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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의신, 캐리어 냉난방기 렌탈 시 특별 사은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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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09, 2019, 20:10:49

오텍캐리어 에어로 18단 냉난방기..빅데이터로 사용자 원하는 실내 조성도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 | 렌탈의신에 따르면 최근 냉난방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냉난방기는 여름에는 냉방, 겨울에는 난방을 할 수 있는 결합형 가전제품으로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제습기 역할 또한 대신할 수 있다.

 

렌탈의신은 오텍캐리어 에어로 18단 냉난방기를 렌탈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에어케어 기능이 탑재해 실내환경을 통계 분석한 뒤 사용자가 가장 선호하는 실내를 구현한다.

 

또 스마트 공기청정·수면풍·제습 기능을 갖췄고, 세계최초 18단 초강력 에어컨트롤 기능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오텍캐리어는 지난 1월 국내 에어컨 제조사 중 최초로 본사 직영 렌탈 사업에 진출했다.

 

오텍캐리어 공식 파트너 렌탈의신은 냉난방기 렌탈·인버터 에어컨 렌탈·벽걸이 에어컨 렌탈·스탠드 에어컨 렌탈·업소용 에어컨 렌탈·투인원 에어컨 렌탈·공기청정기 렌탈·의류건조기 렌탈·와인셀러 렌탈 등 오텍캐리어 전문 가전 렌탈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렌탈의신은 오텍캐리어 냉난방기를 렌탈한 이들에게 ▲렌탈 접수 고객 최우선 설치 ▲계약 기간 내내 무상 A/S ▲계약 기간 내 정기적인 위생 관리 서비스 ▲에어써큘레이터 증정 ▲백화점 상품권 최대 10만원 증정 ▲제휴카드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렌탈의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 정수기·비데·공기청정기·연수기·세탁기·의류관리기·스타일러·냉장고·TV·매트리스 등 다양한 브랜드 제품과 사은품에 대한 모든 상담을 진행 중이다. 검색창에 ‘렌탈의신’을 검색해 상담신청을 남기거나 전화문의를 하면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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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일 기자 jdi@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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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 “2030년까지 해외 매출 3조 달성”

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 “2030년까지 해외 매출 3조 달성”

2025.09.15 15:17:42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쇼핑은 15일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에서 ‘2025 CEO IR DAY’를 열고 ‘트랜스포메이션 2.0’ 가속화 전략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쇼핑에서는 김상현 부회장을 비롯해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이사,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 박익진 롯데e커머스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올해 CEO IR DAY는 1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가운데 이 자리에서 김상현 부회장은 2030년 매출 20조3000억원 및 영업이익 1조3000억원 달성을 위한 신규 성장동력 확보 전략과 본원적 경쟁력 강화 방안, 재무 건전성 제고 및 주주가치 향상 계획 등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신규 성장동력 확보 방안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을 꼽았습니다. 오는 2030년까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같은 프리미엄 복합단지를 베트남 주요 도시에 2~3개 신규 출점할 예정입니다. 롯데마트는 동남아 시장에서 샵인샵 매장인 ‘롯데마트 익스프레스’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통해 2030년 해외사업 매출액 3조를 달성한다는 목표입니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리테일 테크 신사업 발굴·육성 전략도 밝혔습니다. AI가 업무를 주도하는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를 실현해 쇼핑/MD/운영/경영지원 분야에서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입니다. 내년 제타 부산 CFC 가동으로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에서 차별적 우위를 확보해 외형 확대와 수익 극대화를 달성한다는 전략입니다. 백화점 주요 상권 마켓 리더십 재구축, 그로서리 전문점 전환, 이커머스 및 자회사의 수익성 중심 성장 등 사업부별 본원적 경쟁력도 강화합니다. 백화점은 주요 상권을 ‘롯데타운’으로 형성해 차별화 경쟁력을 갖출 계획입니다. 쇼핑몰·아울렛은 사업부 간 오프라인 매장 컨버전스를 통해 영업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롯데마트·슈퍼는 ‘그랑그로서리’ 모델을 바탕으로 그로서리 전문 매장 전환을 추진하고 상품 다양성, 원가 우위, 시그니처 제품 육성 등을 적극 추진합니다. e커머스는 버티컬 커머스 경쟁력 강화, 롯데그룹 온라인 게이트웨이 역할 집중 및 수익성 중심 운영으로 2026년 연간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노리고 있습니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말 실행한 자산 재평가 이후 주요 재무지표의 개선 효과를 거뒀습니다. 부채비율은 129%로 61%p 낮아졌고 차입금 의존도는 38%로 11%p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롯데쇼핑은 최소 배당금으로 제시한 3500원을 상회하는 배당금을 지급했으며, 올 7월 유통업계 최초로 중간 배당을 시행했습니다.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은 "롯데쇼핑만의 트랜스포메이션2.0 가속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해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며 "롯데쇼핑을 찾아 주시는 고객뿐 아니라 주주·투자자, 파트너사에게도 신뢰받는 롯데쇼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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