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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의신, 청호나이스 살균얼음정수기 등 렌탈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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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10, 2019, 05:09:40

최초 얼음정수기 선보인 ‘청호나이스’ 신제품 ‘청호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 렌탈 가능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 | 렌탈의신이 청호나이스의 정수기를 렌탈 서비스로 제공한다. 지난 5월 출시한 ‘청호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도 렌탈해 이용할 수 있다. 내장된 전극 살균기로 생성한 전기분해 살균수를 통해 유로·제빙노즐·저수조 등을 살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렌탈의신은 ‘청호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 등 청호나이스의 제품을 렌탈 제품으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렌탈의신에 따르면 청호나이스는 세계 최초로 얼음정수기를 선보인 곳이기도 하다.

 

청호나이스는 1993년 설립해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연수기·제습기 등의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환경건강 가전 기업이다. 렌탈의신은 “ 자체기술로 완벽에 가까운 정수기술을 지닌 정수기를 제조·보급해 왔다”고 청호나이스에 대해 설명했다.

 

대표 상품인 ‘청호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는 지난 5월 출시해 지금까지 8000대 넘게 팔렸다. 전기분해 살균수를 통해 유로·제빙노즐·저수조 등을 살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니타는 내장된 전극 살균기로 전기분해 살균수를 생성해 유로·제빙노즐·저수조를 살균할 수 있다.

 

이 같은 기능을 통해 “물과 얼음 모두의 위생을 강화했다”는 것이 렌탈의신의 설명이다. 또 기존 자사 필터보다 정수량을 약 40% 증대시킨 AT필터를 적용해 언제든 풍부한 물과 얼음을 이용할 수 있다.

 

세니타는 싱크대 위에 올릴 수 있는 카운터탑형 제품이다. 정수 2.4ℓ·냉수 1.4ℓ·온수 0.57ℓ·얼음 0.5㎏으로 용량 또한 다양하다. 3단계 정량취수 기능으로 사용자 선호에 맞춰 정확하게 물을 받을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제품은 티탄 컬러와 화이트 컬러 두 종류다. 티탄컬러 제품에는 블랙 미러를, 화이트 컬러 제품에는 메탈릭 소재를 적용했다. 이 같은 청호나이스의 제품은 브랜드 공식 판매처 렌탈의신에서 다양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렌탈의신은 청호나이스뿐만 아니라 웅진코웨이·현대렌탈케어·LG케어솔루션·SK매직·캐리어 에어컨·퓨리얼 등의 브랜드와 공식 파트너를 맺고 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TCL·위니아딤채·애플·LG전자·다이슨 등의 제품을 할부 서비스 개념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 렌탈의신은 정수기·공기청정기·안마의자·스타일러·인덕션·건조기 등 렌탈 관련 문의를 받고 있다. 검색창에 ‘렌탈의신’을 검색해 상담신청을 남기거나 전화문의를 통해 전문상담원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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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일 기자 jdi@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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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의 ESG금융 33.2조…지속가능경영이 곧 밸류업”

“KB의 ESG금융 33.2조…지속가능경영이 곧 밸류업”

2025.06.30 16:48:0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024년말 기준 ESG 상품·투자·대출이 누적 33조2000억원(환경분야 19조20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날 발간된 '2024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보면 KB금융의 '지속가능금융 체계'는 금융상품·서비스 전반에 ESG를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자금조달부터 상품·투자·대출까지 모든 과정에서 기후변화 대응, 지역사회 발전, 투명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KB금융은 친환경·녹색금융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전환을 가속화하고자 'KB Green Wave 2030' 전략을 추진중이며 2030년까지 ESG 상품·투자·대출 규모를 총 50조원(환경분야 25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KB금융은 지속가능경영과 밸류업의 선순환 네트워크 구축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지배구조, 윤리경영, 리스크관리, 지속가능한 금융, 기후위기 대응, 친환경 경영이 곧 주주환원 강화, 지배구조 개선, 주주·이해관계자와 소통강화, 사회적 가치 제고, 자본비율 관리, 본원적 펀더멘털 강화로 이어져 종국에는 기업가치 제고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특히 재무건전성을 판단하는 핵심지표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2024년 설정한 목표(13% 이상)를 상회하는 13.53%를 달성했습니다. 업계 최고 수준입니다. 보통주자본은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등 회사의 핵심자본으로 구성되며 CET1비율이 높을수록 향후 주주환원, 신규투자, 사업확장 등 여력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KB금융은 지난해 10월 '지속가능한 밸류업(Value-up) 방안'을 발표하며 국내 최초로 CET1비율과 주주환원을 연계한 '밸류업 프레임워크'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주주환원의 지속가능성과 예측가능성을 제고했다는 점에서 시장에서 호평받았습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금융은 단순한 자금중개를 넘어 개인의 삶과 기업의 미래, 나아가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성을 연결하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러면서 "KB금융그룹은 국민과 함께 성장하고 공존하는 금융을 실천하며 다음 세대에 더 나은 환경과 기회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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