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보험금 지급여력을 나타내는 지표인 RBC비율이 생명보험사들은 개선 중인데 반해 손해보험사들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말 기준 RBC비율(가용자본÷요구자본)은 283.3%로 전분기 278.3% 대비 5.0%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사는 298.5%로 전분기(286.3%) 대비 12.2%p 상승했으며…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지속적인 흑자를 내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장성 강화정책을 지속할 경우 건보 가입자들의 ‘(가계) 본인부담금’을 늘리며, 실손의료보험을 판매하고 있는 보험사들에게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9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2013년 국민건강보험은 3조6446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3년간 계속되고 있는…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ING생명으로부터 촉발된 생명보험업계의 ‘자살보험금’ 미지급문제와 관련, 보험사들이 지연이자까지 추가로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금융소비자연맹(상임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는 15일 “자살보험금은 보험사가 알고도 보험금지급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재해사망보험금에 약관대출이율’로 지연이자를 더해 지급해…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 한동안 수면 밑에서만 맴돌았던 생명보험사의 자살보험금 미지급문제가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 지급해야할 돈이 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돼 생보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ING생명을 포함한 거의 모든 생보사들은 자살 재해사망보험금 미지급 건과 관련 금융당국의 제재여부에 대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지…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해외 금리가 인상될 경우 실질소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보험 산업에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란 전망이다. 반면 해외국가 국내총생산(GDP)이 증가할 경우 대회수출 증가와 경제성장률 증가로 인해 보험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됐다. 13일 전성주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거시경제 환경변화의 보험 산업 파급효과 분석…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보험연수원은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NCS) 개발사업의 보험분야 참여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결과에 대해 보험연수원은 보험업계 산업연수기관으로서의 대표성과 전문성, 사업수행역량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
[인더뉴스 김철 기자] 보험연수원(원장 조기인)은 보험계리분야 전문요원 양성을 위한 '핵심계리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과정은 오는 13(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운영된다. 보험계리분야 최대 현안인 CFP(최적기초율, 결산 등) 및 보증준비금·SolvencyⅡ·IFRS4 PhaseⅡ 등에 대한 심층적인 교육과 현업에서 발생 가능한 실무사례 위주의…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대형 생명보험사인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에 이어 교보생명도 인력 구조조정에 합류했다. 이로써 생보사 '빅3' 모두 대규모 인원감축에 돌입했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최근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한다는 내부결정에 따라 조만간 희망퇴직을 통해 인원감축에 나선다. 이는 2000년 신창재 회장이 취임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교보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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