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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뉴진스 ‘Coke & Meal’ 광고 메이킹 필름 공개

Friday, June 28, 2024, 10:06:26 크게보기

6분 러닝타임 속 멤버들 개성 인터뷰 담아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코카콜라는 뉴진스 멤버들이 함께한 ‘Coke & Meal’ 광고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Coke & Meal’은 코카콜라의 ‘맛있는 마법’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입니다. 

 

코카콜라는 지난달 뉴진스와 협업해 TVCF를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뉴진스 멤버 전원이 출연한 종합편 TVCF 외에도 브런치, 타코, 숯불고기, 떡볶이 등 멤버들이 서로 다른 메뉴에 코카콜라를 즐기는 개인편 영상이 코카콜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이어 공개됐습니다.

 

약 6분가량의 긴 러닝타임으로 제작된 이번 비하인드 영상은 촬영 현장에서 멤버들의 솔직한 모습과 멤버 별 짧은 인터뷰들이 담겼습니다. 숯불고기와 코카콜라를 곁들이는 모습을 촬영한 멤버 혜인은 소고기를 더 맛있게 즐기는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해 코카콜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 브런치 가게를 재연한 촬영장 세트와 분위기를 칭찬하며 “코카-콜라 팀 짱!”을 외치는 다니엘과 한 손엔 타코와 다른 한 손엔 코카콜라를 든 하니, 떡볶이와 함께 코카콜라를 곁들이는 촬영을 마친 민지 등 메이킹 필름 곳곳에 뉴진스 맴버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습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뉴진스 멤버들과 함께 한 촬영장 속 행복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코카콜라가 이야기하는 ‘Coke & Meal’의 ‘맛있는 마법’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비하인드 영상 속 뉴진스의 모습을 통해 코카콜라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코카콜라는 ‘Coke & Meal’ 캠페인 일환으로 국내 최초 레스토랑 ‘블루리본 서베이’와 협업해 코카콜라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전국 맛집 550곳을 선정해 공개했습니다. ‘레드리본’ 맛집은 가게 입구에 ‘레드리본’ 스티커와 명패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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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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