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행복한베이커리&카페 ‘바리스타 챔피언쉽’ 진행

장애인 바리스타의 기술 향상과 자립 지원 위해 6회째 대회 개최
우승한 서진욱 바리스타에 커피 관련 국제자격증·SCA 자격증 취득기회 제공
SPC그룹이 (주)행복한거북이, 푸르메재단과 함께 2일 개최한 ‘제6회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승한 서진욱 바리스타는 아랫줄 오른쪽에서 3번째. 사진ㅣSPC그룹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사회적기업 ㈜행복한거북이, 푸르메재단과 함께 행복한베이커리&카페 상암점에서 ‘제6회 행복한베이커리&카페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해당 행사는 발달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기술능력 향상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된 대회로 올해 6회째를 맞았습니다.

참여 대상은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매장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바리스타들로, 올해 대회는 매장별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우승을 가리는 단체전으로 치뤄졌습니다.

우승한 매장의 장애인 바리스타들에게는 SPC컬리너리아카데미를 통해 커피 관련 국제 자격증인 SCA 자격증 교육을 제공하고, 시험 응시 비용이 지원됩니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고덕점 서진욱 바리스타는 “고객들이 내가 만든 커피가 맛있다고 말해줄 때 정말 행복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이라는 선입견을 버리고 전문 바리스타로 인정받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심사를 맡은 SPC그룹 커피개발실 차성수 선임연구원은 “장애인 바리스타들의 기술교육을 담당하며 비장애인 못지 않은 실력과 열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커피 전문가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SPC그룹은 2012년부터 서울시, 푸르메재단과 협약을 맺고 서울시 인재개발원, 서초구청, 인천국제공항 등에 총 8개의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매장을 오픈했으며, 현재 총25명의 장애인 바리스타가 일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년 행복한베이커리&카페의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보다 많은 장애인 일자리를 만들고자 설립한 운영법인 ㈜행복한거북이는 지난 5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자리제공형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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