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안이 이달 1일부터 시행되면서 고가의 외산 차량이 사고가 났을 경우 동급의 국산차를 렌트해야 하게 됐다. 이에 반발해 렌터카업체들은 보험사들을 상대로 줄소송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법원은 "외제차를 몰다가 사고가 나서 더 비싼 외제차를 빌리고 보험사에 고액의 렌트비용을 청구하는 것이…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보험회사의 재무건전성을 측정하는 지표인 RBC비율(보험금지급여력비율)이 지난해 12월 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체 보험사의 RBC비율은 267.1%로 보험업법에서 정하고 재무건전성 비율(100%)을 크게 상회해 양호한 수준이라는 평가다. RBC비율(가용자본÷요구자본)은 보험업법에서 100% 이상 유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최근 온라인보험 슈퍼마켓 '보험다모아'에서 보험료 비교와 함께 보장범위지수를 추가했다. 보험회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온라인 상품을 비교할 때 가격대비 담보내용이 높고 낮은지 여부를 지수화해 나타낸 것으로 100을 기준으로 한다. 현재 보험다모아에서 암보험, 여행자보험 2종에 한해 보장범위지수가 우선 도입됐다. 그러나 여행자보험과…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 벚꽃이 만개한 완연한 봄입니다. '단 7일간'의 짧은 기간만 보여주고, 후드득 떨어지는 바람에 벚꽃을 즐길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는 이 시기. 만나고 싶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못만났던 사람과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떠세요? 이런 의미에서 '만남'에 대한 글 귀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우리가 진정…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국민건강보험 보장성강화 정책에 따라 실손의료보험의 반사이익이 5년간 1조5000억원에 달하는 등 민간보험사들이 얻게 될 반사이익이 상당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이 주장의 신뢰성이 결여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실제 보험통계가 아닌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보장성강화 정…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임직원 수가 1000명이 넘는 규모의 알리안츠생명 안방보험에 300만달러(약 35억원)에 팔렸다. 당초 알리안츠생명 매각가격은 25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 매각 가격은 35억원에 불과해 현격한 차이를 보였다. 이유가 뭘까?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999년 제일생명을 인수한 후 17년 동안 국내에서 경영했던 알리안츠그룹…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안방보험그룹은 지난 6일 한국 알리안츠생명을 300만달러에 인수하기로 결정하고,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안방보험과 알리안츠생명측은 매각을 위한 첫 번째 단계를 마친 후 서둘러 금융당국을 찾아 인수를 원만하게 마무리했다. 안방보험은 앞으로 3~4개월에 걸쳐 알리안츠생명 회사 전반에 걸친 실사를 시행할 예정으로, 금융당국…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 ‘온라인 쇼핑은 모바일이 대세!’ 국내 최대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올해 1분기 전체 매출 중 모바일 비중이 51%에 달하며, PC 매출을 앞질렀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G마켓의 모바일 매출은 ▲2015년 1분기 40% ▲2015년 2분기 44% ▲2015년 3분기 48% ▲2015년 4분기 49% 등으로 매 분기 꾸준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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