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일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다시 네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확진자 수는 1020명, 누적 확진자는 6만 426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20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 지역발…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3일 신규 확진자 수는 65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600명대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11일(689명) 이후 23일만입니다. 그러나 이는 새해 연휴(1.1∼1.3) 진단검사 건수가 직전 평일과 비교해 대폭 줄어든 영향 등에 따른 것으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판단하기에는 이릅니다. 중…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정부가 최근 온라인상에 유출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과 관련해 해당 문건은 1차 토의를 거치는 가운데 제시된 의견 중 하나였을 뿐 ‘확정안’은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문건이 최종 확정안과 비교해 기간만 단축됐을 뿐 내용은 같아 '짜맞추기식 행정'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2일 신규 확진자 수는 800명대 초반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새해 연휴 첫날 진단검사 건수가 직전 평일대비 2만건 이상 줄어든 영향 등에 따른 것으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볼 수없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24명 늘어 누적 6…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정부가 오는 2일 코로나19 방역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가 작성한 문건으로 추정되는 내용이 떠돌고 있어 이미 공식 논의 전에 결론이 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1일 온라인상에는 중수본 생활방역팀이 지난 12월 30일 작성한…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새해 첫날인 1일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10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전날보다 소폭 늘어나면서 지난해 12월 30일(1050명) 이후 이틀 만에 다시 네 자릿수로 올라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29명 늘어 누적 6만 176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정부가 코로나19 3차 대유행 상황과 관련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내년 1월 2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31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책과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거리두기 조치는 모두 내년 1월 3일 종료된다"며 "이에 정부는 1월 4일 이후의…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되며 31일 신규 확진자 수는 96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9∼30일 이틀 연속 1000명대를 나타냈으나 28일(807명) 이후 사흘 만에 다시 100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67명 늘어 누적 6만 74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감염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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