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한화생명이 본사 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변화하는 금융시장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고객중심경영 실행력을 강화한다는 게 조직개편의 목표다. 한화생명은 본사 기구조직을 12본부 50팀에서 3부문(영업, 지원, 투자전략) 7본부 41팀으로 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주요 내용은 CPC전략실(Customer, Produc…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중위 소득층이 사적 연금을 가입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저소득측에는 사적 연금을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11일 보험연구원 강호 원장은 국회의원 회관 제 2회의실에서 개최한 제6차 국회 퓨처라이프 포럼에서 ‘고령화시대, 건강 및 소득보장을 위한 공·사 파트너십 구축’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급속한 고…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NH농협금융지주 품안에 안겼던 우리아비바생명이 재매각된다. 농협금융지주에 매각된지 불과 2개월 만이다. NH농협금융지주(회장 임종룡)은 5일 오후 DGB금융지주(회장 박인규)와 우리아비바생명 지분 전량(98.89%)을 매각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대구은행을 주축으로 DGB금융이 우리아…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최근 남부지방 집중호우와 가을장마로 차량침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또한 침수차량이 중고차 시장에 무사고 차량으로 둔갑해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 피해가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2013년 침수로 인한 전손차량은 350대이며, 이 중 120대(34.3%)가 수리 후 재운행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3일 보험개발원은 카히스토리(www.CarHis…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보험사기 적발규모가 크게 증가했다. 금융감독원 기획조사와 제보, 보험사 인지보고 등을 통해 수사기관에서 집중 단속했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은 2014년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규모가 2869억(4만714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간에 비해 11.2%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모든 보험 종목에서 적발금액이 확대됐지만 특히 장기 손해보험에서 20…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금융 업계에서 개인정보와 관련된 문제가 계속해서 발생하는 가운데 보험 산업의 개인정보법제 일원화를 단계별로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보험개인정보 활용의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는 제안도 제시됐다. 28일 김경환 보험연구원 수석연구원은 ‘보험개인정보 보호법제 개선방안’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보험 산업의 개인정보…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보험개발원(원장 김수봉)은 28일 세계적인 생명보험 연구기관인 미국 LIMRA(Life Insurance Marketing & Research Association)와 공동연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IMRA는 생명보험에 관한 연구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전세계 70개국, 850개 이상의 보험사와 금융기관을 회원사로…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앞으로는 국가에 대규모 재난이 발생했을 때 민간보험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나서 재난예방에 대한 민간보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기 때문이다. 26일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정부가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대규모 재난을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정부와 민간의 상호보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민간보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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