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nsurance 보험

오렌지라이프, ‘오렌지 청춘 암보험’ 출시

URL복사

Monday, June 17, 2019, 11:06:04

일반암 진단비에 특정암 최대 2종 추가 보장, 진단 후 생활비 함께 보장

 

[인더뉴스 신재철 기자] 오렌지라이프(대표 정문국)는 2030세대를 위해 ‘오렌지 청춘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치료비와 암 진단 후 생활비를 함께 보장한다. 일반암진단급여금 최대 5000만원을 보장하며(보험가입금액 2500만원 기준·최초 1회에 한함), ‘암생활자금보장특약(특약보험가입금액 2000만원 기준)’에 가입할 경우엔 매월 100만원씩 최대 10년간 지급한다(암보장개시일 이후에 일반암으로 진단확정되고, 매년 일반암 생활자금 지급해당일에 생존 시).

 

이밖에도 개개인의 생활습관·가족력 등에 따라 암진단비 또는 뇌혈관·허혈심장 질환을 추가 보장이 가능하다.

 

‘나만의암진단특약’은 선택 가능 특약 5종 중, 2종 이상을 선택할 수 있는데 해당 암진단급여금은 주계약 일반암진단급여금에 최대 3000만원까지 추가해 보장한다. ‘고액암진단특약’은 고액암으로 진단확정 시 최고 5000만원까지 지급한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45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갱신형이다. 또한 일반암에 걸리지 않고,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생존 시 최초계약에 한해 주계약 보험가입금액의 10%를 돌려준다.

 

노동욱 오렌지라이프 상무는 “왕성한 경제활동을 해야 하는 청년기에 암이 발병하면 치료비 외에도 실직으로 인한 생활고 등 여러 어려움이 중첩될 수밖에 없다"며 "오렌지 청춘 암보험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보험 유지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치료비는 물론 생활비까지 보장해 젊은 세대가 암으로 인해 자신의 미래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지켜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신재철 기자 jc@inthenews.co.kr

배너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나이스신평 ‘AA-’ 획득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나이스신평 ‘AA-’ 획득

2025.10.13 15:22:18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기업 신용등급 ‘AA-’(안정적)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한미그룹은 “‘AA-’ 등급은 국내 신용등급 체계상 매우 우량한 수준으로, 그룹의 견고한 재무 안정성과 사업 지속 가능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2025년 반기 결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국내 제약업계 주요 지주사 중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받았는데, 나이스신용평가는 ▲핵심 계열사 한미약품의 높은 사업 경쟁력과 재무 안정성 ▲온라인팜·제이브이엠 등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주요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한미약품은 기존 ‘A’ 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한 ‘AA-’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이는 지난 2023년 6월 나이스신용평가 및 한국신용평가의 정기평가 이후 2년 만의 상향입니다. 나이스신용평가 측은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 계열의 지주회사로서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체 사업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한미약품은 주력 제품군의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2020년 1조 1000억 원에서 2024년 1조 5000억 원 규모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우수한 품목 포트폴리오 관리 역량을 감안할 때, 중기적으로도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혁신신약 개발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하겠다”며 “주주와 고객,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책임경영과 전문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