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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갤럭시 폴드 분실·파손 보험 출시...“업계 최저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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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September 27, 2019, 09:09:19

분실·파손 보장 8900원..파손 보장 상품 월 2900원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5G’ 전용 보험 상품을 출시한다.

 

LG유플러스는 27일 갤럭시 폴드 5G 분실·파손 보험을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200만 원이 넘는 단말기에 적용되는 상품이다. 분실·파손을 보장하는 상품은 월 8900원, 파손 보장 상품은 월 29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업계에서 가장 저렴한 보험료로 선보이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분실 시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교체하는 비용은 최대 보상금액 240만 원 한도에 본인 부담금 20%를 적용했다. 36개월 동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에서 다음 달까지 갤럭시 폴드 5G를 ‘5G 슈퍼 플래티넘’, ‘5G 플래티넘’ 요금제로 가입하면 최대 월 3800원씩 24개월 동안 할인받게 된다.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은 휴대폰 구매 후 30일 안에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에서 가입할 수 있다. 휴대폰 구매 당일에는 고객센터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정석주 LG유플러스 분실·파손고객케어 팀장은 “갤럭시 폴드 5G 수리비 부담을 줄이고자 업계에서 가장 저렴한 월 이용료와 본인 부담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상품을 내놨다”며 “가계 통신비를 줄일 수 있는 혜택을 앞으로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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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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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나이스신평 ‘AA-’ 획득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나이스신평 ‘AA-’ 획득

2025.10.13 15:22:18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기업 신용등급 ‘AA-’(안정적)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한미그룹은 “‘AA-’ 등급은 국내 신용등급 체계상 매우 우량한 수준으로, 그룹의 견고한 재무 안정성과 사업 지속 가능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2025년 반기 결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국내 제약업계 주요 지주사 중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받았는데, 나이스신용평가는 ▲핵심 계열사 한미약품의 높은 사업 경쟁력과 재무 안정성 ▲온라인팜·제이브이엠 등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주요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한미약품은 기존 ‘A’ 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한 ‘AA-’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이는 지난 2023년 6월 나이스신용평가 및 한국신용평가의 정기평가 이후 2년 만의 상향입니다. 나이스신용평가 측은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 계열의 지주회사로서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체 사업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한미약품은 주력 제품군의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2020년 1조 1000억 원에서 2024년 1조 5000억 원 규모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우수한 품목 포트폴리오 관리 역량을 감안할 때, 중기적으로도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혁신신약 개발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하겠다”며 “주주와 고객,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책임경영과 전문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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