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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불고기버거 1800원에 판매..할라피뇨불고기버거는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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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24, 2019, 11:06:44

마지막 ‘버거킹 프로모션 어셈블’..단품 가격 약 40% 할인해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 버거킹이 한 주 동안 불고기버거와 할라피뇨불고기버거를 각각 1800원·2000원에 판매한다. ‘버거킹 프로모션 어셈블’의 일환으로 이번 할인 행사가 마지막 프로모션이 될 예정이다.

 

버거킹은 6월 한달 동안 연 ‘버거킹 프로모션 어셈블’의 마지막 킹스위크(KING’S WEEK) 행사로 불고기버거 할인 프로모션을 한다. ‘버거킹 프로모션 어셈블’은 6월 매주 인기 프로모션을 여는 버거킹 행사다. 마지막 프로모션인 이번 주엔 불고기버거를 할인한다.

 

버거킹은 불고기버거와 할라피뇨불고기버거를 각각 1800원·2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각각 정가 3000원·3400원인 제품으로 약 40% 할인했다. 할인 혜택은 30일까지 매장 방문한 고객에게만 제공한다. 1인당 최대 5개까지 구매할 수 있고 다른 할인은 중복 적용받을 수 없다.

 

 

버거킹 불고기버거는 직화 방식으로 조리한 100% 순쇠고기 패티에 불고기 소스·양상추·양파를 더해 만들었다. 할라피뇨불고기버거는 여기에 할라피뇨를 더한 메뉴다.

 

버거킹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은 “6월 한 달간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이벤트들을 엄선해 구성한 ‘버거킹 프로모션 어셈블’에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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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일 기자 jdi@inthenews.co.kr


금융위, ‘상호금융팀’ 출범…새마을금고 감독 강화

금융위, ‘상호금융팀’ 출범…새마을금고 감독 강화

2024.04.29 10:00:16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신협·농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상호금융팀'을 설치·운영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범부처 협업조직으로 금융위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가 협력하는 구조입니다. 상호금융팀은 상호금융권에 대한 국민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건전성 관리를 강화합니다. 부동산·건설업 대출 등 부실우려여신을 중심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부실채권 매각, 채무조정 등 리스크 관리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유사시 대응능력도 상시점검해 상호금융 시스템이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관리합니다. 현재 행안부에서 관리·감독 중인 새마을금고에 대해선 올해 2월 부처간 체결한 협약에 따라 금융위(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행안부(새마을금고중앙회)의 감독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상호금융팀은 상호금융권 규제 차이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도 주요과제로 추진합니다. 그간 상호금융은 다소 느슨한 건전성규제와 지배구조 제도가 적용되면서 업권 내에서도 규제 차이로 인한 형평성과 불공정경쟁 이슈가 제기돼 왔습니다. 지속적인 자산규모 확대와 고위험대출 증가 등 외형과 실질에 맞는 정교한 제도정비가 필요하다는 판단도 작용합니다. 신협-금융위, 농협-농림축산식품부, 수협-해양수산부, 산림조합-산림청, 새마을금고-행안부 등 관계기관이 공조해 체계적인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금융위 주관, 고용노동부·행안부가 협력하는 복합지원팀이 신설됩니다. 복합지원팀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금융은 물론 고용·복지까지 통합지원하는 종합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취약계층 금융지원은 금융위(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고용지원은 고용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개별적으로 집행해 충분한 연계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관계부처 합동으로 협업조직이 출범하는 만큼 취약계층에 대한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이 제공되고 상호금융기관에 대한 국민신뢰가 회복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업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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