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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미래에셋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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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23, 2019, 08:12:53

 

인더뉴스 신재철 기자ㅣ▲미래에셋대우

 

◇팀장

 

<신임>

 

▶TradingSystem팀장 이준호 ▶파생Sales팀장 원태준 ▶멀티솔루션1본부멀티솔루션2팀장 김정호 ▶멀티솔루션1본부멀티솔루션3팀장 조정익 ▶멀티솔루션2본부멀티솔루션3팀장 심용보 ▶디지털혁신추진팀장 은희일 ▶빅데이터팀장 이승목 ▶고객센터2팀장 강현태 ▶매매팀장 신종연 ▶리스크정책팀장 조유남 ▶연금컨설팅팀장 박영선

 

<전보>

 

▶멀티솔루션1본부멀티솔루션1팀장 주영열 ▶멀티솔루션2본부멀티솔루션1팀장 박응식 ▶멀티솔루션2본부멀티솔루션2팀장 홍순만 ▶디지털서비스팀장 전윤호 ▶채널혁신팀장 변재광 ▶디지털영업추진팀장 장지현 ▶디지털마케팅팀장 김홍록 ▶리서치지원팀장 정인철

 

◇WM투자센터장/지점장

 

<신임>

 

▶용산WM지점장 이춘호 ▶투자센터목동WM투자센터장 이소훈 ▶마곡WM지점장 신동헌 ▶안산WM지점장 이승철 ▶진주WM지점장 유치억 ▶상무WM지점장 이혜란

 

<전보>

 

▶투자센터광화문WM투자센터장 이상호 ▶부천WM지점장 이관수 ▶송도WM지점장 최정식 ▶투자센터부산WM투자센터장 류향수 ▶투자센터창원WM투자센터장 김기웅 ▶사하WM지점장 문종식 ▶울산WM지점장 이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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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철 기자 jc@inthenews.co.kr


한은, 기준금리 10연속 동결…이창용 총재 “하반기 금리인하 어려울 수도”

한은, 기준금리 10연속 동결…이창용 총재 “하반기 금리인하 어려울 수도”

2024.04.12 12:54:1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12일 올해 세번째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현 기준금리(연 3.50%)를 유지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연 3.50% 기준금리는 지난해 2월부터 조정없이 10연속 동결됐습니다. 이날 금통위는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서 "물가상승률이 둔화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 높은 수준이고 주요국 통화정책과 환율변동성, 지정학적 리스크 전개양상과 관련한 불확실성도 여전히 크다"며 "현재의 긴축기조를 유지하고 대내외 정책여건을 점검해 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기준금리 동결 배경을 밝혔습니다. 통화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로 여겨지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지난 2월과 3월 두달 연속 3.1%를 기록했습니다. 올 1월 2.8%로 떨어지며 2%대 진입했다가 농산물가격 및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다시 반등한 것입니다. 금통위는 "소비자물가상승률도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정학적 리스크 전개양상이나 국제유가 움직임, 농산물가격 추이 등 관련 전망의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물가가 목표수준(2%)으로 수렴할 것으로 확신하기는 아직 이른 만큼 이러한 확신이 들 때까지 통화긴축 기조를 충분히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통위는 국내경제에 대해선 "소비회복세가 완만한 가운데 IT경기 호조 등에 힘입어 수출증가세가 예상보다 확대돼 올해 성장률이 2월 전망치(2.1%)에 부합하거나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며 "향후 성장경로는 주요국 통화정책, IT경기 개선 속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 등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지난해 1월말부터 기준금리가 연 3.50%를 유지하면서 시장의 관심은 여전히 한은의 통화정책 기조전환 시기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이날 금통위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유가가 다시 안정돼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연말까지 2.3% 정도까지 갈 것 같으면 하반기에는 금리인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2.3%로 가는 경로보다 소비자물가상승률이 높아지면 하반기 금리인하가 어려울 수도 있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창용 총재는 최근 농산물 물가상승에 대해선 "통화·재정정책으로 해결할 문제는 아니다"며 "지금과 같은 정책을 계속할지 아니면 농산물 수입을 통해 근본적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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