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한국보험학회(회장 이봉주, 경희대 교수)는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오는 5월 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2014년 정기총회를 겸함 학술토론회 등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한국보험학회는 1964년 5월 2일에 창립해 국내 재무·금융분야에서 가장 오래된 학회로 그동안 다양한 학술활동을 통해 보험산업 발전에 이바지 해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보험회사가 자동차 보험금을 늦게 지급할 때 적용하는 이율이 지금보다 높아진다. 또, 자동차사고 피해자가 차량을 수리하거나 렌트할 때 적용되는 수리비와 렌트비의 지급기준이 개선되며, 보험 계약전 소비자가 알려야할 의무제도도 손질된다.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하는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제휴매체 라포르시안] 세월호 침몰 사고의 충격이 크다. 특히 이 사고가 발생한 과정에서 승무원과 해운업체, 관계기관 어느 곳 하나 재난 대응 매뉴얼을 제대로 따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사고 이후 의료기관에서도 재난·안전관리에 대한 관심과 함께 보다 체계적인 재난관리 매뉴얼과 안전훈련을 실시해야 한다는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병원에서 발생…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지난해 민원감축 등급평가에서 생명보험사 24곳 중 6곳의 등급이 개선되고, 3곳은 하락했다. 손해보험사 14곳 중에서는 2곳은 개선되고 1곳은 하락했다. 2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3년 금융회사 민원발생평가’ 결과에 따르면 생명보험사로는 교보·농협·흥국생명이 손해보험사에는 삼성화재와 농협손해보험이 민원감축에 성공했다…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운전자 A씨는 2011년 6월 운전 중 교통사고를 일으킨 후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항소해 무죄 확정판결을 받은 후 운전자보험의 ‘변호사 선임비용’ 500만원의 보험금을 청구했지만 보험금 지급을 거절당했다. 보험사는 도주, 음주, 무면허운전으로 공소가 제기된 경우 방어비용에 상당하는 손해…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 삼성SDS 과천센터의 화재 여파가 삼성의 금융계열사를 휩쓸었다. 삼성생명·화재도 홈페이지와 모바일서비스 이용제한에 따른 서비스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느라 진땀을 빼고 있다. 그러나, 화재가 진화된지 24시간이 다 돼가도록 소비자 불편은 여전한 상태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발생한 화재사건으로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보험연수원(원장 조기인)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연수원에서 실시된는 ‘2014 SOA Spring Exam’에는 MLC(Model of Life Cintingencies)과목에 53명 등 총 8개 시험과목에 67명이 응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실시하는 SOA시험은 지난 1998년부터 미국 보험계리사회(Society of Autuaries, S…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전산 데이터서버가 설치돼 있는 삼성SDS 과천센터에 화재가 발생했다.(본지 20일자 <삼성생명·화재, 과천 데이터서버 건물서 ‘큰 불’> 기사 참고) http://www.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1161 이들 보험사는 화재로 인한 고객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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