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 3년 전 생명보험에 가입한 A씨는 최근 이사문제로 정신이 없어 보험료가 통장에서 제때 빠져나가지 않은 사실을 몰랐다. 이사하고 몇 달뒤 A씨는 교통사고를 당해 보험사에 연락했다. 그러나 보험사에서는 이미 보험계약이 실효돼 보험금을 지급할 수 없다고 답했다. 억울한 A씨는 보험료 연체안내를 못받았으니, 보험사에 보험금을 지급하라…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SUV(다목적 차량)의 ‘시야가림 사고비율’이 다른 차들에 비해서 2배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소장 김대진)는 ‘주정차 차량 시야가림 보행자 사고 현황 및 특성’을 분석한 결과, 지난 5년간 전체 교통사고는 1.5% 감소했지만 보행자 사고는 오히려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연…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식의 보험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금융당국을 비롯해 업계, 학계, 관련 기관 등이 찬성한다는 한 목소리를 냈다. 특히, 학교 교육과정에 보험에 관한 내용이 충분히 담겨 위험관리와 방식에 대한 내용이 포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보험연구원은 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보험이해력 향상을 위…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 학교 교육과정에서 위험관리와 보험관련 내용을 보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보험(상품)은 소비자가 위험을 보장받는 것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받는 서비스라는 것을 이해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변혜원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3일 중소기업중앙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보험이해력 향상을 위한 소비자 교육방안' 정책세미…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앞으로 불완전판매율이 높은 TM대리점이나 홈쇼핑 업체의 경우 수수료를 삭감하거나 광고 중단 등의 페널티를 부과를 명확하게 하도록 바뀐다. 보험사와 보험판매대리점이 계약할 때 관련 내용을 계약서에 명시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 상품 판매 후 완전판매를 위한 모니터링을 보험사뿐만 아니라 판매대리점도 시행해야 한다. 온라인에서 판…
① 손보사 직원 44% “손해보험, 명칭 맘에 안 든다” ② ‘손해보험’ 다른 이름, 뭐 없을까 ③ 社名 가장 많이 바꾼 손보사는 어디? ④ ‘보험사 이름 바꾸기’ 어렵지 않아요 ⑤ 이름에 ‘보상 하나 추가’ 어떠세요?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 보험회사는 임의대로 사명을 바꿀 수 있을까? 회사명을 변경할 경우 지켜야할 것은 무엇이 있을까? 또, 내부적으로는 어떠한…
[인더뉴스 한재학 기자] 한국지엠의 ‘임팔라’가 외산차로는 처음으로 충돌시험과 수리비 적정성평가를 받았다. 12등급이 나와 외산차 평균인 5등급을 상회했다. 앞으로 출시 전 등급평가가 다른 수입차까지 확대될 경우 수입차량의 수리용 부품가격 적정화 확대가 기대된다. 보험개발원(원장 김수봉)은 자동차보험료 차등화를 위해 한국지엠이 수입해 판매하는 ‘…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당국은 (금융회사 규제관련)코치의 기능에서 심판의 기능을 바꾸겠습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금융당국이 그동안 시행해왔던 일종의 그림자 규제를 대신해 시장 자율규제를 우선하겠다는 방침을 확고히 했다. 그러면서 최근 보험독립법인대리점(GA)판매채널 개성방안에 업계 자율에 맡기는 것이 이같은 방안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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