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카드사와 캐피탈사 등 여신전문금융사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정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여신전문금융사 CEO들과 간담회를 열고 여신전문업계 지원·감독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정 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빅데이터와 비대면 플랫폼 등을 활용…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정부가 지난해 4월 발표한 ‘취약 개인채무자 재기지원 강화방안’을 내년 상반기까지 연장합니다. 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서민·취약계층의 대출 상환 부담을 감안해 전금융권 및 관계기관과 함께 ‘재기지원 강화방안’을 내년 6월 말까지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재기지원 강화방안’에는 ▲개별 금융회사 프리워크아웃…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금융감독원은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외부감사인 대상 ‘2021년도 온라인 회계현안설명회’를 오는 20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회계현안설명회는 결산감사를 앞둔 매년 12월 중 개최되며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설명회에서 내년에 중점 점검할 4가지 회계이슈를 설명…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금융감독원은 지난 9월 말 기준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이 262조 4000억 원으로 6월 말 대비 2조 1000억 원 증가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전분기 증가액 5조 2000억 원보다 절반 이상 줄어든 수치입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계부채 급증세가 이어지자 금융당국이 올해 하반기부터 대출총량 규제 등으로 가계대출을 관리한 영향으로 분석…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내년에는 정책서민금융 공급 목표를 10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내년 금융위의 주요 정책 목표를 서민금융 공급 확대로 잡았습니다. 내년도 가계부채 증가율은 4%~5%대에서 관리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고 위원장은 지난 3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진행한 출입기자 온라인 송년간담회에서 ”급증한 유동성과 방역정책…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금융위원회는 내년도 세출예산이 3조 4000억 원으로 확정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올해 본 예산보다 5000억 원 줄어든 규모입니다. 내년도 세출예산은 주로 ▲혁신기업 등을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 강화 ▲서민금융 안전망 강화 및 금융소비자 중심 제도 ▲자금세탁 방지 및 금융산업 글로벌화 등 사업 예산으로 구성됐습니다. 금융위는 한국판 뉴…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3분기 실질 국민총소득(GNI)이 5분기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실질 GNI는 470조 8000억 원으로 전분기의 474조 2000억 원보다 0.7% 줄었습니다. 지난해 2분기의 2.0% 하락 이후 5분기 만에 역성장을 기록한 것입니다. 실질 GNI는 국민이 생산 활동을 통해 획득한 소득의 실질 구매력을 나타냅…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디지털 전환·대체투자 확대 등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운용사들의 경쟁력 강화 노력을 지원할 것입니다”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들과 간담회를 갖고 자산운용사업에 대한 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정 원장은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개편된 사모펀드 체계에 대해 “새 체계가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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