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쿠팡이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를 맞아 오는 11일까지 로켓직구 세일을 진행합니다. 이번 광군제에는 가전디지털, 패션, 건강식품, 푸드, 홈·키친, 캠핑 카테고리의 8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중국뿐 아니라 미국, 일본, 홍콩의 인기 직구 상품이 함께 구성됐습니다. 레노버, 로지텍, 뉴발란스, 오쏘몰, 닛신 등 글로벌 인기 브랜드가 참여합니다. 대표 상품으로는 ▲레노버 샤오신 패드 프로 12.7인치 태블릿 ▲바샤커피 밀라노 모닝 기프트박스 ▲입생로랑 매트 쿠션 파운데이션 ▲닌텐도 스위치 2 마리오카트 ▲나이키 에어 모나크 IV 런닝화 ▲어그 클래식 울트라 미니 등이 있습니다. 쿠팡은 매일 오전 9시에 '하루특가'를 통해 특가로 엄선한 상품 9종을 공개합니다. 대표적으로 ▲오쏘몰 이뮨 멀티비타민 ▲샥즈 오픈런 프로2 블루투스 이어폰 ▲아식스 슈퍼블라스트 2 런닝화 ▲센카 퍼펙트 휩 페이셜 워시 ▲닛신 돈베이 키츠네 우동 등이 있습니다. '오픈런 1990딜'에서는 1990원, 2990원, 3990원, 4990원에 만나볼 수 있는 인기 상품이 매일 한정 수량으로 공개됩니다. 여기에 오전 7시, 오후 3시, 밤 11시에 열리는 '타임딜'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자산운용이 오는 4일 미국 AI 전력인프라 관련 기업으로 구성된 ’TIGER 미국AI전력SMR ETF’를 신규상장합니다. 이 ETF는 ▲SMR 밸류체인 기업(뉴스케일파워, 오클로 등 설계·연료·운영 기업) ▲온사이트 발전 기업(가스터빈의 GE 버노바, 연료전지의 블룸에너지) ▲데이터센터 특화 발전소 운영 기업을 편입합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김남호 글로벌ETF운용본부장은 "TIGER 미국AI전력SMR ETF는 다른 펀드들과 비교했을 때, 오클로와 뉴스케일파워의 비중을 국내상장 모든 ETF 중 최대로(약 30%) 편입한 것이 차별점"이라며 "AI산업의 급성장으로 전력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는 현 시점에서, TIGER 미국AI전력SMR ETF는 전력인프라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SMR과 온사이트 발전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돼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TIGER 미국AI전력SMR이 미국 AI산업 성장의 가장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기업들에 투자하는 ETF라는 겁니다. 김 본부장은 "최근 생성형 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전력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AI 연산에 필요한 전력은 향후 5년간 3.5배 늘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KB증권(대표이사 김성현, 이홍구)이 현대커머셜과 기업금융시장에서 상호협력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기업금융 분야의 협력을 시작으로 신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참여와 우수 자산 양수도 등을 통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KB증권과 현대커머셜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금융 전반에 걸친 포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각자의 전문성을 활용해 시장확대와 상호 이익증대를 도모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인 협력과제는 상호협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최근 경기 변동성이 커지며 부동산PF 시장의 리스크관리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현대커머셜은 산업금융 중심에서 기업금융, 투자금융 영역까지 확대하고 있습니다. KB증권은 자본금 약 7조원 규모의 초대형 증권사로서, 투자은행(IB)·자산관리(WM)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KB증권은 철저한 리스크관리와 우량자산 선별을 통해 부동산PF 시장에서 안정성을 입증해왔습니다. 향후에도 견고한 투자구조와 안정적 자산관리로 기업금융시장 입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KB증권 김인웅 신디케이션본부장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 나무증권은 11월4일 재개되는 미국주식 주간거래를 통해 업계 유일 24시간 미국주식 거래가 가능해짐에 따라 4일부터 주간거래 무료수수료 및 ‘나무는 NON STOP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우선 올해 12월31일까지 나무(MTS/HTS)를 통해 미국주식 주간거래 시간(10시~18시, 한국 시간 기준) 거래하는 나무고객이면 누구나 거래수수료 무료입니다. 유관기관 수수료와 매도시 SEC Fee 포함 입니다. 이와 함께 나무증권의 강점인 다양한 해외주식 투자 콘텐츠와 연계한 챌린지 미션 이벤트를 12월14일까지 진행합니다. 미션을 전부 달성하면 선착순 1만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5000달러(USD) 투자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미션은 총 5가지입니다. 첫번째는 서비스 체험 미션으로,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의 글로벌 인베스터 네트웍스(GIN) 프로그램을 독점 제공해 미국 유명 애널리스트들의 시장 분석과 전망을 AI 더빙/요약으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월가 라이브’ 시청하기 입니다. 두번째로는 NH투자증권이 국내 최초로 글로벌 투자정보 플랫폼인 시킹 알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국금융지주 계열사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7가지 테마의 국내 상장주식 및 ETF에 투자하는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한국밸류 코리아 기업가치포커스 펀드’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 펀드는 7개의 하위사모펀드(한국밸류 K-컬처 트렌드, 한국밸류 K-AI소프트웨어&디바이스, 한국밸류 K-바이오, 한국밸류 K-에너지인프라, 한국밸류 K-모빌리티, 한국밸류 K-지배구조, 한국밸류 K-지속성장배당)에 자산총액의 20%이하 범위 내에서 동일 비중 수준(약 14%수준)으로 분산투자하는 사모투자재간접 공모펀드 입니다. 또한 고객이 선순위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후순위로 투자하는 손익차등형 펀드 입니다. 이에 따라 펀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개별 하위사모펀드 기준 -15%까지 후순위 투자자가 손실을 먼저 떠안고, 이익 발생하는 경우 10%까지는 선순위와 후순위가 동일한 수익률이 발생하는 85(선순위) 대 15(후순위) 비중으로 동일하게 이익이 배분됩니다. 이후 선순위, 후순위 모두 10%가 초과하는 구간에서 정해진 비율 60(선순위) : 40(후순위)로 이익을 배분합니다. 책임운용역을 맡은 박종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수석매니저는 “고객 손실을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자산운용은 ‘코스피 5000포인트 시대’를 준비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코리아 투자도 TIGER ETF 적립식 매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은 "최근 APEC 회의에서 한∙미 관세 협상이 최종 타결되며 불확실성이 해소된 가운데 코스피는 4000포인트를 돌파한 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선, 반도체 등 대형주 위주의 장세가 전망되면서 ‘코스피 5000 시대’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TIGER 200 ETF’는 코스피 상승의 대표적인 수혜 ETF 입니다. 연 총 보수 0.05% 등 낮은 수준의 실투자비용으로 장기투자에 유리합니다. 또한 최근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일평균 거래대금이 크게 증가하는 등 풍부한 유동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10월 ‘TIGER 200 ETF’ 일평균 거래대금은 1861억원으로 전월 890억원 대비 109.1% 증가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코스피 5000포인트 시대’를 준비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코리아 투자도 TIGER ETF 적립식 매수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11월3일부터 2026년 1월31일까지 해당 월에 ‘TIG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이 지난 1일 경기도 파주 마지리마을에서 ‘행복나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노후된 마을 벽면에 지역과 어울리는 벽화를 그려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따뜻한 변화를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참벗나눔 봉사단’ 48명이 참여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에 활기를 더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 100세시대연구소는 생애주기별 주택구입 및 활용방안 등을 분석한 ‘THE100리포트 114호’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2014년부터 발간하는 리서치 자료로 100세시대를 안정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생애자산관리, 고령화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합니다. 이번 리포트는 2024년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거실태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가구의 주택구입 및 보유 현황 등 세부내용을 살폈습니다. 특히 가구자산 구성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부동산에 대해 연령대에 따른 주택구입 전략과 은퇴 이후 유동화 방안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습니다. 김동익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주택은 안식처이자 투자처의 기능을 가지며 자산관리의 주요 수단이 되어왔다”며 “과거와 같은 주택가격의 무조건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워졌으니 효율적인 생애자산관리가 될 수 있도록 주택을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가 필요한 때가 된 것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THE100리포트 114호는 NH투자증권 홈페이지 100세시대연구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오는 21일 여의도 본사 4층 강당에서 ‘2026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설명회는 온라인 전용 거래 서비스인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설명회는 2026학년도 수능 가채점 결과를 기반으로 수험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맞춤형 입시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정제원 EBS대표 강사가 ▲학생별 유형진단 및 목표대학 설정 방법 ▲최신 대학/학과 트렌드 및 분석 ▲정시 지원 전략 실전가이드 등에 대해 소개합니다. 또한 강의 후 개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참가 신청은 11월3일~20일까지 가능하며, 한국투자증권 모바일 앱 ‘한국투자’ 또는 홈트레이딩서비스(HTS)를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선착순 200명까지 모집하며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그룹이 싱가포르 정부와 수소를 비롯한 저탄소 기술 협력에 나섭니다. 현대차그룹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주간 경주엑스포대공원 내 'K-테크 쇼케이스' 행사장에서 싱가포르 경제개발청(Economic Development Board, EDB)과 '수소 중심 저탄소 기술 개발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31일 열린 협약식에는 현대차그룹 박재하 글로벌수소비즈니스사업부 상무와 EDB 클라란스 추아(Clarence Chua) 한국∙일본 총괄 이사, 트레버 웡(Trevor Wong) 한국∙일본 담당 디렉터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싱가포르가 수소 중심 저탄소 기술 개발 기회를 발굴하는 데 협력합니다. EDB는 현대차그룹이 싱가포르 내 수소 생태계 구축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DB는 싱가포르 산업통상부 산하 기관으로, 싱가포르의 비즈니스·혁신·인재 육성 허브로서의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제조업과 무역 통상 부문의 투자 촉진과 산업 개발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하나은행과의 협업 통장 출시를 기념해 ‘모두 다 하나통장 개설 이벤트’를 오는 12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모두 다 하나통장’을 개설한 손님을 대상으로, 이벤트 참여 시 손님이 직접 선택한 미국 소수점주식 5000원 상당을 증정합니다. 선택 가능 종목은 테슬라, 엔비디아, 비트마인, 팔란티어 테크, 유나이티드헬스그룹으로, 8월 한달간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매수한 5개의 글로벌 대표 기업입니다. 또한 신규 손님에게는 주식 매매 수수료 우대와 환전 우대 100% 혜택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모두 다 하나통장’은 증권계좌로 자금을 별도 이체할 필요없이 은행 원화 예금에 연계된 하나증권계좌로 국내외 주식거래는 물론 해외채권까지 거래가 가능한 상품입니다. 조대현 하나증권 WM그룹장은 “이번 ‘모두 다 하나통장’은 하나은행과 하나증권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탄생한 상품으로, 고객이 국내외 자산을 하나의 계좌에서 자유롭게 관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투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 연계를 통해 손님 중심의 종합 자산관리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습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 센터장 선임 ▲ CM센터장 강주용(상무) ▲ 전략자산운용센터장 양선우(이사) ◇ 부서장 선임 ▲ 채권운용부장 설근민(부장)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키움증권 주식계좌를 카카오뱅크에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카카오뱅크를 통해 계좌를 개설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키움 포인트와 수수료 무료 혜택 등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3일 키움증권은 카카오뱅크에 제휴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뱅크에서 증권사 주식 개설 서비스에 접속하면 키움증권 주식계좌를 비대면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키움증권은 지난 4월 카카오뱅크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습니다. 양사는 비대면 자산관리 환경을 확장하고 고객중심 투자경험을 고도화하는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협력을 바탕으로 이번 제휴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를 내놓게 됐다는 설명입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키움증권은 온라인 트레이딩 강점과 카카오뱅크의 플랫폼 경쟁력을 결합해 고객 중심의 투자 접근성을 강화하고 비대면 금융 생태계 확장을 주도한다는 전략입니다. 제휴 계좌개설로 협력을 시작한 양사는 향후 채권 등 금융상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 결합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키움 포인트 1만원, 국내 주식 온라인 수수료 3개월 할인, 미국주식 거래지원금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KB증권(대표이사 김성현, 이홍구)은 한국서부발전이 지난 10월31일 발행한 지속가능연계채권(SLB, Sustainability-Linked Bond)을 단독 주관했다고 3일 전했습니다. 한국서부발전은 5년 만기 600억원 규모의 SLB를 포함해 총 15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습니다. 지난해 한국남동발전에 이어 국내 공공기관으로는 두번째 SLB 발행 사례입니다. 특히 KB증권이 아직 초기단계인 국내 SLB 시장에 새로운 발행사 참여를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입니다. KB증권은 "현대캐피탈과 한국남동발전의 SLB 발행을 모두 성공적으로 주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 참여자들의 SLB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인식 확산에 힘써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SLB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채권의 한 종류로, 발행사가 사전에 설정한 지속가능성과목표(SPT, Sustainability Performance Target) 달성 여부에 따라 금리 조건이 달라집니다. 기존 ESG 채권과 달리 적격 프로젝트 없이 발행할 수 있어 자금사용이 자유로운 반면, 명확하고 측정 가능한 핵심성과지표(KPI, Key Performance Ind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대신파이낸셜그룹은 전 임직원이 참여한 ‘2025 한마음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전했습니다. 한마음행사는 대신파이낸셜그룹 구성원 간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조직 내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내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부문별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실천하며 구성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함께 실천하는 ESG’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임직원들은 지난 9월 중순부터 10월31일까지 약 한달반 동안 ▲단체 헌혈 ▲플로깅(지역 환경정화 활동) ▲저탄소 비누 등 업사이클링 키트 제작 ▲고려인 마을 자원봉사 ▲서울시 청소년 쉼터에 여성용품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56회, 총 2087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이번 활동으로 제작 및 마련된 물품 등은 전국 각지의 보육 및 사회기관 등에 전달됐습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실질적인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는 그룹 산하 대신송촌문화재단을 통해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의료환경 개선 및 모유 연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으며 체육 진흥과 장학금 지급, 저소득층 복지지원 등도 꾸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신한투자증권은 CJ대한통운 실적이 턴어라운드하는 기조를 확인했다며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소폭 상향조정했습니다. 최민기 연구원은 10일 "CJ대한통운의 "주말배송 서비스와 풀필먼트 연계를 통한 서비스 기반으로 택배시장을 상회하는 성장률로 회귀했다"며 "택배 및 CL(계약물류) 사업의 원가절감이 지속되며 내년 이익성장이 예상돼 실적개선과 밸류에이션 고려시 부담없는 매수구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와 관련 CJ대한통운은 3분기 매출인 전년동기대비 3.1% 증가한 3조666억원, 영업이익은 4.4% 늘어난 147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O-NE(택배)는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7.4% 증가한 9650억원, 영업이익은 7.4% 증가한 628억원으로 주말배송 프로모션 확대와 이커머스 성장으로 물동량 반등 ▲CL(계약물류) 매출은 12.1% 증가한 8613억원, 영업이익 7.8% 늘어난 553억원. W&D(창고·운송)는 대형 고객 신규 수주분의 매출 시현으로 고성장. P&D(항만·하역)는 석탄 등 항만 물동량 감소에도 수송사업의 디지털 역량 기반한 수주로 매출성장 기록 ▲글로벌 매출은 6% 감소한 1조 330억원, 영업이익 29% 줄어든 201억원으로. 미국매출은 배터리물류 역기저 부담, 인도는 산업재 수주 강세. 포워딩사업은 해상운임 하락으로 부진, 래깅 감안시 4분기 부담이라고 전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CJ대한통운 4분기 매출을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한 2289억원, 영업이익 1.5% 감소한 1520억원으로 추정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이에 대해 "택배는 추석연휴 수수료 관련 일회성 비용에도 주말배송 수요증가로 물동량 회복이 지속되고 택배/CL사업의 원가개선 방향성도 유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높이고 "매크로 불확실성으로 글로벌/항만사업의 실적이 부진한 점이 아쉬우나, 국내사업은 내수경기 대비 좋은 추이를 보이고 있다"며 "자사주 등 주주환원책 변화 시그널이 동반된다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38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7조126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4453억원으로 16.2% 늘었습니다. 이번 영업이익 증가는 클라우드·데이터센터(DC)·부동산 등 주요 그룹사 중심의 성장과 강북본부 부지 개발에 따른 일회성 부동산 분양이익 반영 등이 주효했다고 KT는 설명했습니다. 사업 부문 별로 보면 무선 사업에서 무선 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습니다. 올해 3분기 기준 5G 가입자는 전체 핸드셋 가입자의 80.7%를 차지했습니다. 유선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습니다. 인터넷 사업 매출이 2.3% 늘었으며 미디어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습니다. 기업서비스 매출은 저수익 사업의 합리화 영향이 이어졌으나 기업메시징과 기업인터넷 등 요인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했습니다. AI·IT 매출은 일부 사업의 구조개선과 DBO(설계·구축·운영) 사업의 기저효과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최근 KT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산업별 맞춤형 AX 로드맵을 컨설팅하는 'KT 이노베이션 허브'를 개소했습니다. 이곳은 양사 AX 전문 인력이 협업해 B2B 고객이 AX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고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산업별 맞춤형 지원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kt cloud는 데이터센터(DC)와 AI, 클라우드 사업의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공공 부문을 중심으로 AI 클라우드 사업 수주가 확대되고 가산 AIDC 완공으로 신규 데이터센터가 확보되면서 DC 및 클라우드 사업 모두 안정적인 매출 흐름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KT에스테이트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늘었습니다. 특히 호텔 부문은 숙박 수요 회복과 신규 호텔 개관 효과가 더해지며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콘텐츠 자회사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편수 감소로 매출이 줄었습니다. 케이뱅크의 9월 말 기준 고객 수는 1497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00만명 늘었습니다. 수신 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5% 증가한 30조4000억원, 여신 잔액은 10.3% 증가한 17조90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피해와 개인정보 유출의 후속 조치로 5일부터 교체를 희망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무상 교체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대표이사 후보군 구성 논의를 시작으로 차기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공식 개시했으며 연내 대표이사 후보 1인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김영섭 대표는 공개 모집에 불참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연임을 포기한 상황입니다. 위원회는 사외이사 전원(8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외부 전문기관 추천·공개 모집·주주 추천(0.5% 이상 6개월 이상 보유)·사내 후보 등 경로를 통해 후보군을 구성할 예정입니다. 이후 이사회에서 최종 후보 1인을 확정하고 주주총회에 추천하면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가 최종 선임됩니다. 장민 KT CFO 전무는 "고객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고객 보호 조치를 신속히 이행하는 동시에 정보보호 체계와 네트워크 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기반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충실히 이행해 시장 신뢰를 높이고 통신 본업과 AX 사업의 성장을 통해 지속적인 기업가치 제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KT&G(사장 방경만)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8269억원, 영업이익은 4653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6%, 11.4% 증가한 수치이며 특히 분기 영업이익은 수익성 극대화 전략으로 5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담배사업부문 매출액은 1조232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6% 증가하며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37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습니다. 특히, 해외궐련사업은 중앙아시아, 중남미, 아태 등 주요 시장에서 판매수량 성장과 전략적인 단가 인상 효과로 3개 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해외궐련사업 3분기 매출은 524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4.9% 증가해 분기 사상 최초 5000억원을 돌파했고, 영업이익과 수량 역시 각각 22.4%, 12.8% 올랐습니다. 이어 궐련 및 NGP(Next Generation Products, 전자담배)를 포함한 국내 담배 사업은 심화되는 경쟁 속에서도 압도적인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했으며 해외NGP사업은 디바이스 신규 버전 출시 효과 등으로 디바이스와 스틱 판매량이 동시에 증가했습니다. KGC인삼공사가 영위하는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문은 고수익 위주로 채널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8% 감소한 3598억원을 기록했지만 마케팅 비용 효율화 등 수익성 중심의 전략을 통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9% 성장한 71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상학 KT&G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해외궐련사업의 현지완결형 사업체계 고도화를 통해 올해 3분기 역대 최고 매출과 영업이익을 동시에 달성했다"며 "이러한 실적 호조 속에 연간 매출, 영업이익 가이던스를 기존 5~7%, 6~8% 성장에서 각각 ‘두 자릿수 성장’으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는 오픈형 기술 공유의 장인 ‘삼성 테크 콘퍼런스 2025’를 이달 20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선행 기술부터 보안 기술까지 다양한 기술 교류를 통해 폭넓은 통찰력을 공유하는 장입니다. 삼성전자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장 전경훈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AI가 주도하는 미래 기술과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적용 로봇 제어 기술(삼성전자 삼성리서치 권정현 상무) ▲인텔리전스 기능을 결합한 타이젠 운영체제(삼성리서치 권호범 상무) ▲AI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에이전트 기술(삼성리서치 김상하 상무) ▲AI 활용 보안 혁신 기술(삼성리서치 황용호 상무) 등이 소개됩니다. 리눅스 재단 짐 젬린 의장의 ‘최신 오픈소스 AI 기술 동향’도 진행됩니다. 기술 세션에서는 ▲생성형 AI 활용 업무 생산성 향상 사례 ▲AI 기술 제품 적용 사례 ▲AI 기반 보안코드 취약점 자동 탐지·패치 기술 ▲AI 적용 통신 시스템 최적화 기술 ▲스마트싱스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 ▲삼성 헬스 SD ▲삼성월렛 AI 적용 기술 등 삼성전자의 주요 연구 성과 40여 개가 공유됩니다. STC2025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6일부터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삼성리서치 소프트웨어혁신센터장 정진민 부사장은 “STC2025를 통해 AI가 모든 것을 새롭게 정의하는 AX 시대의 비전을 제시하고, 기술 전문가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식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두산건설과 BS한양이 인천 부평구 부개4구역에 공급하는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가 오는 11일 일부 잔여 가구를 대상으로 무순위 청약을 실시합니다. 7호선 역세권 입지와 1299가구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 비규제지역 프리미엄이 더해지며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무순위 청약은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되며, 전국 거주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라면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14일, 계약은 18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이 단지는 인천 내에서도 규제에서 자유로운 비규제지역에 속해 있어 전매제한 기간이 짧고 실거주의무가 없습니다.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수도권 내 규제지역의 대출·청약 자격이 강화된 가운데,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는 이러한 규제를 피한 주거상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서 진행된 1·2순위 청약에서는 평균 경쟁률 4.1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순위 내 마감됐습니다. 특별공급을 제외한 247가구 모집에 1013명이 몰리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7호선 역세권의 교통 여건과 부평·부천 일대의 풍부한 인프라, 대단지의 브랜드 가치가 실수요자 중심의 호응을 얻었다”며 “비규제 프리미엄으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는 인천 부평구 부개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 동, 총 1299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가산디지털단지와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환승 없이 이동이 가능합니다. 단지 주변에는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부평시장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부광초·중·여고 등 학군도 도보권에 위치합니다. 또한 부분 커튼월 룩과 유리난간, 삼성물산의 주거 서비스 플랫폼 ‘홈닉(Homeniq)’ 등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적용돼 입주민 만족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견본주택은 인천 부평구 부개동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8년 9월 예정입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키움프라이빗에쿼티(키움PE)와 사모펀드 'IBK-키움 중소·중견 점프업 사모투자합자회사' 조성을 완료하고 총 1700억원 규모의 모험자본 공급에 나섰습니다. 기업은행은 이번 펀드에 750억원을 출자했고 키움PE와 블라인드 방식으로 공동운영합니다. 투자기간은 2025년 10월부터 2030년 10월까지입니다. 기업은행은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제조업·친환경산업·디지털전환 등 미래성장동력 분야에 중점 투자할 계획입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모험자본은 단기성과 중심이 아니라 중소·중견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모험자본 확대로 생산적금융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업은행은 2022년 키움PE와 'IBK-키움 사업재편 사모투자합자회사'를 설립해 한라캐스트·스탠다드에너지 등 모두 12개 중소기업에 1300억원의 모험자본을 공급하기도 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한국혈우재단과 서울대학교 약학대학과 함께 ‘혈우병 환자의 관절병증 예측 모델’ 개발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4월 GC녹십자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국내 기업이 혈우병 환자의 관절병증을 AI 기반으로 예측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혈우병 환자는 혈액응고인자 부족으로 인해 작은 충격에도 관절 내 출혈이 잦고, 반복될 경우 만성 관절 손상으로 이어집니다. 세계혈우연맹(WFH)과 유럽 혈우병 치료 표준화 위원회(EHTSB)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주기적인 관절 건강 모니터링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예방 요법은 관절 출혈을 줄이는 핵심 치료법으로, 3세 이전에 시작할 경우 정상적인 관절 기능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 국제 연구 결과에 따르면 3세 미만 소아 환자 중 예방 요법군의 관절병증 발생률은 7%에 불과했으나, 필요시 치료군은 45%에 달했습니다. 또한, 청소년 및 성인 환자 대상 연구에서도 예방 요법군이 연간 출혈 빈도와 삶의 질 지표에서 개선 효과를 보였습니다. 국내 중증 혈우병 환자의 약 70%가 관절병증을 겪고 있지만 예방 요법 시행률은 낮은 상황입니다. 이에 GC녹십자는 약 20년간 축적된 국내 혈우병 환자의 실사용 빅데이터(Real-World Big Data)에 AI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해 환자별 관절 손상 예측 모델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 모델은 ‘그린모노’, ‘그린진에프’ 등 자사 혈우병 치료제를 사용하는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료진이 최적의 치료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설계됩니다. 회사는 내년까지 모델 개발을 완료하고, 하반기 중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투고할 예정입니다. 최봉규 GC녹십자 AID(AI&Data Science) 센터장은 “왑스-헤모(WAPPS-HEMO)에 이어 국내 혈우병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플랫폼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며 “AI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 정밀 의료를 통해 환자 중심 치료 환경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C녹십자는 2022년부터 개인 맞춤형 소프트웨어 ‘왑스-헤모(WAPPS-HEMO)’를 통해 환자의 약동학적 프로파일에 따른 최적 투여 용량과 간격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