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 자동차 수리에 고가의 순정부품 대신 저렴한 대체 부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자동차 보험료 인상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외제차 수리비도 인하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보험개발원(원장 김수봉)은 지난 27일 한국자동차부품협회(회장 김석원)와 공동으로 대체부품 품질인증제도의 원활한 도입을 위해 미국 CAPA(…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올드하기만 했던 보험이 젊어지고 있다. 보험사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2030세대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 블로그 운영을 비롯해 드라마 제작 등 간접적인 마케팅은 기본. 조직내부를 젊게 바꾸려는 직접적인 변화까지 시도되고 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라이프는 1년차 이상 YGP(Young Generation Planner…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SGI서울보증(사장 김병기)이 특허청(청장 김영민)과 손잡고 창조경제를 선도할 IP(지식재산)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SGI서울보증은 오는 28일 종로구 연지동 본사에서 특허청과 성장잠재력이 있는 지식재산 강소기업을 적극 발굴해 보증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내용의 ‘지식재산 강소기업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전주지검이 전북지역의 보험범죄 대책반을 만들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26일 전주지검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방 최초의 보험범죄 대책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전북지역 보험범죄 대책반’을 출범했다. 이번 대책반은 검찰과 금융감독원을 비롯해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 등 관계기관이 공동으로 구성했다. 앞으로 전담…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현재 60Km/h인 자동차의 도심 제한속도를 10Km/h 낮추면 교통사고발생 건수와 사망자수가 대폭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라 도심 도로의 제한속도를 ‘30·50·70Km/h’로 개편해 교통사고 발생을 줄여야 한다는 제안이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소장 이종수, 이하 연구소)는 26일 이런 내용이 담긴 ‘도심 제…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PCA생명이 변액보험상품 개발과 운영을 부당하게 해 금융 당국으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0월중순부터 말까지 PCA생명에 부문검사를 실시한 결과 변액보험상품의 부당한 운영과 교육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PCA생명은 과태료 5000만원과 기관주의, 임직원 9명에 대한 제재조치를 받았다. 금감원이…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자동차 보험료 할인할증 제도가 점수제에서 건수제로 전환이 추진되고 있다. 이 제도가 도입되면 자동차보험 가입자들에겐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되는 걸까? 요약하자면, 기존 점수제에서는 한번 사고를 내면 3년 동안 인상된 보험료가 유지되지만, 건수제로 전환되면 사고를 내더라도 2년 동안 무사고 운전을 하면 기존에 내던 보험료로 낮아…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올해 안에 개인정보유출 피해를 보상하는 ‘보이스피싱 보장 보험’과 저출산과 고령화 시대에 적합한 ‘불임치료 보험’이 개발될 전망이다. 보험사기를 줄이기 위한 과학적인 조사기법도 도입될 예정이다. 24일 금융감독원은 올해 금융감업독업무의 기본방향을 ‘사전예방적·현장중심으로 감독·검사 혁신’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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