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 글로벌친환경전력인프라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연초 이후 56.1% 수익률을 기록해 해외주식형 전력·인프라 섹터 ETF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수익률은 3개월 23.3%, 6개월 59%, 1년 57%로 모든 구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1월 상장 이후 누적 수익률은 155.7%에 달했습니다. 이 상품은 글로벌 저탄소 전력 인프라 ETF로 AI 시대의 필수재가 된 전력 인프라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합니다. 주요 포트폴리오는 ▲미국 태양광 대표주 ‘퍼스트 솔라’(11.5%)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선두 기업 ‘블룸에너지’(10%) ▲미국 전력 설비 대장주 ‘GE 버노바’(6.4%) 등입니다. 이같은 성과는 액티브 운용전략의 장점을 살려 정책적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들로 계속 포트폴리오를 교체한 것이 주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AI 산업의 발달로 전력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부연했습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내년 글로벌 전력 산업의 핵심 키워드로 ‘온사이트(On-site) 발전’을 제시했습니다. 미국 내 데이
인더뉴스 김홍식 기자ㅣ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장병호)은 성평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2년 연장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성평등가족부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 가족 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한화투자증권은 2022년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 출산·육아 지원 제도를 확대하고 임직원의 일·가정 균형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자격을 2년 연장했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은 법정 기준을 상회하는 ▲출산 전·후 휴가 ▲임신 중 근로시간 단축 ▲난임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취학전후 돌봄휴가 부여 ▲맘스패키지 제공 ▲사내 모유착유 공간 마련 등 임직원의 실질적 편의를 높이는 제도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또한 승진 시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는 안식월 제도, 최대 2년간 학위 및 자격 취득을 지원하는 채움휴직, 전문 장례업체 연계 상조서비스 등 생애주기 기반 복지 강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김도형 한화투자증권 혁신지원실장은 “가족친화 제도는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임직원이 일·가정 균형을 바탕으로 업무에 몰입하고 삶의 만족도를…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경기도 화성 테니스엠파이어에서 기업 대항 테니스 리그 ‘하나증권 2025 라이벌스컵’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총 8개 산업군의 24개 기업이 참여해 내년 2월 1일 결승전까지 약 두 달간 진행합니다. 주요 현장 콘텐츠와 결과 등은 하나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하나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라이벌스컵은 시장에서의 경쟁을 스포츠로 확장한 기업 대항전으로, 전자·반도체 산업의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해 IT·인터넷, 모빌리티, 금융, 유통, 스포츠 등 다양한 업종의 국내 주요 기업들이 대거 참여합니다. 하나증권은 2022년부터 대한테니스협회의 메인 스폰서로 활동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테니스 대회를 연속 개최하는 등 테니스 시장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갈상면 하나증권 ESG본부장은 “국내 주요 기업들이 업계 경쟁을 스포츠로 확장해 공정하고 건강한 방식으로 경쟁하는 새로운 무대가 열렸다”며 “하나증권은 앞으로도 국내 테니스 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홍식 기자ㅣ신한투자증권은 11월 기준 개인형퇴직연금(IRP) 신규 개설 계좌 수가 지난해 대비 2만개 이상 증가하며 전년 대비 135% 이상 성장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IRP 고객 중 1억원 이상 잔고를 보유한 고객이 전년 대비 40% 증가하며 고액 연금 적립 고객층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주식시장 호조로 가입자들의 수익률이 양호했고, 세액공제 혜택을 극대화 하기 위한 자금이 IRP 계좌로 집중됐다는 분석입니다. 신한투자증권은 2024년부터 IRP 계좌의 운용 및 자산관리 수수료 무료화를 통해 고객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춰, 올 3분기말 기준 개인형 IRP 원리금비보장 부문의 1년 수익률이 증권업계 1위인 연평균 18.59%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맞춤형 컨설팅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소속 100여 명의 전문인력이 고객의 생애주기, 투자성향 등을 종합 분석해 1:1 대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월간 투자전략 카드뉴스’, ‘월간 MP’, ‘AI 기반 맞춤형 상품 추천’ 등 다층적 콘텐츠를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신한투자증권 IRP는 우수
인더뉴스 김홍식 기자ㅣ삼성증권은 한국광고총연합회 주최의 2025년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최근 20년 만에 금융사 중 TV영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삼성증권은 주식, 펀드 등 다양한 상품을 한 계좌에서 운용하며 세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ISA계좌’를 주제로 제작한 광고로 이번 TV부문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오픈한 광고 캠페인으로 ‘삼성증권 ISA가 있으니까 난 부럽지가 않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실제 삼성증권 고객을 모델로 기용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삼성증권은 해당 캠페인을 통해 ▲절세 계산기 ▲고수PICK ▲ISA상담소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광고에 녹여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회사의 중개형ISA 가입자는 11월말 기준 업계 최다인 135만명을 돌파하며 작년말 기준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며 “이번 대상 수상은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상품 등을 혁신적인 방법으로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말을 맞아 TIGER 배당 ETF(상장지수펀드) 투자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 ‘연말에는 따뜻하게 배당 받아가세요’를 내년 1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 등 총 3종이 대상입니다.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는 배당수익률·배당성장률·ROE·현금흐름부채비율 등을 고려해 선정한 고배당 우량주 30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ETF입니다. 주요 편입 종목은 현대글로비스·삼성생명·DB손해보험·BNK금융지주·우리금융지주 등입니다.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국내 대표 은행주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 우리금융지주·기업은행·신한지주·하나금융지주·KB금융지주 등을 편입하고 있습니다. 두 ETF는 모두 올 하반기 주당 분배금을 상향 조정하며 투자자들의 배당 수익 확대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는 국내 최초 리츠 ETF이자 현재 순자산 1조원을 넘어선 국내 최대 리츠 ETF 상품입니다. 주요 편입 종목은 맥쿼리인프라·SK리츠·KB발해인프라·롯
인더뉴스 김홍식 기자ㅣ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센터필드 EAST에 프리미엄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증권 THE 센터필드 W’를 신규 오픈하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하나증권 THE 센터필드 W는 국내외 주식투자부터 채권, 글로벌 투자자산 등 다양한 투자상품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점포입니다. 하나증권 WM, IB, S&T 각 부문 역량을 집중한 고객별 맞춤 상품 제공과 리스크 관리 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초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하는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도 선보입니다. 가문 자산 증대를 위한 맞춤형 자산 배분 전략 수립부터 자산승계·기업 경영·세무·법률 컨설팅 등 생애주기에 맞춘 패밀리 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고객들이 365일 24시간 자유롭게 예약해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공간도 운영합니다. 국내외 주식과 코인 등 자산 시황을 확인할 수 있는 글로벌딜링존, 하이엔드급 오디오와 비디오 장비를 갖춘 커뮤니티룸, 업무 미팅 등을 위한 세미나룸 등 8개 공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외 명사 강연과 문화예술 콘텐츠 클래스 등도 제공합니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는 “글로벌한 투자 역량을 갖춘 하나증권
인더뉴스 김홍식 기자ㅣ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3분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 공시에서 자사의 ‘적극투자형 BF1’이 연간 수익률 32.83%, ‘중립투자형포트폴리오2’가 18.19%를 기록하며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전체 적극투자형 포트폴리오의 평균 수익률은 14.72%, 중립투자형은 10.18%, 안정투자형은 6.57%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적극투자형에서 최근 7개 분기 중 6개 분기에서 수익률 1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안정투자형 포트폴리오2’ 역시 9.04%로 해당 부문 수익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투자신탁운용과 공동 개발한 ‘마이수퍼(MySuper) 시리즈’를 통해 이같은 성과를 이뤘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이수퍼 시리즈는 연금 선진국 호주의 디폴트옵션 제도를 벤치마킹해 설계된 상품으로, 글로벌 분산투자와 ETF 중심 자산배분 전략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김순실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운영본부장은 “이번 1위 성과는 퇴직연금 운용 능력과 고객 중심의 철저한 리스크 관리가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다양한 투자 옵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제14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대학생 6298명이 참가, 누적 수익률이 가장 높은 개인 참가자 20명과 6개 팀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해 총 177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국내주식 리그 개인 부문 1위는 성준규(동국대·4학년)씨가, 팀 부문 1위는 ‘세투연자산운용B’ 팀이 차지했습니다. 해외주식 리그에서는 김병주(전주대·3학년)씨와 ‘경부경성대전자과’팀이 각각 개인 및 팀 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수상자 중 개인 수익률 상위 5명에게는 향후 2년간 한국투자증권 입사 지원 시 1회에 한해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지며, 채용 연계형 인턴 지원 시에는 인적성 평가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대학생들이 금융 시장을 쉽게 접하고 올바른 투자 마인드를 기를 수 있도록 모의 투자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며 “금융권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전경험과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홍식 기자ㅣ삼성자산운용은 연말 연금 투자 시즌을 맞아 투자자들이 자신의 성향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연말 연금 투자 추천 펀드 5종’을 제안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과거 연금 계좌는 단순 저축의 수단으로 여겨졌으나, 최근에는 실질적인 노후 자산을 확보하기 위해 ‘실적배당형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필수로 자리 잡고 있다”며 “장기적인 시각에서 구조적 성장이 기대되는 테마와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전략을 제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삼성자산운용은 ▲장기 성장이 기대되는 글로벌 AI 2종 ▲분산 투자가 가능한 국내 채권혼합형 2종 ▲퇴직연금에서 100% 투자가능한 자산배분형 TDF 1종을 실질적인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첫번째 제안한 분야는 연금 투자의 핵심인 장기 성장성에 부합하는 AI·로봇 산업입니다. AI는 단순한 테마를 넘어 전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메가트렌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삼성글로벌ChatAI 펀드’는 생성형 AI 돌풍의 중심에 있는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 및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에 집중 투자합니다. ‘삼성글로벌휴머노이드로봇 펀드’는 기술력을 갖춘 글로벌 휴머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는 정부와 공공부문의 생산적금융 확대기조에 발맞춰 국내 최초로 통합형 '기후패키지금융'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탄소배출권 거래 기반의 대출(전환금융)과 금융지원(금리우대)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기후금융 모델로 핵심자회사 NH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 공동협업을 통해 운영됩니다. 향후 5년동안 총 108조원 규모로 생산적·포용금융을 공급하는 'NH 상생성장 프로젝트' 핵심축이자 생산적금융의 대표적 후속사업이기도 합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국내 증권사 최초로 '탄소배출권 위탁매매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NH투자증권과 탄소배출권 위탁매매계약을 체결한 기업이 농협은행에서 시설자금대출(전환금융)을 받는 때 금리우대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모델입니다. 2015년 시작된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은 국내 800여개 탄소배출권 의무할당기업이 한국거래소(KRX)에 회원가입한 뒤 할당받은 탄소매출권 중 실제 사용한 탄소배출량과 비교하고 그 과부족에 대해 KRX에서 직접 거래해 왔습니다. 그러다 정부가 2024년 1월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거래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기금·은행·보험 등 제3자의 시장참여를 허용하며 시장참여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교보증권은 이달 24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총상금 1000만원 규모의 ‘해외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대상 종목은 해외선물옵션과 해외주식옵션으로, 해외파생상품 계좌를 보유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5차 리그로 진행합니다. 각 리그별 수익률 상위자에게는 ▲1위 100만원 ▲2위 50만원 ▲3위 30만원 ▲4~5위 각 10만원의 상금을 제공합니다. 리그 중복 수상이 가능하며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회차마다 3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5만원)을 증정하며 상금 수상자는 추첨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대회 참가 신규 고객에게는 일정 거래 조건 충족 시 커피쿠폰 최대 3장을 지급합니다. 참가신청은 12월 19일까지 교보증권 MTS ‘Win.K’에 접속해 ‘이벤트-해외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 메뉴에서 할 수 있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신한투자증권은 19일 서울 조선팰리스 강남에서 대표 VVIP 법인 네트워크 프로그램 ‘신한 프리미어 커넥트포럼’의 연말 행사 ‘인사이트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 CEO·CFO·오너 등이 참여하는 프리미어 비즈니스 포럼으로, 2022년 출범 이후 450개 이상의 우수 법인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 3년간 쌓아온 신뢰 기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법인 리더들과 함께 한 해를 돌아보고 2026년 경영 환경을 전망하는 인사이트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습니다. 행사에는 신한금융그룹 전문 자문 조직인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가 5명이 패널로 참여해 ▲2025년 국내·글로벌 시장 리뷰 ▲산업 및 부동산 주요 변화 ▲정책·세무 이슈 전망 등 기업 경영 환경 전반에 대한 핵심 분석을 제공하고, 2026년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전략 키워드를 제시합니다. 신한투자증권은 법인 오너 및 경영진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기업 고객에게 필요한 금융·비금융 자원을 더욱 정교하게 연결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회원사를 위한 그룹 연계 자문 서비스와 기업 임직원 재무 복지 플랫폼 ‘신한 프리미어 WM Workplace’ 고도화
인더뉴스 김홍식 기자ㅣ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내달 31일까지 해외주식 거래 신규 고객에게 30달러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벤트 대상은 뱅키스(BanKIS) 통해 해외주식 거래를 첫 신청하는 신규 고객이며, 이벤트 신청 후 30달러를 즉시 지급합니다. 지급된 30달러는 해외주식 거래에 한해 사용 가능하며, 30일 이내에 사용하지 않거나 30달러 미만으로 거래할 경우 회수됩니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해외주식 거래를 시작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고객들의 다양한 투자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카카오페이증권(대표 신호철)은 대표 서비스 ‘주식 모으기’의 누적 사용자가 출시 2년 만에 160만명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주식 모으기는 사용자가 일정 금액을 자동으로 정기 구매하는 서비스로,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꾸준한 자산 형성을 돕는 습관형 투자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지난 2년간 이용 패턴을 보면 ‘매일 모으기’를 선택한 사용자가 전체의 56%로 가장 많았습니다. 사용자 절반은 한 종목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3개 이상 종목을 동시에 모으는 사용자 비율도 31%에 달했습니다. 카카오페이증권 관계자는 “모으기 경험이 쌓일수록 투자 대상과 주기가 다양해지는 경향을 보인다”며 “최근 도입한 ‘수익률 모으기’ 기능을 통해 동일 종목이라도 금액과 주기를 달리해 추가 설정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투자 종목별로는 글로벌 기술주 선호가 여전히 강했습니다. 해외주식 부문에서는 엔비디아와 테슬라가 2년 연속 상위권을 지켰으며, QQQ ETF(상장지수펀드)가 상위권에 새롭게 진입했습니다. 또 AI·성장주 중심의 ‘장기투자’와 함께 ETF를 통한 ‘분산투자’가 확산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당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백화점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5년 한국ESG기준원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ESG 우수기업 부문 최우수기업’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대규모 유통업계에서 해당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국ESG기준원(KCGS)은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환경(E)·사회(S)·지배구조(G)에 걸쳐 매년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합니다. 올해는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1024곳과 비상장 66곳 등 총 1090개사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ESG 체계를 전사적으로 고도화하고 친환경·사회공헌·중소 협력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올해 KCGS 평가에서 환경(E)과 사회(S) 부문 모두 A+ 등급을 기록했고, 종합 ESG 등급에서도 A+를 획득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취약 계층 청소년 대상 교육 지원 ▲시각장애인 연주단 후원 ▲폐유니폼 업사이클링 ▲중소 패션 브랜드 해외 진출 지원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29년째 이어온 희망장학금 사업은 ‘지역 상생·인재 양성·장기 지원’을 목표로 ‘위드 신세계’ 프로그램으로 확대 개편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 교육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시각장애 연주단인 한빛예술단을 16년째 후원하며 공연 기회 제공과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왔습니다. 지난 11월에는 13개 점포에서 수거한 폐유니폼 1만 벌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벤치를 제작해 기증하는 등 친환경 활동도 진행했습니다. 중소 브랜드 해외 진출 지원 역시 눈에 띄는 성과를 냈습니다. ‘하이퍼 그라운드’를 통해 90여 개 브랜드를 일본·프랑스·싱가포르·태국 등 해외 시장에 소개했으며, 물류·인테리어·마케팅 등 현지 진출에 필요한 요소를 적극 지원했습니다. 특히 이탈리아 밀라노의 제타 쇼룸에서는 3시즌 연속으로 K-패션 전시를 진행하며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기업 수상은 회사가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ESG 활동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을 강화해 고객에게 다가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일 열린 ‘2025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소셜 커뮤니케이션 부문 브랜드 채널 운영 분야 금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수상작은 지난해 연말 큰 화제를 모았던 홀리데이 캠페인 ‘헬로 뉴 산타’입니다. 신세계백화점은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과 협업해 약 한 달간 브랜디드 필름, SNS 활동, 바이럴 콘텐츠 등 다양한 포맷을 통해 새로운 크리스마스 세계관을 구축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만의 서사를 녹여낸 캠페인은 연말 소비자들에게 참신한 경험을 제공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입니다. 캠페인은 ‘사랑과 나눔’이라는 주제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구현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공식 SNS 계정을 산타 콘셉트로 전환한 시각적 연출, 서울 도심에서 사고 난 산타의 썰매가 견인되는 모습을 연출한 게릴라 퍼포먼스 등은 큰 화제를 모으며 연말 SNS에서 주요 화두로 자리 잡았습니다. 대미를 장식한 브랜디드 필름도 주목을 끌었습니다. 티저 영상에서는 세계적인 K-팝 아티스트 카리나가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고, 12월 20일 신세계스퀘어에서 첫 공개된 본편은 현장을 찾은 국내외 방문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영상은 사고를 당한 산타를 대신해 루돌프로 나선 카리나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한다는 스토리를 담아 “누구나 연말의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신세계백화점 공식 SNS 계정은 팔로워 수가 8만명 이상 증가했으며, 채널 누적 조회수도 50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신세계스퀘어 역시 연말에만 약 100만 명이 방문하며 ‘서울의 대표 크리스마스 명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도 새로운 연말 캠페인 ‘신세계 뮤지컬 원더랜드’를 선보이며 사랑과 나눔의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라진 캐럴을 찾아 떠나는 스토리를 영상으로 구현하고, 뮤지컬 배우들의 퍼포먼스, 팝업 행사, 굿즈 등을 통해 연말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현정 신세계백화점 BX팀 팀장은 “헬로 뉴 산타 캠페인은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담아낸 콘텐츠로 큰 사랑을 받았고, 이번 금상 수상으로 그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오래 기억될 연말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S일렉트릭이 부산 사업장 초고압 변압기 제2 생산동을 준공하고 북미를 중심으로 글로벌 초고압 변압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냅니다. LS일렉트릭은 4일 부산 강서구 화전산단에 위치한 부산 사업장에서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 서철수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 원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생산동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LS일렉트릭은 1008억원을 투자해 부산사업장 내 연면적 1만8059㎡(5463평) 규모의 2생산동 증설을 완료, 생산에 돌입합니다. 증설된 2생산동은, 1생산동 대비 연면적은 1.3배 규모이며 생산능력(CAPA)은 2.3배 수준입니다. 이번 증설로 LS일렉트릭 부산 사업장의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은 연간 2000억원에서 6000억원으로 확대됩니다. 부산 사업장은 이를 통해 내년도 사업장 단독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글로벌 초고압 전력 시장 점유율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증설을 추진한 것"이라며 "2010년부터 4200억원 이상을 투입해 완전체로 거듭난 부산사업장을 글로벌 초고압 시장의 핵심 생산기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준공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압 변압기 생산, 시험 설비를 갖추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부산사업장이 글로벌 시장에서 LS일렉트릭은 물론 K-전력 산업의 도약을 이끌어갈 핵심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LS일렉트릭은 2100억원을 투자해 2010년 부산 1생산동을 준공한 것을 시작으로 2011년 HVDC 전용공장(1100억원), 부산사업장 제2생산동(1008억원) 등 총 4200억 원을 투입하며 생산 경쟁력을 확대해왔습니다. 덕분에 LS일렉트릭 부산 사업장은 154㎸급부터 550㎸급까지 초고압 변압기 전 라인업에 걸쳐 생산 역량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2생산동은 최신 생산 설비와 최적의 공정 라인 설계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 관리 체계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LS일렉트릭 부산사업장은 국내 유일 HVDC(초고압직류송전) 변환용 변압기 생산기지로 이번 2생산동 준공을 통해 HVDC 변환용 변압기 생산 능력을 강화하여 정부의 HVDC 송전망 구축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할 계획입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이번 준공으로 초고압 변압기와 HVDC 변환용 변압기 생산을 위한 최적의 작업환경이 구축되어, 급격히 증가하는 시장에 즉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면서 "최고 품질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AI 데이터센터, 신재생에너지 발전, 전력 유틸리티 시장 등에 대한 영업을 강화해 초고압 시장에서도 글로벌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SK이터닉스(SK eternix)가 지난 3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일대 위치한 75MW 규모의 풍백 육상풍력 발전단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과 의성군 춘산면 일대에 위치한 풍백풍력 발전단지는 지멘스 가메사(Siemens Gamesa)의 5MW급 터빈 15기를 설치해 총 75MW 규모로 조성했으며 총 사업비는 약 2150억원이다. SK이터닉스가 EPC(설계·조달·시공)를 주관했으며 공동 투자자인 한국서부발전이 운영∙유지관리(O&M)를 맡았습니다. 이 발전단지에서는 연간 약 13만 M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약 3만6,000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30년생 소나무 약 630만 그루를 심는 것과 맞먹는 연간 약 5만8,000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SK이터닉스는 직접전력거래(직접PPA) 형태로 국내 수출 기업 등에 전력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의 RE100 이행을 지원하고, 국내 재생에너지 공급 안전성과 산업계 ESG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번 준공으로 SK이터닉스는 기존 운영 중인 제주 가시리 풍력(30MW), 울진 현종산 풍력(53MW)에 이어 운영 중인 육상풍력 규모를 158MW로 확대했습니다. 또한 개발 중인 의성 황학산(99MW), 포항 죽장(68MW)까지 포함하면 육상풍력 누적 개발 파이프라인은 325MW가 됩니다. 여기에 신안 우이(390MW), 인천 굴업도 해상풍력(255MW) 등을 포함하면 전체 풍력 개발 파이프라인은 총 1.6GW 규모로, 국내 민간업계 최상위 수준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김해중 SK이터닉스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자연환경과 기술, 지역사회가 조화를 이루며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육상과 해상을 아우르는 풍력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 광고 솔루션을 활용하는 스마트스토어 사업자가 신규 고객 유입, 매출 증대 등에서 실질적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네이버[035420]는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상 광고 솔루션의 효용성을 실증한 'D-광고 리포트 2025'와 'AI RIDE 리포트'를 각각 발간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D-광고 리포트는 ▲이건웅 고려대학교 교수 연구팀의 '네이버 광고를 통한 스마트스토어 판매 성과 분석' ▲김지영 성균관대학교 교수 연구팀이 진행한 '직접 운영 광고주 컨설팅이 광고 성과에 미치는 영향 분석' 등 네이버 주요 광고 솔루션 효과 중심 연구를 담았습니다. AI RIDE 리포트는 채인영 성균관대학교 교수 연구팀의 'AI 기반 광고 솔루션 활용에 대한 SME의 인식 및 성장 효과 연구'를 토대로 네이버의 AI 광고 솔루션 애드부스트 쇼핑의 실증적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이건웅 고려대 교수 연구팀이 식품과 패션 분야 스마트스토어 총 5만9680개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네이버 광고는 사업자의 방문자 수·클릭 수·거래액·주문 건수·리뷰 수·찜 수 등 전반적인 지표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실제로 패션 업종에서 같은 기간 동안 광고를 집행한 업체와 집행하지 않은 업체를 비교했을 때, 광고를 활용한 스마트스토어가 광고를 활용하지 않은 스마트스토어에 비해 방문자 수는 88%, 거래액은 134%가량 더 높았고 리뷰 수도 83% 더 많았습니다. 네이버 광고가 신규 사용자 유입에서 구매 전환, 이후 리뷰 작성까지 이어지는 사용자 쇼핑 과정 전반에 유의미한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고 연구팀은 밝혔습니다. 또 사업자가 여러 광고 솔루션을 종합하여 활용하는 경우 단 건으로 활용하는 방식 대비 실제 구매까지 이어지는 전환 효과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2023년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한 가지 이상 광고 솔루션을 활용한 6만9295개 스토어의 광고 집행 성과를 분석한 결과, 쇼핑검색광고만 단독 집행했을 때 보다 3종 이상의 솔루션을 조합하여 광고를 집행한 경우 거래액과 주문건수 모두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쇼핑검색광고·파워링크·성과형 디스플레이광고·애드부스트(ADVoost) 등 광고 솔루션을 모두 활용한 스마트스토어는 쇼핑검색광고만 활용한 스마트스토어 대비 주문 건수와 거래액이 각각 39.3%, 57.2% 높게 나타나는 등 눈에 띄는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 중 AI가 접목된 광고 솔루션은 특히 중소상공인의 사업 성과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채인영 성균관대 교수팀이 작성한 AI RIDE 리포트에 따르면 네이버가 올해 새롭게 도입한 AI 기반 쇼핑 광고 특화 솔루션 '애드부스트 쇼핑'을 활용한 중소상공인 450여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솔루션 활용 전과 후를 비교한 결과 스마트스토어 성장 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된 양상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가 수도권 시민의 실제 이동 형태를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를 3일부터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데이터는 이동 목적과 수단을 통합 분석할 수 있는 전국 최초 체계로 교통정책부터 도시계획까지 행정 전반에 활용될 전망입니다. 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는 항공·기차·고속버스·지하철·버스·차량·도보 등 8종 이동수단을 통신 기반 알고리즘으로 자동 판별한 국내 유일의 모빌리티 데이터입니다. 지난해 공개된 '이동목적 데이터'와 결합해 이동의 목적과 수단을 통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체계를 갖췄습니다. KT는 통신 정보를 기반으로 이동 시간과 거리, 지하철·버스 노선 일치도, 역·정류장·공항·터미널 방문 여부 등을 종합 분석해 시민의 이동수단을 분류했습니다. 이를 통해 수도권 전역의 실제 이동 흐름을 250m 격자 단위 고해상도로 파악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데이터 공개로 수도권 교통정책의 정밀도가 크게 높아질 전망입니다. 이 데이터는 경기·인천에서 서울로 유입되는 이동 흐름 분석하고 이동수단별 평균 이동시간·거리 등을 비교해 교통 혼잡·병목지점 파악, 환승센터 구축, 노선 재조정 등 실효성 있는 교통정책 수립이 가능해집니다. 특히, 이동목적 데이터와 이동수단 데이터가 결합되면서 정책 설계부터 집행, 사후평가까지 이어지는 통합 행정체계가 마련됐습니다. 정부는 고령층 차량 의존도가 높은 지역의 의료·복지시설 접근성 개선 방향을 도출하고 청년층 지하철 이용이 많은 지역의 주거·역세권 개발을 검토하는 등 도시공간·주거정책 전반을 데이터 기반으로 재설계할 수 있습니다. 이 데이터는 병원·학교·쇼핑시설 등 생활 기반시설 입지를 실제 수요 기준으로 선정하고 정책 시행 전후 이동 변화 분석을 통해 정책 효과를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데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는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에서 월·일 단위로 공개되며 출발·도착 행정동, 시간대별 이동수단, 성·연령별 이동 인구, 이동거리·이동시간 등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김영걸 KT 서비스Product본부장 상무는 "이동목적과 수단을 결합한 데이터는 수도권 시민의 생활 이동 전 과정을 사실적으로 반영한 전국 최초의 통합 모빌리티 데이터"라며 "정부·서울시·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교통·주거·도시계획 등 국민 삶과 직결되는 정책 고도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CJ올리브영은 올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발생한 방한 외국인 누적 구매 금액이 1조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2022년 실적과 비교했을 때 약 26배 커진 규모입니다. 당시 오프라인 매출의 2% 수준이던 외국인 비중은 올해 처음 25%대를 넘었습니다. 방한 외국인들의 K뷰티 수요가 기록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쇼핑 트렌드의 질적 변화도 감지됩니다. 올리브영이 발행한 ‘K-뷰티, 방한 외국인의 시선으로 다시 읽다’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기준 올리브영에서 구매하는 외국인의 약 40%가 2곳 이상의 매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선도 넓어졌습니다. 올 1월부터 10월까지 비수도권 지역의 외국인 구매 건수는 2022년 대비 86.8배 늘어나며 수도권(20.5배)을 크게 상회했습니다. 제주(199.5배)의 성장세가 돋보였고 광주(71.6배) 등 대부분의 광역 지자체에서 오름세를 보이며 외국인 쇼핑 수요가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는 점을 보여줬습니다. K뷰티에 대한 외국인의 수용도가 높아지며 장바구니에 담는 브랜드도 다양해지는 추세입니다. 올리브영 매장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과반 이상(58%)은 6개 이상의 브랜드를 구매하고 있으며 10개 이상의 브랜드를 구매하는 고객은 전체의 33%에 달했습니다. ‘코리안 스킨케어 루틴’으로 대표되는 한국인들의 피부 관리법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K뷰티 핵심 카테고리를 모두 소비하는 경향도 뚜렷해졌습니다. 2019년 관련 상품군(클렌징+스킨케어+마스크팩+선케어)을 모두 구매하는 고객 수는 1만2000명에 불과했으나 올해 들어 56만9000명으로 급증했습니다. K뷰티 구매로 시작된 관심이 K웰니스 전반으로 확장되는 모습도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올 1월부터 10월까지 주요 카테고리별 구매건수를 지난해와 비교해보면 기초화장품(+50%), 색조화장품(+43%) 뿐만 아니라 헬시라이프(+45%), 헬시푸드(+42%) 등 웰니스 관련 품목의 신장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올리브영의 ‘글로벌 관광 상권 전략’이 적중했다는 분석입니다. 올리브영은 2023년 11월 글로벌 특화 매장인 ‘올리브영 명동 타운’을 리뉴얼 오픈하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매장·서비스 정비에 본격 뛰어들었습니다. 지난해에는 전담 조직을 신설했으며 외국인 구매 비중이 절반을 넘는 상권은 ‘글로벌 관광 상권’으로 분류·관리했습니다. 경주황남점 등 지역 특화 매장도 선보였습니다. 아울러 외국어 대응 인력을 확충하고 체험형 뷰티 서비스, 간편 결제, 인기 상품 전용 공간 등을 확대했습니다. 지난달 기준 글로벌 관광 상권 매장 수는 135개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올리브영은 국가별 명절과 K팝 콘서트 등 방한 피크 시즌에 맞춰 고도화된 글로벌 관광 상권 전략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방한 외국인 구매액 1조 달성은 중소·인디 브랜드가 올리브영을 통해 전세계 고객을 만나며 함께 이룬 성취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K뷰티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한국을 다시 찾는 이유이자 국내 인바운드 관광의 핵심 요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