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 개인-기관 줄다리기 속 약보합…바이오株 강세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코스피가 약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이 와중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6% 이상 오르고, 셀트리온도 2% 이상 상승률을 보이면서 바이오주가 강세였습니다.

2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7포인트(0.02%)가 떨어져 2203.7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2200선 초반대에서 혼조세를 연출했습니다.

수급적으로는 개인이 홀로 3189억원 가량의 주식을 팔아치우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 2784억원, 260억원을 사들였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사는 하락 우위 흐름으로 마쳤습니다. 현대차(005380)이 1% 이상 빠진 것을 비롯해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LG화학 등이 약세였습니다. 반대로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셀트리온(068270), NAVER가 강세였습니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6% 이상 올랐고 셀트리온도 2% 이상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업종별로도 비슷한 흐름으로 마감했습니다. 종이목재, 섬유의복 등이 1% 이상 하락률을 보인 것을 비롯해 전기전자, 기계, 철강금속, 운수장비, 의료정밀, 비금속광물, 화학, 전기가스업 등이 내림세였습니다.

반면 의약품 등은 3.50% 이상 올랐고 운수장고도 2% 이상 강세였습니다. 이밖에 은행, 음식료품 등이 1% 내외로 오른 것을 비롯해 금융업, 서비스업, 유통업, 증권, 보험 등이 빨간불을 켰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4억 9436만주, 거래대금은 4조 5690억원 가량을 기록했습니다. 상한가 3개를 포함해 342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없이 495종목이 하락했습니다. 보합에 머무른 종목은 70개였습니다.

한편 코스닥은 2.11포인트(0.32%)가 떨어져 647.62를 기록했습니다.

이미지ㅣ인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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