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자산운용의 유럽 ETF 자회사 Global X Europe(이하 GX EU) 운용자산(AUM)이 80억달러를 돌파했습니다. GX EU의 1월말 기준 운용자산은 80억3000만달러(한화 약 11조500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유럽 ETF 시장 진출 5년여만에 이룬 성과입니다. 2025년 한해 동안 운용자산은 214.6% 증가하며 유럽 ETF 운용사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AUM 10억달러 이상 운용사 기준), 최근 3년 동안 유럽 및 글로벌 ETF시장 평균 상승률을 크게 상회했습니다. 유럽 ETF 시장의 운용자산은 약 5030조원으로, 미국(약 20100조원)에 이어 세계 2위에 해당합니다. GX EU는 이러한 성장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최근 사업기반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WisdomTree에서 전략총괄을 역임한 Gea Blumberg를 공동 대표(Co-CEO)로 영입해 경영 및 전략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세일즈 사무소를 신설해 유럽 핵심시장을 중심으로 한 현지 영업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새롭게 합류한 Gea Blumberg와 기존 George Taylor로 구성된…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표 반도체기업들이 주가상승 랠리를 펼치면서 삼성자산운용 KODEX 반도체 ETF의 순자산이 3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말 기준 순자산 1조7135억원에서 95.6% 증가한 3조352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KODEX 반도체는 2006년 상장된 반도체 ETF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49.1% 이상 편입해 국내 반도체 대표주의 주가흐름을 적극적으로 반영합니다. 또한 한미반도체, 리노공업 등 반도체 핵심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까지 편입, 한국 반도체산업 전반에 걸쳐 분산투자합니다. 투자자들이 개별종목 투자 리스크를 줄이고 산업성장의 수혜를 포괄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입니다. KODEX 반도체 연초 이후 수익률은 44.1% 입니다. 수익 성과에 힘입어 연초 이후 개인순매수는 2286억원에 육박했습니다. 최근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수익률은 각각 27.9%, 54.9%, 139.5%, 169.8%로 장단기 수익률에서 모두 우수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KODEX 반도체를 포함해 KODEX의 반도체 ETF 4종 모두 연초 이후로 개인순매수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습니다. 삼성자산운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대신파이낸셜그룹이 대학 도서관의 미래형 공간 혁신에 힘을 보태며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에 그룹 명칭이 붙은 라운지 조성에 함께했습니다. 대신증권은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관정관 리모델링을 통해 조성된 ‘대신파이낸셜그룹-서울대학교 헤리티지 라운지’ 개관식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0일 전했습니다. 개관식은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박완서 작가의 유가족 대표인 호원숙 작가의 축사, 장덕진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관장의 감사인사가 진행됐습니다. 이어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이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지속적인 교육·문화 인프라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은 1975년 건립된 이후 반세기 가까이 서울대 구성원들의 학문 연구와 지적 성장을 이끌어온 상징적인 학문·지성의 공간으로 자리해왔습니다. 이번 리모델링은 이러한 전통을 바탕으로, 도서관에 박물관(Museum)과 아카이브(Archive) 기능을 더해 미래형 복합 지식공간으로 확장하려는 새로운 시도입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이 변화의 취지에 공감해 공간혁신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과정에 조력자로 힘을 보탰다고…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개인연금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한 투자, 개인연금 하나로!’ 이벤트를 6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개인연금에 처음 가입하는 손님뿐 아니라 기존 손님이 연금에 돈을 더 넣거나 다른 금융사 연금을 하나증권으로 옮기는 경우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기간중 하나증권 개인연금 계좌를 최초로 개설하고 10만원 이상 입금하고 SMS 마케팅 수신에 동의하며 일정기간 계좌유지 등 조건을 충족할 경우, 1만원 상당의 신세계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합니다. 또한 기존 개인연금 손님도 추가납입이나 연금 이전 금액에 따라 최대 200만원 상당의 상품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하나증권 영업점 및 홈페이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민정 하나증권 연금전략실장은 “노후 준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개인연금을 보다 쉽게 시작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연금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상품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노인 일자리 창출 지원과 지역 상생을 위한 소비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전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노인 일자리 문제와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 해결에 힘을 보태고자 기획됐다는 설명입니다.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사회적기업의 생산물을 구매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연금고객과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취지입니다. 한국투자증권 연금혁신본부는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기업 '화이통(花而通)'에서 제작한 수제 꽃차 2720세트를 구매해 연금 고객들에게 전달했습니다. 화이통은 꽃을 매개로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사회의 자립을 돕는 사회적기업입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사회적 이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연금사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고객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상생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며 고객과 깊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이 첫 발행어음 상품인 ‘신한Premier 발행어음’을 2월9일(월) 첫 출시했습니다. ‘신한Premier 발행어음’은 신한투자증권이 직접 발행하는 1년 이내 만기의 어음으로, 약정한 수익률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상품입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수시형, 약정형, 특판형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상품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개인고객 대상입니다. 수시형은 세전 연 2.50% 금리가 적용됩니다. 약정형은 가입 기간에 따라 세전 연 2.30%에서 3.30%금리가 적용됩니다. 2030 특판상품 금리는 세전 연 4.0%이며, 대상 고객은 만 15~39 청년입니다. 200억원 한도이며, 한도소진시 판매는 조기종료됩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첫 발행어음 출시에 맞춰 영업부에서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과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가 2호, 3호 발행어음에 가입하며 K-성장을 기원하는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1호 가입고객은 신한금융의 메인 모델인 배우 박보검입니다.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은 “신한금융그룹은 ‘K-성장, K-금융’의 기치아래 생산적금융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며 “신한투자증권의 발행어음이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자산운용은 9일 ‘TIGER 반도체TOP10 ETF(396500)’ 순자산이 5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일 기준 ‘TIGER 반도체TOP10 ETF’의 순자산은 5조3257억원으로, 국내 주식 테마형 ETF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AI 시스템 고도화로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며 반도체산업 전반에 대한 투자자들의 자금유입이 이어진 결과로, 순자산 4조원을 돌파한 지 9일만입니다.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8695억원으로 테마 ETF 중 1위를 기록했으며, 같은기간 수익률은 39.58%로 코스피 지수 상승률(20.76%)을 크게 상회했습니다. 최근 반도체시장은 엔비디아의 최신 GPU ‘루빈’이 이전 세대 대비 약 50% 증가한 메모리 용량을 요구하며 HBM4 수요를 급격하게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메모리반도체 공급확대가 제한적인 가운데 수요증가가 이어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메모리반도체 업체들의 실적개선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TIGER 반도체TOP10 ETF는 올해 증시 상승을 주도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3.9%, 30.2%비중으로 편입하고, 이들을 포함한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증권이 2025년 연결기준 세전이익이 2조800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70% 증가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조5936억원, 영업이익은 1조915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72%, 61% 증가했습니다. 연 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4%로, 3분기 연속 10%대를 유지했습니다. 총 고객자산(AUM)은 602조원(국내 518조원, 해외 84조원)으로 1년만에 약 120조원 증가했습니다. 해외법인은 글로벌 비즈니스 개시 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세전이익은 지난해 대비 약 200% 증가한 4981억원으로, 전체 세전이익의 약 24%를 차지했습니다. 2024년 기업가치제고계획에서 제시했던 '2030년까지 해외법인 세전이익 5000억원' 목표를 1년만에 근접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선진 및 이머징국가 모두 사상최대 성과를 냈으며 특히 뉴욕법인은 사상최대 실적인 214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PI 투자는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약 6450억원의 평가이익을 냈습니다. 이는 해외 혁신기업 가치 상승에 따른 대규모 평가이익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전문기업으로서 지난 한 해 동안 스페이스X, x.AI 등 혁신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양증권(대표이사 부회장 김병철)이 PE(Private Equity) 비즈니스 역량강화를 위해 기관전용 사모펀드 업무집행사원(PEF GP)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기관전용 사모펀드는 기관투자자 등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해 기업가치제고ㆍ지배구조 개선 등 실질적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기업 지분증권·메자닌 등에 투자·운용하는 사모집합투자기구 입니다. 한양증권은 사모펀드 재산을 운용하는 핵심 주체인 업무집행사원(GP)으로서 역할을 수행합니다. 한양증권의 GP 운용 모델은 투자자(LP)로부터 자금을 모집하는 ‘펀드 결성’을 시작으로 유망 기업 발굴, 투자를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자산 운용’, 투자 성과에 따른 수익분배와 관리보수를 수취하는 ‘수익배분’ 단계로 구성됩니다. 한양증권은 이번 등록을 통해 운용 영역에 기관전용 PEF를 추가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스케일업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투자 스펙트럼도 확대됩니다. GP 참여 대상이 중소·벤처기업에서 대기업 및 상장사 전반으로 확대되고, 다양한 형태의 우량 딜에 대한 접근성 강화 및 투자전략의 다변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운용 자산(AUM) 규모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메리츠증권이 클라우드 컴퓨팅선도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글로벌 우수 사례'Win-Wires'에 선정됐습니다. 이는 국내 금융사 가운데최초 사례입니다. 'Win-Wires'는 AWS가 자사 클라우드를활용한 우수기술 도입 사례를 선정해 소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단순히 클라우드를 업무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업계 관행을 깰 구조적 혁신을 했는지가 주요 평가기준입니다. 메리츠증권은 올해 상반기 출시를 계획중인 신규 커뮤니티플랫폼의 모든 서비스를 클라우드 환경에 100% 구축한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메리츠증권은 향후 서비스확장과 운영 효율성을 고려해 설계 초기부터 순수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는 구조를 채택했습니다. 시장상황에 따라 클라우드이용량을 자동 조절해 거래량 변동이 큰 리테일서비스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정식서비스 오픈에 앞서 내부 테스트와 안정성 검증을 중심으로 플랫폼 구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충분한 검증을거친 뒤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장욱 메리츠증권 이노비즈본부장은"이번 선정은 본부에서 추진중인 플랫폼의 방향성과 기술적 접근이 글로벌 기준에서 인정받았다는점에서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정부의 세제개편과 상법개정 등 제도변화에 따라 기업들이 보다 강화된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면서 국내 배당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주주환원고배당주 ETF가 지난달 20일 상장한 후 3주만에 순자산 1000억원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KODEX 주주환원고배당주는 상장 3일만에 개인순매수 약 288억원이 유입되며 상장 당시 설정했던 260억원이 빠르게 완판됐습니다. 상장 첫날부터 14영업일 연속 개인순매수가 이어지며 순자산 1000억원을 단기간에 돌파했습니다. 상장 이후 지난 6일까지 개인순매수는 753억원으로 이 기간 배당 ETF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ODEX 주주환원고배당주 ETF는 단순히 배당 수익률이 높은 종목만을 담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세제 개편안과 상법개정안 등 정부의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 수혜주에 선별 투자합니다. 국내 주주환원정책의 핵심인 고배당과 자사주 소각 의무화, 감액 배당 등을 반영한 고배당주 전략상품입니다. 구체적인 편입 기준은 전년대비 현금배당이 감소하지 않은 기업을 전제조건으로 배당성향이 40% 이상이거나, 배당성향이 25% 이상이면서 전년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9일 ‘하나 THE 발행어음’ 약정형 2차 특판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판은 신규 손님 및 6개월 이상 휴면 손님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입기간에 따라 연 3.4~3.6% 수준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원부터 최대 50억원까지 가능하며, 총 발행한도는 500억원 규모입니다. 앞서 하나증권은 첫번째 발행어음 출시 이후 일주일만에 3000억원 판매를 조기달성하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이번 2차 특판상품을 통해 신규 유입을 확대하며 흥행 흐름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하나증권은 발행어음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그룹 차원의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와 연계해 모험자본 투자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기술력과 성장성이 높은 코스닥·벤처·혁신 기업 등을 대상으로 성장 단계별 맞춤형 투자를 진행하고, AI·바이오·친환경에너지 등 미래 전략산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 국내 산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한다는 구상입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 관계사와 협업해 직·간접 투자금융 공급을 확대해 자본시장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동식 하나증권 종합금융본부장은 “하나 THE 발행어음은 투자자들에게는 안정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표그룹이 서울시와 협력해 서울숲의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합니다.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의 주력 계열사 삼표산업은 6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서울시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표그룹 유용재 기업홍보실장과 서울시 김영환 정원도시국장, 온수진 조경과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표산업은 오는 5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서울숲 호수변에 기업 철학을 반영한 테마 정원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성수동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삼표산업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의미를 담아 대표 녹지 공간인 서울숲에 시민을 위한 휴식 공간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합니다. 정원은 도시화 과정에서 서울 성동구 성수동이 잃어버렸던 자연의 기억을 되살리고, 땅이 지닌 본래의 성격과 서울숲 전체의 흐름을 존중하는 자연주의 콘셉트로 조성됩니다. 삼표그룹은 이번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ESG 경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삼성증권이 주식보상 전용 플랫폼 ‘삼성증권 AT WORK’를 통해 업계최초로 RSA(Restricted Stock Award, 선지급형 성과조건부주식) 지급 및 관리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RSA는 회사가 임직원에게 주식을 선지급하고, 일정기간 동안 성과와 책임 이행 여부에 따라 보상의 가치를 확정하는 성과보상 제도입니다. 현금보너스와 달리 임직원이 회사의 중장기 성장과 성과에 직접 참여하도록 설계된 주식 기반 보상 방식으로, 미국과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임원 및 핵심인재 보상 수단으로 이미 보편화돼 있습니다. RSA는 일정기간 재직 또는 성과달성 이후 주식을 지급하는 RSU(Restricted Stock Unit)와 달리 주식을 먼저 지급한 뒤 성과에 따라 보상을 확정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납니다. 이에 따라 RSA는 주식 지급 시점부터 임직원이 회사의 성과와 가치를 함께 공유하도록 설계된 보상방식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국내에서는 주식 선지급 구조에 따른 의무보유 기간, 매도 제한, 성과조건 관리 등 복합적인 요건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금융인프라가 부족해 RSA 도입과 실행에 제약이 있었습니다. 삼성증권은 이러한 제도적·시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대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투자교육 프로그램 ‘한투 캠퍼스 투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한투 캠퍼스 투어의 첫 행사는 지난 4일 중앙대학교에서 개최됐습니다. 주식매매법 등 실전투자 기초 교육이 제공되었으며, 한국투자증권이 운영하는 대학생 모의투자 대회 및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뱅키스(BanKIS) 버디’에 대한 소개도 이뤄졌습니다. 이날 참석한 120여명의 학생들은 주식차트 기술적 분석부터 오픈 API 활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의를 통해 투자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금융권 취업 정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현장 관계자들과 활발히 소통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전국 20여 주요 대학을 순회하는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이 올바른 투자지식을 습득하도록 돕는 한편 금융콘텐츠 제작 및 투자 경험을 확장하는 등 실질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김도현 개인고객그룹장은 “대학생들이 투자 환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건전한 금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는 세계 최초로 업계 최고 성능의 HBM4를 양산 출하하며 본격적인 HBM4 시장 선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HBM4 개발 착수 단계부터 JEDEC(반도체 표준 제정 국제 산업 표준 기구) 기준을 상회하는 성능 목표를 설정해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제품에는 최선단 공정 1c D램(10나노급 6세대)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재설계 없이 양산 초기부터 안정적인 수율과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황상준 삼성전자 메모리개발담당 부사장은 "삼성전자 HBM4는 기존에 검증된 공정을 적용하던 전례를 깨고 1c D램 및 Foundry 4나노와 같은 최선단 공정을 적용했다"라며 "공정 경쟁력과 설계 개선을 통해 성능 확장을 위한 여력을 충분히 확보함으로써 고객의 성능 상향 요구를 적기에 충족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HBM4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1c D램을 적용하는 한편, 베이스 다이의 특성을 고려해 성능과 전력 효율 측면에서 유리한 4나노 공정을 적용했습니다. 그 결과 삼성전자 HBM4는 JEDEC 업계 표준인 8Gbps를 약 46% 상회하는 11.7Gbps의 동작 속도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며 HBM4 성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전작 HBM3E의 최대 핀 속도인 9.6Gbps 대비 약 1.22배 향상된 수치이며 최대 13Gbps까지 구현이 가능해 AI 모델 규모가 커질수록 심화되는 데이터 병목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삼성전자의 HBM4는 단일 스택 기준 총 메모리 대역폭을 전작 HBM3E 대비 약 2.7배 향상된 최대 3.3TB/s 수준으로 끌어올려 고객사 요구 수준인 3.0TB/s를 상회하는 성능을 확보했습니다. 또 12단 적층 기술을 통해 24GB~36GB의 용량을 제공합니다. 삼성전자는 고객사의 제품 일정에 맞춰 16단 적층 기술을 적용해 최대 48GB까지 용량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데이터 전송 I/O 핀 수가 1024개에서 2048개로 확대됨에 따라 발생하는 전력 소모와 열 집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코어 다이에 저전력 설계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또한, TSV 데이터 송수신 저전압 설계 기술 적용과 전력 분배 네트워크(PDN) 최적화를 통해 전 세대 대비 에너지 효율을 약 40% 개선했으며 열 저항 특성은 약 10%, 방열 특성은 약 30% 향상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제품은 데이터센터 환경에 최적화된 최고 수준의 성능과 안정적인 신뢰성을 동시에 갖췄다"며 "고객사는 이를 통해 GPU 연산 성능을 극대화하는 한편 서버·데이터센터 단위의 전력 소모와 냉각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향후 HBM이 고도화됨에 따라 베이스 다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삼성전자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파운드리 공정과 HBM 설계 간의 DTCO(Design Technology Co-Optimization) 협업을 통해 품질과 수율을 동시에 확보한 최고 수준의 HBM을 지속적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선단 패키징 역량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어 공급망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한편, 생산 리드타임을 단축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주요 GPU 및 자체 칩을 설계·개발하는 차세대 ASIC 기반 하이퍼스케일러 고객사들로부터 HBM 공급 협력 요청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으며 이들과의 기술 협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시장 흐름 속에서 2026년 당사의 HBM 매출이 2025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고 HBM4 생산 능력을 선제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대 수준의 D램 생산능력과 선제적인 인프라 투자를 통해 확보해 온 클린룸을 기반으로 HBM 수요가 확대될 경우에도 단기간 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2028년부터 본격 가동될 평택사업장 2단지 5라인은 HBM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AI·데이터센터 중심의 중·장기 수요 확대 국면에서도 안정적인 공급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HBM4에 이어 HBM4E도 준비 중으로 2026년 하반기에 샘플을 출하할 계획입니다. 또한 커스텀 HBM도 2027년부터 고객사별 요구에 맞춰 순차 샘플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HBM4 양산 과정에서 확보한 1c 공정 기반의 품질과 공급 안정성은 향후 HBM4E 및 커스텀 HBM 등 고부가 제품으로의 전환 과정에서도 중요한 경쟁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S효성첨단소재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각 사의 미래 발전을 위한 대승적 결단을 내렸습니다. HS효성첨단소재와 코오롱인더스트리와 13일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HS효성첨단소재 미래 발전 위한 특허 분쟁 종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협약은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와 성낙양 HS효성첨단소재 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습니다. 이번 합의에 따라 HS효성첨단소재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각 사의 기술과 지식재산권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필요한 범위 내에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더해 양사는 한국 및 미국에서 진행 중이던 특허 관련 소송도 모두 취하합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와 HS효성첨단소재는 이번 합의가 각 사의 핵심 역량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는 "이번 합의로 글로벌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미래 발전 계획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앞으로도 타이어코드를 비롯한 핵심 스페셜티 소재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성낙양 HS효성첨단소재 대표는 "이번 합의를 계기로 HS효성첨단소재는 미래 신소재 개발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핵심 사업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며 "특히 글로벌 타이어 업체들과의 공동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신규 타이어 보강재 시장을 개척해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대웅제약은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금융권 주요 인사들이 충북 오송 스마트 공장을 방문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은 제약·바이오 산업 경쟁력과 정책 금융 역할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장민영 IBK기업은행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대웅그룹에서는 윤재춘 대표와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가 함께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정부가 추진 중인 ‘국민성장펀드’의 산업 현장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제약·바이오 분야의 투자 환경과 성장 가능성을 점검하는 목적도 포함됐습니다. 윤재춘 대웅 대표는 금융위원회가 추진하는 정책 기조에 신뢰를 표했습니다. 윤 대표는 “국민성장펀드는 제약·바이오와 같이 장기간 호흡과 대규모 투자가 수반되는 첨단 산업에 있어 필수적인 마중물”이라며 “이는 대한민국이 글로벌 제약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이 구축해온 글로벌 톱 수준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과의 시너지 창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박 대표는 “대웅제약은 이미 독자적 투자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생산 인프라에만 누적 1조 원을 투입했으며, 지난해에도 2200억 원 규모의 R&D 투자를 단행했다”며 “국민성장펀드와 같은 지원이 더해진다면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할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국민성장펀드는 민관 합동 150조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첨단 전략 산업 육성과 국가 성장동력 확보가 목표입니다. 방문단이 둘러본 오송 스마트 공장은 자동화 공정이 적용된 생산 거점입니다. 모든 공정 기록이 실시간으로 저장되는 구조를 갖췄습니다. 품질 기준에서 벗어나면 시스템이 즉시 공정을 중단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사람의 개입 가능성을 최소화해 데이터 무결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웅제약은 이 공정을 통해 미국 FDA와 유럽 EMA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글로벌 규제 환경에 대응 가능한 품질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입니다. 회사는 매년 매출의 약 15%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국내 바이오 기업 9곳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대웅제약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한 예방과 진단, 관리 분야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전통 제약을 넘어 헬스케어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전략입니다. 나보타와 엔블로, 펙수클루 등의 성과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정책적 지원과의 연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대웅제약 오송 스마트 공장을 찾은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첨단 스마트 공장 현장에서 확인한 대한민국 제약·바이오의 잠재력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국민성장펀드가 혁신 기업들의 과감한 투자를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웅제약은 이번 방문을 시발점으로 정부와의 정책적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K-제약・바이오’가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신약 개발 및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는 오는 25일부터 닷새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차세대 비렉스(BEREX) 라인업을 선공개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산업 박람회인 이번 전시에서 코웨이는 약 133평에 이르는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조성합니다. 전시관에는 침대, 안마의자 등 비렉스 제품 14종과 환경가전 6종 등 총 20종의 제품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이 코웨이의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코웨이는 이번 전시를 통해 침대를 단순한 가구를 넘어 ‘휴식과 회복을 위한 능동적 힐링가전’으로 재정의하고, 한 단계 진화된 ‘맞춤 수면 솔루션’을 제안할 계획입니다. 특히 슬립테크 역량이 집약된 ▲비렉스 스트레칭 모션베드 R시리즈 ▲비렉스 안마 매트리스 M시리즈 ▲비렉스 수면센서 매트리스 S시리즈 등 올해 출시 예정인 신제품 3종을 현장에서 최초로 선보입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 공개하는 신제품 3종은 수면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코웨이의 혁신 제품”이라며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슬립테크 리더십을 직접 확인시켜 드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13일 홍콩지점이 미화 5000만달러(725억원) 규모의 글로벌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행 국외영업점이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진출국 자본시장에서 독자적으로 채권을 발행한 첫 사례입니다. 농협은행은 글로벌 현지화 역량이 한층 강화됐음을 보여준다고 스스로 평가했습니다. 이번 글로벌채권은 1년만기 변동금리 조건으로 SOFR(미국 무위험지표금리)+42bp로 발행했고 조달자금은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및 해외 인프라 PF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농협은행 전상욱 홍콩지점장은 "홍콩지점이 현지 자본시장에서 직접 투자자를 유치하며 기존 본점 중심의 외화조달 모델을 글로벌시장으로 다변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홍콩지점은 농협은행 글로벌 자금의 허브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빙그레가 ‘빙그레 소원왕국’ 팝업스토어로 ‘2025 대한민국 팝업스토어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어워즈는 데이터 분석과 소비자 투표, 전문가 심사를 종합해 한 해 동안 운영된 가장 우수한 팝업스토어를 선정하는 행사입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달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운영된 ‘빙그레 소원왕국’은 자체 캐릭터인 ‘빙그레우스’ 세계관을 오프라인 공간에 완벽히 구현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약 3만3000여명이 방문했으며, 52종의 굿즈를 운영해 8,500건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습니다. 특히 빙그레는 이번 팝업을 통해 브랜드 경험의 수준을 전략적으로 높였습니다. 해외 수출 전용 메로나 제품 5종을 현장에서 샘플링하는 등 팝업스토어만의 ‘희소성’ 요소를 강화했으며, 키링 DIY·AI 체험 프로그램 등 IP 기반의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전 연령층의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빙그레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와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등 주요 박람회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어가며 IP 비즈니스의 확장성을 확인했습니다. 앞으로도 팝업스토어를 브랜드 가치 확산을 위한 핵심 채널로 적극 활용할 방침입니다. 빙그레 관계자는 “빙그레우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과 체험 콘텐츠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으로 전달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키움증권은 미국 브로커리지 강자 위불(Webull)과 ‘외국인통합계좌(옴니버스 계좌)’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한국과 미국 리테일 주식 시장에서의 강점을 결합해 양국 투자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혁신적인 투자 환경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특히 한국 증시에 투자하려는 외국 투자자들의 접근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불은 차세대 글로벌 디지털 투자 플랫폼입니다. 북미·아시아태평양·유럽·남미 등 세계 14개 시장에서 브로커리지 네트워크를 통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세계 금융시장에 24시간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에서 글로벌 주식·상장지수펀드(ETF)·옵션·선물·소수점 거래 등 다양한 자산 거래를 지원합니다. 이런 플랫폼 경쟁력을 기반으로 지난해 말 기준 글로벌 고객 2500만명을 확보했습니다. 키움증권은 위불의 ‘외국인통합계좌’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으로, 해외 투자자들은 국내 증권사에 별도 계좌를 개설하는 번거로움 없이 위불 플랫폼 내에서 한국 주식을 실시간으로 매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불의 기술 및 상품 다양성을 활용한 키움증권 고객의 미국 자본시장 접근성 강화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입니다. 앤서니 데니어 위불 그룹 사장이자 미국 법인 CEO는 “키움증권과의 파트너십은 글로벌 자본시장 접근성을 확대하려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현지 시장 강자인 키움과 위불의 글로벌 상품 역량을 결합해 미국과 한국 주식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UI・UX부문에서 공동 혁신을 통해 리테일 투자자들의 거래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전했습니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는 “미국 현지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미국 투자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글로벌 자금의 한국 증시 유입과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꾸준히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