은 네이버가 보유한 콘텐츠, 커뮤니티 역량과 글로벌 IP의 결합을 통해 e스포츠 생태계 전반에 활력을 더하는 협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콘텐츠 생태계를 확대하고 네이버만의 차별화된 e스포츠 시청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가 삼성 가전 사용자들에게 한층 강화된 전기요금 절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주요 에너지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확대했습니다. 삼성전자[005930]는 이탈리아 최대 규모의 전력·에너지 기업 '에넬'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16일(현지시간)부터 삼성 세탁기를 구매한 고객에게 2년간 최대 180KWh의 세탁용 전기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180KWh는 유럽에서 삼성전자 A등급 세탁기를 약 2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입니다. 에넬로부터 전기를 공급받는 고객은 누구나 삼성전자 세탁기를 구입한 뒤 스마트싱스에 연동하면 무료 전기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영국 에너지 기업 '브리티시 가스'와 함께 삼성전자 제품 구매자 전용 '삼성 주말 세이버 고정 요금제'를 출시했습니다. 이 요금제는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집안 전기요금을 50% 깎아줍니다. 전기요금 절감 혜택을 통해 사용자는 금전적 부담을 낮출 수 있고 에너지 기업은 전력 수요가 낮은 낮시간으로 전기 사용을 유도해 잉여 전력 활용도를 높이고 전력망 과부하도 막을 수 있습니다. 브리티시 가스의 전기를 사용하는 고객이 삼성전자 제품을 새로 구매하면 '삼성 주말 세이버 고정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전제품은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냉장고·냉동고, 오븐, 전자레인지, 무선스틱청소기, 로봇청소기가 해당됩니다. 삼성전자는 네덜란드 에너지 기업 '쿨블루'와도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삼성전자 세탁기 사용 시 전기요금이 무료인 '무료 세탁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9월부터는 건조기 사용 시까지 전기요금 무료 혜택을 확대했습니다. 쿨블루에서 전기를 공급받는 가정이 '무료 세탁 프로그램'에 가입한 뒤 보유 중인 삼성전자 제품을 스마트싱스에 연동하면 자동으로 혜택이 제공됩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7월부터 미국 에너지 기업 '리프'와 협업해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가전의 소비전력을 최적화하는 '플렉스 커넥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전력수요가 몰려 전력망이 불안정할 때 스마트싱스 'AI 절약모드'를 활용해 자동으로 연결된 가전의 소비전력을 최적화합니다. 'AI 절약모드'가 동작할 때마다 고객에게 삼성닷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도 제공합니다. 캘리포니아, 뉴욕을 시작으로 올해 3월 텍사스까지 대상 지역을 넓혔으며 향후 더 많은 미국 소비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 확장할 예정입니다. 사용자들은 스마트싱스 앱의 '에너지' 기능을 통해 더 편리하게 전기요금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스마트싱스 에너지에서 전기요금 혜택이 제공되는 시간에 맞춰 알림을 제공받을 수 있고 연결된 집안 가전들의 사용량과 전기요금을 한눈에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의 경우 전기요금 할인 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세탁과 건조를 진행하는 '맞춤예약'기능도 사용 가능합니다. 박찬우 삼성전자 B2B솔루션팀 부사장은 "삼성전자 가전 사용자에게 다양한 전기요금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에너지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라며 "스마트싱스를 지속 고도화하고 스마트 가전과 연결을 강화해 에너지 효율과 사용자 편의를 동시에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더 퍼스트룩' 전시를 개최하고 에너지 고효율 AI 가전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