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신한투자증권은 한국예탁결제원이 지난해 10월부터 8개월간 주관한 토큰증권(ST·Security Token) 테스트베드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참여, 기술적·운영적 측면에서 주요 기능에 대한 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토큰증권은 암호화폐에 쓰이는 기술인 블록체인을 써서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인 전자 증권입니다. 이번 테스트베드는 토큰증권 제도 도입에 앞서 시장 인프라를 사전에 점검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습니다. ‘프로젝트 펄스’ 블록체인 분산원장에 기록된 거래 정보를 수집·검증하고 전자등록기관의 총량 관리 기능을 테스트 환경에 구현해 발행 총량과 유통 총량 간의 일치 여부를 실증했습니다. 신한투자증권, SK증권, LS증권이 노드로 참여해 분산원장의 무결성과 투명성을 확보했고, 기술사인 블록체인글로벌이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안정성을 지원했습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프로젝트 펄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 곳 이상의 증권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분산원장 모델이며, 참여 증권사 모두가 토큰증권 관련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STO 제도화 이후 시장 주도권 확보 측면에서 전략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겠다”
인더뉴스 김홍식 기자ㅣ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주식워런트증권(ELW) 579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상장 종목은 코스피200·코스닥1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416종목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네이버·포스코홀딩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W 163종목입니다. ELW는 개별 주식이나 주가지수를 만기일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고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상품입니다. 기초자산의 상승을 예상하면 콜 ELW, 하락을 예상하면 풋 ELW를 매수해 시장 상황과 무관한 수익기회를 갖게 됩니다. 다만, 기초자산 가격이 당초 예상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만기 시 원금 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LW 거래를 위해서는 투자성향 진단 및 사전 투자자 교육을 이슈해야 하며, 신규고객 기준 최소 1500만원의 기본예탁금을 충족해야 합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은 쿼타랩㈜과 공동으로 기업 임직원 대상의 ‘주식보상 실무전략 2025’ 세미나를 오는 21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주식보상제도 실무 트렌드,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임직원 대상 주식보상 운영 실무, 제도 운영 시 발생하는 세금 이슈와 함께 NH투자증권과 쿼타랩이 연계한 주식보상연계 통합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NH투자증권은 쿼타랩과 제휴해 양도제한조건부 주식청구권(RSU), 양도제한조건부 주식보상(RSA),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우리사주제도(ESOP) 등 다양한 주식연계보상제도에 대해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쿼타랩은 현재 한국과 호주를 비롯한 11개국에서 약 2만3000개 기업의 주식연계보상제도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 1위의 벤처자본시장 인프라를 운영하는 금융 정보 솔루션 기업으로 기업·투자자(GP)·출자자(LP)에게 금융정보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NH투자증권의 주식보상제도 연계 종합솔루션을 이용하는 기업은 쿼타랩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인 주식보상제도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기업의 임직원은 N
인더뉴스 김홍식 기자ㅣ삼성자산운용은 ‘KODEX K방산TOP10’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일인 지난 15일 하루 동안 개인 순매수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5일 기준 KODEX K방산TOP10 ETF의 개인 순매수 규모는 101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올들어 신규 상장한 국내 테마형 ETF 중 상장 당일 개인 순매수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수익률은 하루 만에 4.4%를 달성했습니다. 순도 높은 방산 기업을 선정한 포트폴리오가 성과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이번 ETF는 방산 매출 비중·해외 수출 비중·AI 방산 기술 접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10개 종목으로 구성됩니다. K-방산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국내 대표 ‘BIG 4’ 방산 업체인 ▲한국항공우주(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LIG넥스원에 약 80%를 집중 투자합니다. 또 한화시스템·풍산 등 방산 시스템, 장비, 소모품 관련 종목을 편입하고 있습니다. 이들 종목의 방산 관련 평균 매출 비중은 전체의 70% 이상입니다. 또 다른 차별점은 AI 방산 기술 및 제품 관련성이 높은 종목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설계했다는 점입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교보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성과와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담은 ‘2024년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교보증권의 ESG 전략인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책임 있는 행동(Action for Positive Change)’을 중심으로 지속가능성과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내용을 담았습니다. 교보증권은 2022년 첫 통합보고서 발간을 시작으로 매년 ESG 추진 성과를 점검하며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보고서는 GRI(글로벌 지속가능보고서 기준), SASB(지속가능성 회계기준), TCFD(기후관련 재무정보공개) 등 글로벌 공시 기준을 반영했으며 한국표준협회의 제3자 검증을 통해 신뢰성과 객관성을 높였습니다. 또 기업 활동이 환경·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외부 변화가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이중 중요성 평가’ 결과를 반영했습니다. 이를 통해 도출된 ▲기후변화 대응 ▲소비자 권익보호 ▲고객정보 및 데이터 보안 등 3대 핵심 이슈에 대한 전략과 실행 성과를 보고서에 담았습니다. 소비자 권익보호 분야에서는 ‘소통혁신을 통한 금융소비자중심 경영 실현’을
인더뉴스 김홍식 기자ㅣ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온라인 전용 증권거래 서비스인 뱅키스를 홍보할 대학생 서포터즈 ‘제1기 뱅키스 버디(Buddy)’ 출범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서포터즈는 금융과 마케팅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향후 4개월간 팀 미션·SNS 캠페인·캠퍼스 어택(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Z세대의 시각으로 뱅키스를 알릴 예정입니다. 출범식에서는 위촉장 수여·대표 선서·브랜드 미션 소개 등과 함께 뱅키스 브랜드 철학과 금융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돕는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습니다. 박재현 한국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금융에 대한 MZ세대의 친근한 접근을 위해 이들의 감성과 통찰을 직접 반영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꾸준히 펼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홍식 기자ㅣ삼성증권은 개인투자자들의 많이 활용하는 자사 ‘주식모으기’ 서비스를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퇴직연금 ETF 모으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퇴직연금 ETF 모으기는 원하는 종목을 선택해 정기적으로 자동 매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확정기여형퇴직연금(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서 매일·매주·매달 특정일에 원하는 금액, 수량만큼 주식을 꾸준히 매수할 수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서비스 내 연금고객 맞춤형 랭킹 정보를 통해 퇴직연금 계좌에서 인기있는 ETF와 고객들의 관심 집중 ETF 랭킹을 제공합니다. 수익률, 매수량, 연령별 정보뿐만 아니라 연금 자산 상위 10% 고객이 연금계좌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ETF, 배당 많이 주는 ETF 등 다양한 랭킹 정보를 제공합니다. 삼성증권은 서비스 가입 후 1회 모으기 달성 시 커피 쿠폰을, 5회 모으기 달성 시 아이스크림 쿠폰을 전원 증정하고, 체결 금액이 500만원 이상인 고객 100명을 추첨해 치킨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9월말까지 진행합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신한투자증권은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형) 신규 가입고객 대상으로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하는 웰컴 이벤트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퇴직연금 DC형 계좌를 신규 개설한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 2만원권의 신세계 상품권을, IRP계좌까지 함께 신규 개설하면 추가로 1만원권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합니다. 6월 30일까지 계좌 개설 및 이벤트 참여를 완료한 고객은 7월 중, 9월 말까지 완료한 고객은 10월 중, 연말까지 참여한 고객은 내년 1월 중 상품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연금 가입 고객의 자산관리를 밀착 지원하기 위해 연금 상품 리밸런싱·포트폴리오 상담·연금수령 솔루션 등 1:1 대면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증시 상승세에 발맞춰 대한민국 대표 산업과 테마에 대한 투자 캠페인 ‘TIGER ETF Team Korea’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투자자들에게 TIGER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대한민국 성장 산업 및 테마에 가장 쉽게 투자하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TIGER 국내 투자 ETF 중 11종을 엄선해 'Team Korea Best 11'을 선보입니다. 각 ETF에는 공격수, 미드필더, 골키퍼 등 국가대표 축구팀 포메이션을 모티브로 한 포지션을 부여, 투자자들이 이를 기반으로 친근하면서도 직관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4·3·3 포메이션’을 통해 성장과 안정, 배당의 균형을 맞춘 효과적인 포트폴리오를 제시했습니다. Team Korea의 공격수는 ▲TIGER Fn반도체TOP10(396500) ▲TIGER K방산&우주(463250) ▲TIGER 조선TOP10(494670) 3종입니다. 미드필더는 ▲TIGER 코리아테크액티브(471780) ▲TIGER 증권(157500) ▲TIGER 지주회사(307520) 3종, 그리고 안정적인 투자를 기대할…
인더뉴스 김홍식 기자ㅣNH투자증권은 윤병운 사장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민관이 협력해 해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범국민 캠페인입니다. 작년 10월부터 다양한 공공·민간 기관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캠페인에 동참한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지난 1일 다음 참여자로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을 지목한 바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출산·양육 및 가족 친화적 기업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7년 국내 증권사 처음으로 사내 어린이집을 개원했습니다. 또 PC 끄기(PC-OFF) 제도·맘스라운지 운영·가족 상담 프로그램·자녀 학자금 지원·가족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가족 친화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육아휴직 후 복귀해 계속 근무하는 직원의 비율은 9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NH투자증권은 2023년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2022년에는 ‘일하는 여성이 행복한 기업’으로 여성가족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삼성자산운용은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의 순자산이 7274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12월 상장 이후 7개월여 만에 7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에 투자하면서 이들 기업의 주식 배당과 코스피200 지수의 위클리 콜옵션을 매도해 연 17% 수준의 분배금을 지급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상장 이후 꾸준하게 이어지면서 지난 11일에는 개인 순매수가 445억원을 기록해 하루 최대치를 경신했고, 올들어 누적 개인 순매수는 4945억원을 기록하며 커버드콜 ETF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KODEX 금융고배당TOP1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순자산 3601억원을 기록하며 순자산 3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이 상품은 국내 대표 금융사에 투자해 금융주의 주가 상승에 참여가 가능하면서 타겟 커버드콜을 활용해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동시에 얻는 것이 목표입니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50.3%를 기록하며 전체 커버드콜 ETF 중 1위에 올랐습니다. 삼성자산운용측은 “최근 국내 증시의 상승세와 더불어 주가 상승에 참여가 가능하고, 타겟 커버드콜을 활용해 불확실한 시장 상황
인더뉴스 김홍식 기자ㅣ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세계 최대 글로벌 투자정보 플랫폼인 시킹알파(Seeking Alpha)와 국내 증권사 최초로 3년간 독점 제휴를 맺고, 연간 299달러에 제공되는 프리미엄 투자 뉴스와 글로벌 리포트를 자사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시킹알파는 월 2000만명이 넘는 활성 이용자와 1만 8000명의 애널리스트가 활동하는 미국 대표 금융·투자 플랫폼으로, 매일 400건 이상의 분석 글과 뉴스를 제공합니다. 전문가의 종목 분석과 레이팅(종목 평가), 실시간 뉴스 제공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시킹알파 콘텐츠의 한글 번역과 AI 요약 등 고객 맞춤형 큐레이션 기능을 함께 제공합니다. 서비스 1단계에서는 개별 종목별 최신 뉴스와 전문가 분석·레이팅을 실시간으로 보여 줍니다. 2단계에서는 고객의 잔고에 대한 투자 건전성 체크와 성과가 부진한 종목에 대한 대체 종목 추천 등 맞춤형 투자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향후 AI 기반 투자 에이전트, 미국 현지 API 연계 등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합니다. 회사는 시킹알파 서비스 이용…
인더뉴스 김홍식 기자ㅣ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국내 단기 신용채권에 투자하는 ‘신한베스트크레딧플러스펀드’를 판매를 개시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 펀드는 투자가능 채권 최저 신용등급을 A- 이상, 평균 듀레이션을 1년 6개월 수준으로 유지하는 방식으로 설계, 운용 효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강화했습니다. 또 이자수익에 더해 금리 하락 시 자본이득까지 기대할 수 있는 유연한 운용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안정적인 수익을 선호하는 보수적 투자자뿐만 아니라, 위험자산 중심의 투자자들이 채권을 자산배분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기존에는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했지만 신한투자증권을 통해 리테일 투자자에게도 개방되면서 보다 폭넓은 투자자층이 접근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신한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및 신한 SOL증권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연금저축 및 퇴직연금 계좌로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신한투자증권 이광렬 투자상품부서장은 “한국은행의 금리인하가 진행되고 있으나 물가 및 금융안정 측면에서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며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는 단기 채권형 펀드가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투자처로 부각될 수 있다”고 말했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나스닥100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5조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의 순자산은 5조 913억원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 상장된 미국 나스닥100 투자 ETF 중 최대 규모입니다.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는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최초 미국 대표지수 ETF입니다. 2010년 10월 상장 당시 1만원이었던 주당 가격은 현재 13만원을 넘어서며 국내 투자자들에게 미국 주식 장기 투자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나스닥100 지수는 관세 및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금리인하 기대감과 함께 AI 산업의 성장 전망에 따른 기술주들의 강세까지 이어지며 최근 전고점을 돌파했습니다. 올들어 미국 3대 시장대표 지수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나타내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는 낮은 실부담비용 등으로 장기 투자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5월말 기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의 TER(총 보수+기타비용)은 0.126
인더뉴스 김홍식 기자ㅣ삼성자산운용은 실적배당형 상품인 타깃데이트펀드(TDF) 시리즈가 6월 한달 동안 561억원(28개 상품 총합)의 자금을 모으며 국내 전체 운용사 TDF 중 자금 유입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TDF는 투자자의 은퇴 시점을 목표 시점으로 생애주기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알아서 조절해주는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입니다. 은퇴 시점에 따라 2020년부터 2060년까지 5년 단위로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면서 노후 대비를 위한 대표 상품이어서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삼성한국형TDF(H) 시리즈는 전 빈티지 연초 이후 최상위 수익률을 유지하면서 6월 한달 동안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은퇴 시점을 기준으로 빈티지 2020부터 2060까지 8개 가운데 2035와 2055 빈티지는 수익률 2위이며 나머지 6개는 연초 이후 수익률 1위를 기록하는 압도적인 성과를 올렸다”며 “변동성이 높은 시장 환경에도 일관된 운용 철학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이면서 경쟁력 있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는 평가”라고 말했습니다. 업계 최다인 28개의 다양한 TDF…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KT&G(사장 방경만)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3495억원으로 전년 대비 13.5%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796억원으로 11.4%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0.1% 증가한 1조7137억원, 영업이익은 17.1% 증가한 248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KT&G는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본업과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 및 수익성 중심 성장 전략으로 지난해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해외 CIC(사내독립기업) 설립 등 체질 개선을 통해 강화된 구조적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본시장의 긍정 평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궐련사업이 역대 최고 매출과 수량, 영업이익을 동반 경신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해외궐련 매출은 1조8775억원으로 전년 대비 29.4% 증가했고 해외궐련 판매량 증가에 따라 전체 궐련 매출 중 글로벌 비중은 처음으로 국내를 넘어선 54.1%를 기록했습니다. 판매수량과 전략적인 단가 인상에 따른 평균 판매가격 모두 두 자릿수 증가했습니다. NGP(전자담배)사업은 국내외 디바이스 및 스틱 신제품 출시로 확장세를 유지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5% 오른 8901억원, 스틱 매출수량은 2% 늘어난 147억8000만개비를 기록했습니다. KT&G는 지난해 실적과 함께 올해 가이던스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2023년 말 발표한 2조4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설비 투자(CAPEX)를 통해 지난해 카자흐스탄 공장을 준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인도네시아 신공장 가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해외 생산시설 확대를 기반으로 KT&G는 올해 매출원가 감소를 비롯해 지속적인 전략적 단가 인상으로 수익성 강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OEM(주문자상표 부착생산), 라이센싱 등 사업모델 다변화를 통해 해외궐련사업에서 수량, 매출,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하는 양적·질적 성장을 이룬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KT&G는 NGP사업 다각화를 통해 본업인 담배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섭니다. 현재 궐련형 전자담배로 통용되던 NGP를 탈피해 지난해 ‘ASF’ 인수를 통해 마련한 니코틴 파우치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방침입니다.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은 "과거 수출 위주의 구조에서 벗어나 현지 직접사업을 강화한 결과 해외궐련 매출이 처음 국내를 넘어섰다"며 "글로벌 핵심 역량을 고도화하고 모던 프로덕트 카테고리 확장 및 시장 진입 확대로 미래 성장 동력을 가속화해 국내 최고 수준의 주주환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쇼핑이 그로서리 사업 부진에도 백화점과 해외사업이 전체 실적을 끌어올리며 수익성을 개선했습니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470억원으로 전년 대비 15.6%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매출은 13조7384억원 1.8% 줄었습니다. 연결 기준 4분기 매출은 3조52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신장했습니다. 본점과 잠실점 등 백화점 대형점 중심의 집객 확대와 외국인 관광객 구매 증가, 베트남 사업 성장세에 힘입어 3년 만에 매출이 반등했습니다. 특히 백화점 내 외국인 매출은 거래액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인 7000억원대를 기록했습니다. 4분기 영업이익은 54.7% 증가한 227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백화점 실적 개선과 베트남 사업 호조 및 전년 동기 일회성 비용에 따른 기저효과가 맞물리며 이익 폭이 확대됐습니다. 4분기 당기순이익은 114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사업부별로 살펴보면 백화점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0.6% 증가한 3조3394억원, 영업이익은 27.7% 증가한 5042억원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견인했습니다. 4분기 매출은 9525억원, 영업이익은 226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4%, 25.7% 신장했습니다. 국내 사업은 주요 대형 거점 점포의 집객 호조와 고마진 패션 상품군 판매 확대로 영업이익이 22.0% 신장한 2204억원을 달성했습니다. 4분기 외국인 매출이 전년 대비 37% 늘었으며 연간으로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해외 백화점 또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경신함에 따라 4분기 매출 357억원, 영업이익 5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습니다. 베트남(+19%)과 인도네시아(+13%) 등 전 지역에서 안정적인 매출 신장세를 보이며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했습니다. 마트와 슈퍼를 중심으로 한 그로서리 부문은 부진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마트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이 5조4713억원으로 1년 전보다 1.9%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70억원으로 적자 전환했습니다. 지난해 슈퍼 매출은 1조2651억원, 영업이익은 80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각각 5.4%, 72.7% 줄었습니다. 마트·슈퍼의 4분기 국내 사업은 효율적 프로모션 집행 및 외국인 관광객 유입 확대에 힘입어 매출이 소폭 신장했습니다. 해외 할인점의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3.7% 신장한 383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베트남은 구매 건수와 객단가가 고르게 증가하며 기존점 매출 신장률 15%를 기록했습니다. e커머스 사업부는 지난해 매출이 1089억원으로 전년보다 9.1%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294억원을 기록해 적자 폭을 줄였습니다. 4분기의 경우 고마진 상품 비중 확대와 광고 수익 증가로 매출총이익률이 개선됐으며 판관비 효율화 노력이 더해지면서 영업적자(28억원)는 전년 대비 60% 이상 줄였습니다. 하이마트는 지난해 매출이 2조3001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감소했습니다. 다만 안심케어 서비스, PB 상품 확대 등 수익성 중심 사업 전략을 통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60.8% 신장한 9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홈쇼핑은 지난해 매출 9023억원, 영업이익 450억원으로 1년 전 대비 각각 2.4%, 9.6% 줄었습니다. 임재철 롯데쇼핑 재무본부장은 "2025년에는 대형점 집객 확대 및 외국인 관광객 적극 유치와 베트남 등 해외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었다"며 "국내에서는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에서도 지배력을 확대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는 냉방 성능부터 디자인까지 완전히 새로워진 2026년형 AI 무풍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스탠드형인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와 벽걸이형인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로 선보입니다. 한층 고도화한 AI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 환경과 생활 패턴에 맞춰 최적화된 냉방 기류를 제공하고, 전면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으로 공간에 녹아드는 고급스러운 외관까지 갖췄다는 설명입니다. 갤러리 프로 에어컨은 생활 패턴과 공간 환경에 맞춰 특화된 기류를 선택할 수 있는 ‘AI·모션 바람’ 기능을 탑재했습니다.AI·모션 바람은 ▲사용자가 있는 공간으로 시원함을 바로 전달하는 ‘AI 직접’ ▲사용자가 없는 방향으로 바람을 보내는 ‘AI 간접’의 AI 기반으로 동작하는 2가지 바람이 있습니다. 또 좌우 공간으로 회전하며 넓은 공간을 고르게 순환하여 냉방하는 ‘순환’, 시원한 바람을 최대 8.5m까지 보내는 ‘원거리’ ▲직바람 없이 쾌적함을 제공하는 ‘무풍’ ▲전작 대비 19% 더 빠르고 강력해진 냉방을 제공하는 ‘맥스’ 등 일반 모션 바람 4종을 제공합니다. 6가지 바람은 좌우와 중앙 등 공간을 섬세하게 분리해 집중 냉방하는 송풍 날개인 ‘모션 블레이드’로 구현됩니다. AI 직접·간접 바람은 사용자의 위치와 활동량, 부재 등을 감지하는 ‘모션 레이더’ 센서를 통해 한층 고도화된 냉방 경험을 제공합니다. 프로 벽걸이 에어컨은 이중 날개 구조의 멀티 블레이드 설계로 강력한 수평 기류를 구현해 바람을 최대 6m까지 전달하고, 상하로 움직이는 바람까지 총 7가지 기류 제어가 가능합니다. 실내외 온도와 공기질, 사용자 패턴 등을 학습해 최적화된 환경을 자동으로 제공하는 ‘AI 쾌적’ 모드에 ‘쾌적제습’을 통합해 온도는 물론 습도까지 편리하게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용자가 에어컨을 켜고 AI 쾌적 모드를 설정하면, 에어컨은 상황에 맞춰 알아서 냉방 모드를 조절하고, 제습이 필요하면 쾌적제습으로 공간의 습도까지 꼼꼼히 관리합니다. 지난해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선보인 쾌적제습은 공간의 습도에 맞춰 섬세하게 냉매를 조절해 열교환기를 꼭 필요한 만큼만 냉각해 제습하는 기술입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냉기를 방출하지 않아 실내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고 에너지 사용량도 기존 제습 기능 대비 최대 30%까지 절감합니다. 삼성전자는 에어컨 디자인을 전면 개편해 미니멀하고 정제된 디자인으로 공간에 녹아드는 고급스러운 에어컨 외관을 완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공기’라는 본질적인 요소에 집중해 사용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조용히 기능하며 쾌적함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디자인에 담았습니다. 갤러리 프로는 가로 넓이가 약 30% 슬림해 졌고 돌출되는 부분이 최소화 돼 설치 시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일체감을 구현합니다. 앞면 전체에는 메탈 소재의 무풍홀이 적용돼 고급스러운 질감을 더하는 동시에 차가운 냉기를 풍성하게 전달해 쾌적함을 오래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옆면에는 패브릭 질감이 느껴지는 패턴이 적용돼 공간의 품격을 높입니다. 이번 신제품은 에센셜 화이트, 에센셜 플럼, 사틴 그레이지, 미스티 그레이 등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됩니다. 또 컬러 LCD 디스플레이에 애니메이션을 적용해 감성을 더하고, 동작 중에는 텍스트로 정보를 전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화이트 컬러 1종으로 출시하는 프로 벽걸이는 생활 공간을 구성하는 수직과 수평의 그리드 구조가 반영돼 벽과 하나의 면처럼 이어집니다. 이번 신제품은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기능을 갖췄습니다. 갤러리 프로는 원터치 방식의 이지오픈패널(Easy Open Panel)과 이지오픈도어(Easy Open Door)로 전면 메탈 패널과 내부 팬까지 손쉽게 분리해 청소할 수 있습니다. 물로 세척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리유저블 필터가 적용돼 유지 비용 부담도 적습니다. 프로 벽걸이는 청소가 용이한 이지 오픈 블레이드 뿐만 아니라 물로 세척해 사용할 수 있는 리유저블 필터가 동일하게 적용돼 더욱 손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신제품에는 사용자의 의도까지 파악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AI 음성비서 ‘빅스비’가 적용됐습니다. 사용자는 제품 사용법을 묻거나 “에어컨 바람이 너무 세”, “습도 60% 이상이면 에어컨 켜고 제습 모드 설정해줘” 등 자연스러운 발화로 기기를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편안한 수면을 돕는 ‘웨어러블 굿슬립’ 기능도 탑재, 에어컨과 연동된 갤럭시 워치로 사용자의 수면 상태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수면 단계별 최적화된 맞춤 냉방 운전을 실행해 깊은 수면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 가격은 제품 사양에 따라 설치비 포함 402만원에서 730만 원입니다.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가격은 설치비 포함 161만 원입니다. 삼성전자 DA사업부 에어솔루션개발팀 신문선 상무는 “기류 혁신을 구현한 ‘AI·모션 바람’ 기능으로 사용자 중심의 냉방 경험을 업그레이드했다”며 “글로벌 에어컨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달 26일까지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 모델에 한해 사전 판매를 실시합니다. 전국 삼성스토어 및 삼성닷컴에서 사전 구매할 수 있고,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93만원의 제품 할인 및 삼성케어플러스, 올리브영 상품권 등 3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가 아시아를 중심으로 항균 기능성 소재 '퓨로텍'의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생산 능력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냅니다. LG전자[066570]는 5일부터 10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인도 최대 규모의 산업 소재 박람회 '플라스트인디아(PLASTINDIA)'에 참가해 '퓨로텍'의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약 80개 국가에서 3200여개 업체가 참가했습니다. 유리 파우더 형태인 퓨로텍은 플라스틱이나 페인트, 고무 등 자재를 만들 때 소량 첨가하면 미생물에 의한 악취, 오염 등을 막는 항균·항곰팡이 기능성 소재입니다. LG전자가 이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LG전자는 글로벌 제조 허브로 급부상 중인 인도에서 가전·건축자재·위생용품·포장 등 분야에 적용 가능한 퓨로텍 솔루션을 B2B 고객에게 소개하고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해 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입니다. LG전자는 전시관 전면에 총 5개의 퓨로텍 라인업을 내세우고 이를 적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조성했습니다. 세탁기·냉장고·에어컨·청소기·정수기 등 가전을 비롯해 건축자재, 위생용품, 식품포장, 의료장비 등 생활 밀착형 제품군에 퓨로텍이 적용된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또한, B2B 고객들을 위해 별도의 미팅 공간을 마련하고 맞춤형 솔루션 상담도 진행합니다. LG전자는 올해 베트남 하이퐁 공장에 두 번째 유리 파우더 생산 거점을 구축해 연내 가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현재 LG전자는 경남 창원 스마트파크에서 연간 4500톤 규모의 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으나 퓨로텍을 비롯해 기능성 유리 파우더의 수요가 늘면서 신속하게 대응할 필요성이 커진 것입니다. 2023년부터 유리 파우더 매출은 매년 두 배 이상 성장해 오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특허, 표준인증 개발 등 연구개발도 지속합니다. 최근 퓨로텍과 관련해 유럽과 미국시장 진출에 필요한 항균제 관련 규제 등록을 마치기도 했습니다. 유럽과 미국은 각각 관련 법령에 따라 항균·살균 등의 기능성 제품은 유해성 평가를 통해 안전을 입증한 제품만 시장에 유통, 공급할 수 있게 엄격히 규제합니다. 지난해에는 국제 시험인증기관 SGS Korea와 'LG전자 항균 소재 품질 역량 향상 및 지속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LG 퓨로 텍의 항균 성능을 공인하는 국제 인증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LG전자는 2013년 북미에 출시된 오븐에 기능성 유리 파우더를 첫 적용했으며 현재까지 420건의 유리 파우더 관련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LG전자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퓨로텍 외에도 유리 파우더의 적용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물에 녹아 해조류와 미세조류의 영양분을 공급하며 해양 생태계 복원과 탄소 절감에 도움을 주는 '마린 글라스', 계면활성제 없이도 세탁을 할 수 있는 '미네랄 워시'가 대표적입니다. 김영석 LG전자 HS기능성소재사업실장은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B2B 고객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기능성 소재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032640]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8921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15조4517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5.7%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5092억원으로 61.9%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에는 영업이익 17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으며 4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3조8484억원과 806억원입니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 가입자 및 기가인터넷 등 고가치 가입 회선 증가와 DBO 사업 진출을 통한 AIDC 성장세 강화 등이 매출 증가에 주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매출에서 단말 수익을 제외한 서비스수익과 영업이익 역시 2024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5%, 3.4% 늘었으며 매출은 최근 4년 내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순이익은 2024년 자회사 LG헬로비전에서 발생한 자산손상차손의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61.9% 증가한 509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연간 기준 모바일 부문 매출은 가입회선 증가, 고객 만족도 향상 등으로 인해 2024년 대비 3.7% 증가한 6조6671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접속수익을 제외한 모바일 서비스수익은 6조3709억원으로 4.1% 성장했습니다. MNO와 MVNO를 합한 전체 무선 가입 회선 수는 3071만1000개로 2024년 대비 7.7% 늘었습니다. 특히, 2025년에는 총 무선 가입 회선 수 3000만개를 처음으로 돌파했으며 MVNO의 경우 2019년부터 7년 연속 10% 이상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순증 가입 회선은 219만6000개입니다. 2025년 MNO 가입 회선은 지난해 대비 6.6% 증가한 2170만6000개를 달성했으며 MVNO 회선은 총 900만5000개로 지난해 대비 10.5% 늘었습니다. IPTV와 초고속인터넷 사업으로 구성된 스마트홈 부문은 2024년과 비교해 3.3% 증가한 2조 5898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스마트홈 부문은 인터넷 매출이 연간 기준 1조2243억원으로 2024년 대비 7.3% 성장하고 가입회선 또한 4.2% 늘어난 557만8000개를 기록하며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기가인터넷 가입회선의 비중은 32.6%로 2024년 같은 기간 대비 4.8%p 증가했으며 500M 속도 이상 상품에 가입한 회선의 누적 비중도 1.6%p 늘어난 82.1%로 연간 성장에 기여했습니다. IPTV 사업은 OTT 이용자 확대, VOD 매출 감소 등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서도 가입자를 유치하며 2024년과 유사한 수준인 1조327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AIDC, 솔루션, 기업회선 등이 포함된 기업인프라 부문 매출은 2024년 대비 6% 성장한 1조807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중 AIDC 사업 매출은 자체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신규 DBO(설계·구축·운영) 사업 진출에 따라 2024년 같은 기간 대비 18.4% 증가한 4220억원을 달성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케이스퀘어 가산 데이터센터'를 시작으로 DBO 사업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해 착공을 시작한 파주 데이터센터를 차세대 데이터센터로 코로케이션 사업의 확장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AICC, 스마트모빌리티, 네트워크 솔루션, 중계 메시징 사업 등이 포함된 솔루션 부문 매출은 네트워크 구축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4.5% 증가한 550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최고리스크책임자(CRO) 부사장은 "2026년은 수익성 중심의 구조개선에 속도를 내는 한편, 통신사업의 본질적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지난해의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미래성장과 기본기 강화에 자원 투입을 확대하고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한 뒤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상향조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높은 수익성이 유지될 것이란 전망에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이 배경입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지난 4일 발표한 작년 4분기 실적에 대해 김창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 5483억원(영업이익률 10%)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연결대상인 한온시스템 실적이 예상을 상회한 가운데 본업인 타이어부문 실적도 견조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타이어부문 수익성은 17.6%로 글로벌 최고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원재로 투입 가격하락과 물류비 안정화로 비용통제 능력이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가격인상이 반영되며 견조한 이익창출 능력이 유지되고 있다. 회사측은 4분기말 온화한 날씨로 유럽에서 윈터타이어 판매가 둔화됐지만 1월 폭설과 한파 영향으로 윈터타이어 판매가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목표가를 8만3000원으로 높이고 "올해도 높은 수익성이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와 관련 우선 물량증가를 꼽았습니다. 미국 테네시 공장증설로 PCLT 타이어 생산능력은 연간 550만본에서 1100만본으로 증가합니다. 또 미국내 첫 TBR타이어라인도 신설돼 100만본 규모의 생산능력도 확보될 예정입니다. 물량확대와 함께 관세비용 축소도 가능하다는 전망입니다. 두번째로는 원재료비 하락을 꼽았습니다. 천연고무와 합성고무 가격 모두 하향안정화되고 있어 판매가-원재료 가격스프레드 확대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마지막으로는 한온시스템 실적회복을 꼽았습니다. 비용통제와 비용회수가 더해지면서 한온시스템 실적은 최소 감익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목표가를 8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전기차 타이어 투자 회수기 진입과 한온시스템 실적개선, 한국타이어의 배당성향 상향으로 지배구조 리스크도 완화된 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 2015년~2018년 SUV 타이어 교체 주기 도래 시기에 한국타이어의 EV/EBITDA는 4~5배 및 P/E Valuation은 10~12배였다고 전했습니다. 임 연구원은 또 "관세 영향을 상쇄할 수 있는 펀더멘털"이라며 "연초에 유럽에서 2~4% 가격인상, 3월에 한국에서 2~4% 가격인상, 7월초에 미국에서 5~8% 가격인상이 이뤄지고 전기차타이어 수요 도래 및 원자재 가격이 낮아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가를 7만9000원으로 높이고 "실적 추정치 변경을 반영했으며 2027년까지 조정 배당성향을 35%까지 확대하겠다는 주주환원 정책은 밸류에이션 하단을 지지하는 요소"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 "올해 매출 22조7000억원(6.9% 증가), 영업이익 2조4000억원(27.9%증가)으로 예상한다"며 "18인치 이상 비중이 50%를, OE 내 EV 비중은 30%를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 테네시 공장 증설(연 600만본, 1기 합산 1200만본)이 미국 현지 공급력 강화와 비용구조 개선으로 연결되며 수익성 향상에 일조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목표가를 8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타이어 부문 영업가치 9조2000억원, 열관리부문 지분가치 1조2000억원, 타이어부문 순차입금 5000억원을 감안한 목표 시가총액은 9조9000억원"이라며 "지배구조 관련 부정적 인식에도 타이어부문의 뛰어난 펀더멘털과 한온시스템의 실적개선으로 추가적인 재무부담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3년간 배당성향 35%(현재 22%)로 확대되는 주주환원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가를 8만5000원으로 높이고 "4분기에 유럽시장이 전분기 이어 강세를 보여 높은 이익의 질을 유지했다. 1분기 일부 지역 추가 가격인상 가능성이 있으며 한온시스템발 재무불확실성 안정화로 밸류에이션 멀티플의 추가개선을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올해 기점으로 대규모 설비투자 종료로 TSR(총주주수익률) 상향 및 중간배당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영어, 중국어, 일어 등 언어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외국어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이 음식 배달을 한층 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 언어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다국어 지원은 고객 누구나 언어 장벽 없이 배달 서비스를 더욱 직관적으로 편리하게 경험하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추진됐습니다. 배민은 다국어 사용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단순 번역 후 치환이 아닌 단어와 문장 전체의 의미와 맥락을 파악해 자연스럽고 정확한 표현으로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외국어 사용자도 앱 내 핵심 과정을 이해하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외국어 사용자는 검색, 가게 및 메뉴 선택, 결제, 배달 현황 등 음식 배달 주문과 관련한 주요 동선을 본인에게 익숙한 언어로 설정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민은 업데이트를 통해 다국어가 적용되는 앱 지면 범위를 점차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 문의사항이 발생할 경우 원활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채팅 상담 문의를 자동 번역하는 기능 도입을 검토하는 등 고객지원시스템도 정비할 계획입니다. 다국어는 고객이 사용하는 앱 화면에만 적용되며 주문 접수, 배차 등 운영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따라서 배민 입점 파트너(업주)와 라이더는 별도 변화 없이 기존 방식 그대로 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파트너 입장에서는 관광객 등 외국인 이용자의 주문 접근성이 높아지면 신규 고객을 통한 추가 매출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배민 앱 언어는 안드로이드, iOS 등 모바일 운영체제(OS)에 따라 변경할 수 있습니다. OS를 한국어가 아닌 다른 언어로 이용하는 사용자라면 배민 앱 구동 시 팝업 안내를 통해 OS 환경설정에서 배민 앱 언어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 기기를 한국어로 이용 중이던 사용자도 OS 환경설정에서 앱 언어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관련 앱 업데이트는 현재 순차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배민은 다국어 적용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개선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향후 '메뉴명 사전' 등을 구축해 번역 정확도와 자연스러움을 높이는 등 품질 향상 작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현재 음식 배달 주문 과정에만 적용되는 다국어를 장보기·쇼핑 등 타 서비스 영역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합니다. 앞서 배민은 국내 배달 앱 중 유일하게 해외 발행 신용카드 결제와 함께 위챗페이, 알리페이플러스 등 글로벌 간편결제 수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한 주문 건수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지난해 12월 글로벌 결제 주문 건수는 전년(2024년) 같은 월 대비 약 300% 성장했습니다. 여기에 다양한 언어 지원이 더해지면 외국어를 사용하는 고객의 접근성과 활용도가 더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백인범 우아한형제들 최고제품책임자(CPO)는 "관광객뿐 아니라 국내에 머무는 외국어 사용자도 배달 서비스를 쉽게 이용하도록 지원해 한국의 선진 배달 시스템이 전 세계에 널리 전파되길 기대한다"라면서 "더 많은 고객이 진입장벽 없이 배달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여러 기능을 세심하게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