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생명보험사의 자살보험금(재해사망보험금)은 반드시 지급돼야 한다” 금융감독원이 강력하게 입장을 표명했다. 보험사가 보험금 청구소멸시효 2년(현 3년)이 지난 계약에 상관없이 전부 지급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자살보험금 미지급금 중 소멸시효가 지난 계약이 80%에 달해 만약 보험사가 해당 보험금까지 지급해야 하는 경우 수 천억…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 최근 유병자 보험이 활성화되면서 ‘표준하체(정상인보다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들이 가입할 수 있는 보장성 보험상품들이 개발·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요율산출과 개발상의 어려움 등으로 보험사들은 표준하체 연금보험 출시에 소극적이다. 소비자 권익향상과 보험사들의 신시장 개척을 위해서 관련 상품 개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인더뉴스 문정태 편집장] “할 수만 있다면 착해져라. 하지만, 필요할 땐 주저 없이 사악해져라. 군주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가? 나라를 지키고 번영시키는 일이다. 일단 그렇게만 하면, 그렇게 하기 위해 무슨 짓을 했든 칭송받게 될 것이며 위대한 군주로 추앙받게 된다.” 언론계 대선배 한 분께서 얼마 전 제가 활동하고 있는 인터넷 소모임에 올린 글의 한 대목…
[인더뉴스 김철 기자] ‘ING의 브랜드를 청주에 알릴 수 있게 돼서 너무 반가워요.’ ‘ING생명 오렌지 디지털 시계탑’이 청주의 최고 번화가인 사창 사거리에 지난달 28일 설치됐다. 시계탑은 사창 사거리 중심부에 위치한 건물 꼭대기에 가로 12m, 세로 5m의 옥외광고 형태로 설치돼 멀리서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회사는 주요 영업지역 중 하나인…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자살보험금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나면서 제2의 쟁점으로 올랐던 소멸시효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보험사들에 보험금 지급을 권고했다. 금감원이 소멸시효가 지난 계약건에 대해서도 재해사망보험금을 지급하라는 지침을 내린 것이다. 그러나 보험사들은 현재 대법원에 계류 중인 소멸시효 관련 판결을 기다려보겠다는 입장이다. 자살보험금과 마…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자살한 경우 재해사망보험금을 지급하라.” 대법원 판결로 인해 생보업계가 초비상이 걸렸다. 그동안 미지급한 자살보험금을 모두 지급할 경우 보험금 폭탄을 맞을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아직까지는 생보사에서는 재해사망보험금 관련해 개별 소송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이번 대법원 판결이 나머지 소송 판결에 영향을 줄 것으…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 보건복지부가 비급여진료비용에 대해 조사·분석하고, 그 결과를 공개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오는 9월30일 시행된다. 이에 따라 소비자의 알 권리가 높아지는 과잉진료 문제가 줄어들 수 있을 전망이다. 보험업계 측면에서는 실손보험과 관련, 요양기관(=의료기관)이 산정한 비급여서비스 가격에 대한 사전적 심사가 이루어지는…
[인더뉴스 문정태 편집장] 지난주 갑자기 임시 공휴일이 생기면서 열심히 놀았습니다. 조카들 선물을 사주고, 부모님과 얘기도 나누며 가족의 정을 쌓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미리 공지도 하지 못 하고, 뉴스레터를 빠뜨렸습니다. 죄송합니다. 대신, 이번 주에는 더더욱 열심히 일했습니다. 기사 하나하나에 열과 성을 담으려고 애를 썼습니다. 긴 말씀을 드리지 않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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