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국내 생명보험 업계의 수익성은 당분간 악화되겠지만, 글로벌 신용도가 큰 폭으로 하락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이하 S&P) 신용평가사업부는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국내 생명보험사의 어려움은 지속되겠지만 보수적인 규제환경으로 인해 큰 폭의 신용지표 하락은 없을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S&a…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올해 국내 주요 모바일 IT 기업들이 지급결제와 송금 등을 중심으로 한 금융업에 진출할 예정이다. 당장은 파급효과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되지만, 장기적인 차원에서 국내 금융업계 영향력은 상당히 커질 수 있어 보험 업계도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제언이다. 21일 보험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내 IT 기업의 금융업 진…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여행자보험은 81세 이상 고령층은 가입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81세 이상으로 연령이 높거나 15세 미만의 경우는 사망에 대한 담보가 제한돼 있어 여행보험에 가입할 때 유의할 필요가 있다. 금융감독원은 18일 여행자보험과 관련해 81세 이상 어르신과 15세 미만자들의 여행보험 가입에 대…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내년부터 보험사마다 제각각인 대출금리가 모범규준에 따라 합리적으로 산정된다. 소비자가 보험사의 대출상품을 비교·선택할 수 있도록 비교공시도 법제화된다. 보험회사 대출은 지난 10년간 채권 잔액이 54조9000억원(2004년 기준)에서 129조1000억원(2013년 기준)으로 크게 늘어났다. 그러나 보험사의 대출금리 결정기준이 모호하고…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쌍방 간의 폭행으로 부상을 입을 경우 국민건강보험의 혜택을 보지 못 하게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제14차 건강보험이의신청위원회에서 “서로 폭력을 행사하는 과정에서 상해를 입고 건강보험으로 진료를 받아 발생한 (건강보험공단)부담금을 환수고지한 처분은 정당하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위원회는 “건강보험은 쌍…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퇴직을 앞둔 40~50대가 사적연금 자산을 일시금이 아닌 연금형태로 분할해서 수령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제 퇴직연금 수령방식은 대부분 일시금인 것으로 확인돼 실 있다. 17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수도권에 거주하는 40~50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퇴직연금 가입자 10명 중 9명(90.8%)이, 개인연금…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정문국)은 노사합의를 통해 내년부터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PC 오프제도’를 전면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PC 오프제도’는 회사가 지정한 시간에 맞춰 모든 임직원의 PC를 자동으로 종료시키는 제도다. ING생명은 이 제도를 내년 1월부터 한 달에 두 번씩 시범 운영한 후, 7월부터 전면적으로 시행한다. 이…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하나생명(대표 김인환)은 사내 혁신 추진팀인 주니어보드가 지난 15일 ‘먼저 다가가 인사하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하나생명 본사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즐거운 직장 만들기’ 기업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른 아침 출근하는 직원에게 먼저 다가가 반갑게 인사를 건네고, 아침밥을 챙겨먹지 못한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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