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영원무역그룹은 숙명여자대학교와 협력해 방글라데시와 베트남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현지인 직원 여대생 자녀를 한국으로 초청하는 글로벌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7박 8일간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산업 및 대학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원무역그룹이 숙명여대에 지원한 발전기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외 생산거점 지역에서 근무하는 현지인 직원 가족들에게 교육·문화 접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특히 해외 방문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개발도상국 여대생들이 한국 문화를 현장에서 경험하며 글로벌 감각과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참가자들은 숙명여대 기숙사에 머무르며 태권도 체험, K-POP 댄스 수업, 수원화성 탐방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영원무역 본사를 방문해 회사 소개와 사업 내용을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초청 대상이 한국 직원 자녀나 해외 주재원 가족이 아닌, 방글라데시와 베트남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현지인 직원 여대생 자녀라는 점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 사업장 직원 가족과의…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D현대는 정기선 회장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6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이하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인공지능(AI), 에너지 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논의하고 팔란티어와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다보스포럼은 전 세계 정·재계, 학계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회의입니다. 올해는 '대화의 정신(A Spirit of Dialogue)'이라는 주제로 지난 19일 시작해 오는 23일까지 열립니다. 정 회장의 다보스포럼 참석은 2023년부터 이어져 올해로 네 번째입니다. 이번 포럼에서 정기선 회장은 주요 공식 세션에 참석해 글로벌 리더들과 ▲AI가 만들어낼 산업 전환 ▲에너지 전환의 핵심 축으로 부상한 접근성·회복탄력성·AI의 역할 ▲지정학적 변화에 따른 글로벌 성장 둔화 가능성과 이에 대한 전략적 대응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습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에너지 산업 협의체(Oil & Gas Governors)'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 환경 변화와 에너지 전환, 에너지 안보, 기술 혁신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정 회장은 다보스포럼 둘째 날인 지난 20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교보증권은 고액자산가(HNW) 고객을 위한 VIP 특화 점포인 ‘프리미어골드 대치센터’를 오픈해 자산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프리미어골드 대치센터’는 자산가 밀집지역인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교보증권의 1호 프리미엄 점포입니다. 이번 대치센터 오픈은 단순 상품판매를 넘어 급변하는 금융환경속에서 고액자산가의 다변화된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자산관리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는 설명입니다. 센터에서는 △자산배분 △세무 △재단법인 컨설팅 등 분야별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전담 자문단이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프로그램 ‘WCP(Wealth Care Program)’를 운영합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자산구조와 투자 목적을 고려한 체계적인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특히 하이엔드 세무 서비스는 상속·증여 구조 설계, 해외자산 절세 전략, 대주주 양도소득세 컨설팅 등 복합적인 조세 이슈에 대한 전문적인 솔루션을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연금자산 컨설팅은 물론 상장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IR 자문 등 프리미어 자산관리 서비스도 강화합니다. 또한 본사 IB부문과의 협업을 통해 일반투자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IB 딜 투자기회도 함께 선보일 계획입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의 30억원 이상 고액자산가 고객이 6000명을 돌파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14일 기준 30억원 이상 고액자산가는 6323명으로 지난 2024년말 대비 51% 증가했다며 빠른 속도로 자산관리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NH투자증권 WM사업부는 30억원 이상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차별화된 VIP 멤버십 서비스와 초고액자산가 가문 관리 플랫폼인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통해 자산관리 경쟁력을 강화해왔습니다. 그결과 WM사업부 총자산은 전년 대비 약 20조원이 증가했으며, 증가율로는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자산관리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한 초부유층 가문 관리 플랫폼인 ‘패밀리오피스 서비스’의 성장이 두드러집니다. IB사업부와 연계하여 개인자산과 법인자산을 통합 관리하는 모델이 초고액자산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는 현재 229가문으로 2024년말 대비 61%가 증가했으며, 신규 가입한 고객 가운데 약 35%는 타사에서 자산을 이전하거나 신규로 유입된 고객입니다. 현재 패밀리오피스 가입 기준은 300억원 수준입니다. WM사업부는 앞으로도 ‘패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대신증권이 프로야구단 kt위즈와 스폰서십 계약을 5년 추가연장하고 2030년까지 파트너십을 이어갑니다. 대신증권은 지난 20일 kt위즈파크에서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와 이호식 kt위즈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6-2030 후원 협약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1일 전했습니다. 지난 2016년 첫 협약체결 이후 이어진 두 회사의 협력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동행과 성장’이라는 가치를 함께 실현해 온 대표적인 스포츠마케팅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대신증권은 kt위즈가 리그 최하위권에 머물던 시절부터 팀이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함께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프로야구 산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도 스폰서십 관계를 유지하며 상호협력을 지속해 왔습니다. 대신증권과 kt위즈는 그동안 경기장 내 브랜딩,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 리테일채널과 결합한 공동프로모션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제고하고 팬 접점을 확대해 왔습니다. 이번 추가연장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양측이 상호신뢰를 다시한번 확인한 결과라는 설명입니다. 향후 5년간 대신증권과 kt위즈는 보다 전략적이고 심화된 파트너십을 추진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삼성자산운용이 오늘(21일) 오후 6시 ‘2026년 투자 전략=CES+ISA’이라는 주제로 웹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삼성자산운용 Kodex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진행됩니다. 이번 웹세미나는 삼성자산운용 임직원들이 직접 다녀온 CES 2026를 다루는 1부와 중개형ISA 계좌 활용법을 소개하는 2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1부에서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CES 현장을 직접 방문했던 삼성자산운용 임직원들이 CES 2026에서 확인한 최신 테크 동향을 소개합니다. 엔비디아 미팅 과정의 에피소드와 완전자율주행을 표방하는 아마존의 죽스(Zoox) 탑승, 휴머노이드 로봇과 권투 체험, 현대차 부스를 방문해 아틀라스 휴머노이드 모형을 실제로 보고 느낀점 등 실제 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CES 2026에서 발표된 다양한 주제 중 삼성 Kodex가 선별한 AI, 모빌리티, 로보틱스 등 핵심 키워드에 대해 심도있게 다룰 예정입니다. 또한 현장답사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통해 현재 시장상황을 점검하고, 올해 AI 투자전략을 제공합니다. 실시간 질문을 통해 투자자들의 CES 탐방 후기 및 AI에 대한 궁금증도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 강진두) 자산관리서비스 ‘PRIME CLUB’이 콘텐츠 질적 성장을 앞세워 차별화된 투자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PRIME CLUB’은 단순한 콘텐츠 노출 확대보다 투자자와의 소통과 정보의 깊이에 집중해왔습니다. 그 결과 2025년 연간 유튜브 누적 조회수가 600만회를 돌파했고, 서비스 만족도도 95점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시장흐름을 면밀히 분석해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고품질 콘텐츠가 축적되며 신뢰도 높은 투자 정보채널로 자리잡았다는 평가입니다. 또한 시청 중심의 채널을 넘어 투자자와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했습니다. 2025년 한해 동안 라이브방송에서 오간 실시간 채팅수는 25만건을 넘어서며 투자자들의 참여도가 크게 확대됐습니다. 방송중 전문가에게 직접 질문하고 즉각적인 답변을 받는 쌍방향소통이 활성화되면서 ‘PRIME CLUB’을 중심으로 한 참여형 투자커뮤니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질적 성장 및 콘텐츠 경쟁력은 자산증가로도 이어졌습니다. 2025년말 기준 ‘PRIME CLUB’ 구독 고객의 총 자산 규모는 약 2조9000억원, 2024년말 1조5000억원 대비 약 93% 증가했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신한투자증권은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형)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DC 신규 웰컴 이벤트’를 오는 3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DC 신규 웰컴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퇴직연금 DC형 계좌를 신규개설하고, 이벤트를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3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제공합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전문적인 맞춤형컨설팅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소속 100여명의 전문인력이 고객의 생애주기, 투자성향 등을 종합분석해 1대1 대면컨설팅 서비스와 연금수령 솔루션까지 연금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합니다. 또한 월간 투자전략 카드뉴스와 월간 MP(모델 포트폴리오), AI기반 맞춤형 상품 추천 등 다양한 콘텐츠를 MTS 등 플랫폼을 통해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 박세현 신한Premier연금사업본부장은 “DC형 퇴직연금 계좌에 처음 가입하는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연금 자산관리 패키지 및 운용 정보와 연금세무 상담을 함께 제공해 보다 실질적인 연금자산 관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심리가 확대된 가운데 신규 손님을 대상으로 한 계좌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하나증권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 손님을 대상으로 하며, 계좌개설시 국내주식 매수쿠폰 2만원을 제공합니다. 이후 국내주식 첫 거래를 완료한 손님에게는 매수쿠폰 1만원이 추가로 지급됩니다. 계좌개설 즉시 국내주식 매수쿠폰을 제공하고, 소액거래만으로도 추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입니다. 이를 통해 국내주식 거래를 처음 시작하는 고객도 부담없이 투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나증권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규 손님들이 실제 국내주식 투자경험을 자연스럽게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내주식 투자 진입 단계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증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대헌 하나증권 AI디지털전략본부 본부장은 “신규 손님이 국내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좌 개설부터 첫 거래까지 혜택을 연계해 구성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국내주식…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신한투자증권은 한미약품의 이익체력이 개선됐고 신약모멘텀이 임박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56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이호철, 엄민용 연구원은 21일 분석보고서에서 한미약품의 작년 4분기 연결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9.9% 증가한 4216억원, 영업이익은 124.8% 증가한 685억원으로 호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와 관련, 한미약품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3.6% 증가한 427억원으로 추정했습니다. 국내 호흡기 전문의약품 처방액, 해외 롤베돈(미국 어썰티오에 L/O한 바이오의약품) 로열티 모두 증가해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설명입니다. 중국 자회사 북경한미의 경우, 진해거담제 및 정장제 판매 호조로 연매출이 3.9% 증가한 4008억원 달성을 예상했습니다. 원료의약품 생산 자회사 한미정밀화학은 고수익성 CDMO(펩타이드, mRNA, ADC 중간체 위탁생산) 사업의 매출비중 확대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것으로 봤습니다. 보고서는 "올해는 한미약품 R&D 역량을 입증하는 원년"이라며 "상반기 주요 학회에서 미국 머크에 L/O한 에피노페그듀타이드(이중작용제, MASH 신약)의 2b상 결과, 하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대신증권이 선보인 ‘온라인 채권 타임딜’이 첫날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조기 완판됐습니다. 대신증권은 지난 16일 처음 진행한 ‘온라인 채권 타임딜’에서 오전 회차가 시작 11분만에, 오후 회차가 10분만에 각각 매진됐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회차당 판매 규모는 10억~15억원 수준으로, 첫날 총 20억원어치의 채권이 모두 판매됐습니다. 이번 타임딜에서 제공된 채권의 세전환산수익률은 연 7.6%로, 단기 고금리 상품을 찾는 투자자들의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대신증권 ‘온라인 채권 타임딜’은 정해진 시간에만 고금리 채권을 한정 판매하는 방식으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운영됩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11시, 오후 3시 30분~4시로 각각 30분씩 진행되며, 대신증권 크레온(HTS·MTS)을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판매 대상은 장외채권 중심이며, 듀레이션 3개월 이내, 신용등급 AA- 이상 종목으로 구성됩니다. 금리는 연 5.00~7.00% 수준의 고금리 채권 위주로 제공돼 단기 안정형 운용을 선호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는 평가입니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첫날부터 높은 관심을 확인한 만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삼성증권이 2025년 4분기 금융감독원 공시 기준으로 퇴직연금 DC 원리금비보장(1년) 부문에서 DC 원리금비보장 적립금 3조원이상 전사업자 중 수익률 1위(21.02%)를 기록했습니다. 퇴직연금 IRP 원리금비보장(1년) 부문에서도 IRP 원리금비보장 적립금 3조원 이상 증권사중 1위(18.68%)를 기록했습니다. 퇴직연금 투자자산중 ETF(상장지수펀드)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높은 잔고성장률 수치를 기록했다는 설명입니다. 2025년 12월말 기준으로 삼성증권 DC/IRP계좌에서 ETF 잔고는 24년말대비 118% 증가해 3조4000억원에서 7조3000억원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삼성증권은 이러한 ETF 투자 수요에 맞춰 '퇴직연금 ETF 모으기' 서비스를 제공중입니다. 삼성증권의 '퇴직연금 ETF 모으기'는 원하는 종목을 선택해 정기적으로 자동매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로, 확정기여형퇴직연금(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계좌에서 매일/매주/매달 특정일에 원하는 금액/수량만큼 주식을 꾸준히 매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연금투자자들이 국내ETF와 리츠를 이용해 은퇴자산관리에 더욱 효과적인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정부의 세제개편안 발표와 상법개정을 통한 주주친화 정책이 강화되면서 기업들의 배당 성향 확대로 인한 ‘고배당주 머니무브’가 올해 증시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자산운용이 국내 주주환원 트렌드를 반영한 ‘KODEX 주주환원고배당주’ ETF를 20일 신규 상장했습니다. 해당 ETF는 단순히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담는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정부의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 기준을 충족하는 우량 기업들만을 선별했습니다. 구체적인 편입 기준은 전년 대비 현금배당이 감소하지 않은 기업을 전제 조건으로 배당성향이 40% 이상이거나 배당성향이 25% 이상이면서 전년 대비 배당을 10% 이상 늘린 기업을 대상으로 합니다. 또한 이 조건을 충족하는 기업들 중 주주환원 수익률이 가장 높은 상위 30개 종목을 다시 선정했습니다. 가장 큰 차별점은 정책적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도록 설계되었다는 설명입니다. 정부는 주주권익 보호의 일환으로 3차 상법 개정안을 통해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결정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유통주식수를 줄여 주당 가치를 높이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 강진두) 중개형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잔고가 지난 1월5일 기준 4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중개형ISA는 하나의 계좌에 펀드, ELS, 채권 등 다양한 금융상품은 물론 국내상장 주식과 ETF까지 담아 자유롭게 운용ᆞ통합 관리할 수 있는 계좌입니다. 특히 3년 보유 후 해지시 최대 400만원(서민형 기준)까지 비과세 혜택이 제공되며, 초과 수익에 대해서도 9.9% 분리과세가 적용돼 절세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KB증권의 중개형ISA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매년 신규 납입한도가 부여되는 제도적 특성과 맞물려 투자저변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2030세대를 중심으로 ETF 중심 투자트렌드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2030세대 중개형ISA 투자자는 2024년말 4만7000명에서 2025년말 7만2000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2025년말 기준 투자자산 중 주식과 ETF 비중은 2030세대가 92%, 4050세대가 86%로 나타나, 젊은세대를 중심으로 직접투자 성향이 두드러졌습니다. 반면 6070대 고객은 펀드, 채권, ELS, RP 등 상품에 대한 투자비중이 2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글로벌 RWA(Real World Asset, 실물연계자산) 플랫폼 기업 이더퓨즈(Etherfuse)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 국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테이블본드(Stablebond)’ 발행을 위한 실물자산 중개 및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더퓨즈는 미국과 멕시코를 기반으로 글로벌사업을 전개하는 RWA 플랫폼 기업으로, 2024년부터 멕시코 및 브라질 국채를 기초자산으로 한 스테이블본드를 성공적으로 발행하며 글로벌 RWA 시장에서 기술력과 사업성을 입증해 왔습니다. 이더퓨즈가 발행하는 스테이블본드는 솔라나(Solana), 스텔라(Stellar), 캔톤(Canton), 모나드(Monad) 등 다양한 퍼블릭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글로벌 투자자들의 수요를 바탕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이더퓨즈는 한국국채를 기초자산으로 한 스테이블본드(Ticker: KTB)를 발행할 예정이며, 신한투자증권은 해당 상품의 발행사나 판매사가 아닌 국채 브로커리지 및 실물자산 취득·관리 지원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를 통해 이더퓨즈가 한국 국채를 원활하게 확보하고…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 CNS[064400]는 한국은행과 함께 AI가 상품 탐색, 구매 결정, 결제까지 수행하는 ‘에이전틱 AI 기반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실증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실증은 한국은행이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프로젝트 한강’의 일환입니다. 예금 토큰(은행 예금을 디지털화한 토큰 형태의 화폐)이 유통되는 디지털화폐 플랫폼을 활용해 AI가 상거래 전 과정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차세대 결제 인프라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화폐를 활용한 AI 자동결제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검증함으로써 향후 디지털화폐의 활용 확대 가능성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LG CNS와 한국은행은 이번 실증에서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가상의 페르소나로 설정하고, 콘텐츠 제작을 위해 여러 플랫폼에서 콘텐츠 소스를 구매하는 실제 상거래 환경을 가정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AI 에이전트가 상품 탐색과 비교, 구매 결정까지 수행하는 자동화 시나리오를 구현하고 기술적 안정성과 실효성을 검증했습니다. 실제로 디지털 크리에이터들은 이미지·음원·AI 서비스 등을 구매할 때 여러 플랫폼에서 로그인과 결제를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불편을 겪습니다. 이로 인해 가격이나 품질을 충분히 비교하지 못한 채 콘텐츠 소스를 구매하는 상황도 자주 발생합니다. 에이전틱 AI 기반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시스템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합니다. 구매자·판매자 에이전트는 크리에이터가 필요로 하는 콘텐츠 소스를 자동으로 탐색·비교해 구매를 결정하고, 사전에 설정된 조건 내에서 사용자에게 권한을 위임받아 디지털화폐로 결제까지 완료합니다. 크리에이터는 복잡한 구매 절차 없이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구매자와 판매자 에이전트가 위임된 권한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통신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에이전트 간 자동결제는 디지털화폐 플랫폼에서 구매자와 판매자의 전자지갑 간 예금 토큰이 이체되는 방식입니다. 한국은행은 향후 예금 토큰과 유사한 디지털화폐인 스테이블코인 등을 결제 수단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할 계획입니다. 상거래 전 과정이 에이전틱 AI를 통해 자동화되면 사용자는 결제 과정을 직접 수행하지 않고 보다 빠르고 편리한 거래 경험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김홍근 LG CNS 디지털비즈니스사업부장(부사장)은 “에이전틱 AI 기술 기반으로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구조의 기술적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은행이 미래 결제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LG CNS는 한국은행의 ‘프로젝트 한강’의 주사업자로 블록체인 관련 기술 개발 및 플랫폼 구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앞서 LG CNS는 한국은행의 디지털화폐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7개 참가 은행 고객 약 8만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4월부터 6월까지 실거래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카카오[035720]는 카카오프렌즈 대표 캐릭터 ‘라이언’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10 Years Together’라는 테마로 온·오프라인 전반에 걸친 연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라이언은 2016년 1월 22일 ‘갈기 없는 수사자’라는 설정으로 카카오프렌즈의 여덟 번째 멤버로 등장했습니다. 표정 변화가 거의 없어 무뚝뚝해 보이는 외모지만 배려심 많은 든든한 조언자라는 설정으로, 이모티콘 등장과 동시에 폭넓은 이용자층에서 호응을 얻으며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후 캐릭터 상품과 라이선스 사업으로 확장, 지금까지 선보인 라이언 굿즈 종류만 1만여 종, 협업한 브랜드는 500여 개가 넘습니다. 지난 10년간 이모티콘·콘텐츠·굿즈·브랜드 협업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강력한 팬덤을 구축했습니다. 카카오는 22일부터 ▲라이언 특별영상 공개 ▲10주년 에디션 상품 및 이모티콘 출시 ▲온라인 프렌즈샵 한정판 ‘라이언 럭키박스’ 판매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특별 공간 조성 및 이벤트 진행 등 다양한 10주년 기념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특별 영상은 서울역 KTX 등의 미디어 파사드와 카카오프렌즈 오프라인 스토어,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됩니다. 에디션 상품으로는 팬들의 요청을 반영한 ‘일광전구×카카오프렌즈 라이언 에디션 테이블 스탠드’와 ‘라이언 로컬로드’가 있습니다. 일광전구와 협업한 이번 제품은 라이언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구현한 무드 조명으로, 스노우맨 V2의 기능을 그대로 적용했습니다. ‘라이언 로컬로드’는 라이언이 직접 국내외 도시를 찾아가 각 지역의 매력을 소개하는 콘텐츠입니다. 10주년을 맞아 콘텐츠에 등장한 라이언의 모습을 그대로 살려 인형과 이모티콘으로 정식 출시했습니다. 온라인 프렌즈샵에서는 라이언 상품으로만 구성된 ‘라이언 럭키박스’를 최대 95% 할인된 3만9000원에 한정 수량으로 선보입니다. 카카오프렌즈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10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된 대형 라이언 조형물 등 다양한 공간 연출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라이언 굿즈를 지참해 방문하거나 매장에서 현장 구매한 고객에게는 ‘10주년 기념 10종 스티커팩’을 선착순 증정하고, 라이언 포함 5만원 이상 상품 구매 시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카카오는 향후 이모티콘 작가 8인과 협업한 이모티콘 출시, 글로벌 팬들과 접점 강화 등 다양한 콘텐츠와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등 이번 캠페인을 올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라이언은 지난 10년간 이용자들의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캐릭터”라며 “2026년을 ‘라이언의 해’로 삼아 그동안의 시간을 기념하는 동시에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라이언의 이야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한민국 경제의 체질을 투기와 정체에서 혁신과 생산으로 완전히 바꾸겠습니다. 험난한 파도가 오고 있지만, 우리 경제라는 배가 파손될 정도의 위험은 아닙니다. 시장의 상업적 합리성을 믿고 의연하게 대처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함께 이루는 대전환, 모두 누리는 대도약’을 주제로 산업 및 경제 전반에 대한 국정 운영 청사진을 밝히고 기자들의 질의에 답변을 했습니다. 이날 회견은 집무실을 청와대로 복귀시킨 이후 첫 공식 기자회견으로, 국내외 기자 및 유튜버 등 25명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방식으로 120분간 진행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최근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을 가중시키고 있는 미국발 반도체 고율 관세 위협과 부동산 시장의 구조적 문제,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한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강조하며 경제 위기 돌파에 대한 강한 의지를 천명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경제 분야의 최대 관심사는 미국의 반도체 관세 부과 가능성에 대한 정부의 대처 방안이었습니다. 최근 미국 정부가 메모리 반도체에 대해 100%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에 것에 대해 이 대통령은 “시장의 상업적 합리성이 결국 보호무역의 파고를 넘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국과 대만의 반도체 점유율이 80~90%에 달하는 상황에서 미국이 100% 관세를 부과하면 미국 내 반도체 가격과 물가가 고스란히 100% 오르게 된다"며 "미국 경제가 이를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기에 현실화 가능성을 심각하게 우려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런 격렬한 대립 국면에서는 돌발 변수가 많지만 일희일비해서는 안 된다"며 "이미 한미 관세·안보 공동 설명자료(JFS)를 통해 대만보다 불리하지 않은 ‘최혜국 대우(No less favorable)’ 조항을 확보해 둔 만큼, 정해진 원칙에 따라 차분하게 대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지역간 갈등으로 비화되고 있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산단)와 관련해 "정부 정책으로 결정을 해놓은 것을 지금 제가 뒤집을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다만 이 대통령은 반도체 산단의 장기 지속 가능성은 전력·용수 등 인프라 현실과 지역 수용성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지금처럼 수도권으로 다 몰아 지방에서 생산한 전기를 송전탑으로 끌어오는 방식은 한계가 뚜렷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대규모 송전망 확충을 둘러싼 갈등 가능성을 거론하며 "주민들이 가만히 있겠나. 벌써 지역 연대 투쟁체를 만들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안으로 '지산지소(전력 생산지에서 소비) '를 대원칙으로 제시했습니다. "전기가 생산되는 지역에서 쓰이게 해야 된다"는 방향 아래, 수도권 집중형 산업 배치에서 벗어나 지역 균형발전과 산업 입지 재배치로 정책 기조가 이동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는 분석입니다. 주식시장 활성화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핵심 원인으로 불안정한 남북 관계와 불투명한 기업 지배구조 등을 꼽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평화가 곧 경제"라며 "대북 강경론으로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것은 우리 기업들을 '싸구려 취급' 받게 만드는 바보 같은 짓"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어 "참을 건 참고 설득하며 평화적인 정책을 유지해야 경제가 산다"고 강조했습니다.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는 ‘수도권 집중 완화’와 ‘공급 방식의 현실화’를 해법으로 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재의 집값 불안정이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그리고 지나친 자산의 부동산 편중에서 기인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집은 필수 공공재에 가까운데 이를 투기 수단으로 만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토지거래허가제 등 투기 수요 억제를 위한 규제는 유지하되, 실수요자를 위한 공급은 획기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곧 구체적인 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며 특히 과거의 추상적인 '100만 호' 식의 수치가 아니라, 인허가와 착공 기준으로 실질적인 공급 물량을 제시하겠다는 구상을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도권 내 여유 부지 확보와 주택 추가 건설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급 신호를 보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기자회견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5가지 대전환'의 길을 제시했습니다. ▲지방 주도 성장 ▲기회와 과실을 나누는 모두의 성장 ▲안전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성장 ▲문화가 이끄는 매력적인 성장 ▲평화가 뒷받침하는 안정적 성장 등입니다. 이 대통령은 "과거의 성공 공식에 안주하면 저성장의 늪에 빠지고 만다"며 "지방에 ‘떡 하나 더 주는 식이 아니라 지방이 스스로 성장을 주도하고 그 결실을 중소·벤처기업과 청년들이 누리는 ‘스타트업·벤처 열풍 시대’를 다시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쿠팡 등 글로벌 플랫폼 기업에 대한 규제 우려에 대해서는 "글로벌 기업이든 국내 소규모 기업이든 법과 원칙, 그리고 상식에 따라 대처할 것"이라며 "주권 국가로서 당당하게 국제 규범에 맞춰 처리하겠다"고 원칙론을 재확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회견 마무리 발언에서 "굴곡진 대한민국 역사에서 국력의 원천은 언제나 국민이었다"며 "국민의 삶을 저해하는 반칙과 특권, 불공정은 단호히 바로잡겠다"고 강조한 뒤 "이제 대한민국의 시간이다”며 “우리 앞에 놓인 결정적 순간을 대한민국 대도약의 출발점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해보다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주어진 사명을 이행하겠다"고 신년 기자회견을 마무리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035420]와 한국은행은 21일 한국은행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한국은행·네이버 공동 AX 컨퍼런스'에서 금융·경제 분야에 특화된 전용 생성형 AI 서비스인 'BOKI(Bank Of Korea Intelligence)'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최수연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를 비롯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보안과 신뢰가 핵심인 중앙은행 환경에 맞춰 민관 협력으로 구현된 전용 AI 플랫폼으로 전 세계 중앙은행 가운데 자체 AI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 단계에 적용한 첫 사례입니다. 이해진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 경제의 근간이 되는 한국은행의 방대한 데이터는 그 자체로 대한민국의 중대한 전략 자산으로 이번 프로젝트는 기술의 속도뿐 아니라 신뢰와 안정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공감대 아래, 팀네이버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추진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서비스가 한국은행의 업무 문화를 혁신하는 실질적인 도구가 되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의 금융 경제 분석 역량을 한 차원 높이고 국가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외부 네트워크와 완전히 분리된 한국은행 내부망인 온프레미스 환경에 구축돼 데이터 유출 우려를 원천 차단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폐쇄망 내에서 AI 학습과 추론이 완결되도록 설계함으로써 최고 수준의 보안이 요구되는 국가 핵심 기관의 가이드라인을 완벽히 충족함과 동시에 생성형 AI를 업무에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사업에서 클라우드 인프라와 초거대언어모델(LLM) 등 AI 플랫폼 기반과 기술 지원을 제공했으며 한국은행은 이를 기반으로 금융·경제 업무에 특화된 AI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개발·운영합니다. 이를 통해 한국은행 임직원들은 자료 검색과 요약, 질의응답, 번역은 물론 경제 현안 분석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향후 양사는 한국은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학습과 튜닝을 진행하며 금융·경제특화 모델로서 완성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입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금융 분야에서 높은 보안 요구 수준을 충족하는 AI를 실제 운영 단계까지 안착시킨 기술·운영 노하우를 축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향후 보안과 데이터 관리가 중요한 중앙부처 및 주요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공공 AX 확산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김유원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중앙은행이 요구하는 최고 수준의 보안 환경에서 AI 기술을 실제 업무에 적용한 글로벌 선도 사례"라며 "네이버클라우드는 앞으로도 공공과 금융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에서 신뢰할 수 있는 AI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한민국 AI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이마트는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신선 먹거리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일주일간 이어지며,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과일과 채소·수산물· 육류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과일류에서는 제주도 돌밭에서 재배해 당도가 높은 ‘돌빌레슈타인 하우스 감귤(1.4kg)’을 정상가 대비 8000원 할인한 1만2980원에 판매합니다. ‘제스프리 골드키위’는 7000원 할인된 9980원에 선보이며, 체리는 2팩 이상 구매 시 팩당 2000원의 할인을 제공합니다. 채소와 육류도 대폭 할인합니다. 제주 세척당근과 양상추를 각각 20~30% 저렴하게 판매하며, 호주산 곡물 비육 냉장 소고기(구이·불고기·국거리용)는 40% 할인된 가격에 내놓습니다. 브랜드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도 20% 할인하며, 한우 팩 상품 5개 골라 담기 시 2만원 할인을 적용합니다. 수산물 부문에서는 제주 은갈치와 국산 생고등어를 30% 할인하며, 사전 비축한 국내산 자연산 참다랑어회(240g)를 1만9460원에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연어 초밥, 밀푀유나베, 훈제치킨 등 다양한 간편 먹거리 상품도 할인 품목에 포함됐습니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따뜻한 밥 한 끼를 보다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선식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며 “고객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고 우수한 상품을 제안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롯데칠성음료는 제로 슈거 소주의 대표 브랜드인 ‘새로’의 맛과 패키지를 출시 3년 만에 리뉴얼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 리뉴얼은 부드러운 소주를 선호하는 주류 시장 트렌드에 발맞추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결정됐습니다. 새로운 ‘새로’는 기존 보리쌀증류주 대신 100% 국산 쌀증류주를 사용해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습니다. 또한 아미노산 5종(BCAA, 알라닌, 아르기닌)을 새롭게 첨가해 맛의 밸런스를 맞췄으며, 알코올 도수는 기존보다 0.3도 낮춘 15.7도로 조정했습니다. 패키지 디자인에도 변화를 줬습니다. 병뚜껑 엠블럼에 브랜드 고유 색상인 민트색을 추가하고, 라벨 로고를 개선해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라벨 속 구미호 캐릭터는 가볍게 뛰는 자세로 변경해 역동적이고 신묘한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다만 독창적인 병 디자인과 출고가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리뉴얼된 제품은 이달 30일부터 출고될 예정입니다. 유통 과정과 매장 내 재고 회전 속도 등을 고려하면 일반 소비자들이 실제 매장에서 접하는 시점은 2월 초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제로 슈거 소주 트렌드를 이끌어 온 새로의 독창적 이미지를 강화하고 변화하는 시장에 부응하기 위해 첫 리뉴얼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새로만의 차별성을 더해가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고객신뢰 위원회와 을지로에 위치한 T타워에서 2026년 첫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정재헌 SKT CEO를 비롯해 한명진 MNO CIC장, 이혜연 고객가치혁신실장 등 주요 임원진과 안완기 고객신뢰 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등 12명이 참석해 지난해 고객 신뢰도를 점검하고 '26년도 신뢰 회복 강화 방안 마련을 논의했습니다. 고객신뢰 위원회는 지난해 5월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한 신뢰 회복을 위해 출범한 위원회로 출범 이후 정기 위원회를 열어 고객 신뢰 회복 방안에 대해 논의해 왔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12번째입니다. 안완기 위원장(전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위원회 출범 이후 약 8개월 간 고객 최우선 원칙으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일관되고 체계적인 신뢰 회복 노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라며 "올해는 각 위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과 SKT를 잇는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신뢰 회복 노력을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엠버서더'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위원회에 전문 분야별로 4개의 분과를 신설해 ▲소비자 보호 ▲고객 커뮤니케이션 ▲사회적 책임 강화 ▲소비자·인사이트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입니다. 신종원 위원(전 소비자분쟁조정위원장), 김채연 위원(고려대 심리학과 교수), 손정혜 위원(법무법인 혜명 변호사), 김난도 위원(서울대 명예교수)이 분과를 맡습니다. 위원회는 각 분과별로 고객 중심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인지심리학 관점에서 고객 소통 방식을 자문하거나 신뢰 회복 활동의 사회적 책임과 실효성 확보를 위한 필요사항을 점검합니다. 동시에 분쟁 발생 시 고객보호 차원에서 신속하고 투명한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분과별 활성화를 통해 개선사항을 권고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또 SKT와 위원회는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고객가치혁신실과 연계해 'One Team'으로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 마련 등 구체적인 세부 과제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고객신뢰 위원회와 함께 운영했던 100명 규모의 고객자문단 역할도 확대, 강화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고객들로 고객자문단을 운영해 왔으며 시장에서 직접적인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올해는 고객 중심 경영 전반에 본격적으로 참여해 적극적인 고객 의견을 제시하고 신뢰 회복 활동이나 상품·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사후 점검까지 참여해 구체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정재헌 SKT CEO는 "올해는 고객과의 신뢰 회복을 넘어 신뢰 관계를 더욱 두텁게 하고 고객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활동 중심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업(業)의 본질인 고객을 중심으로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변화하는 SKT'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