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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의신, 신년맞이 LG 퓨리케어 정수기 렌탈료 무료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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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anuary 14, 2020, 06:01:00

국내 최초로 출수구 위치 조정되는 제품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렌탈의신이 새해를 맞아 이달 말까지 LG 퓨리케어 정수기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렌탈료 무료 및 할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14일 렌탈의신에 따르면 LG정수기 신규 케어솔루션 계약 고객 기준으로 LG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는 6개월 무료, 슬림 업다운 정수기, 슬림 스윙 정수기는 3개월간 렌탈료 무료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이 중 가장 최신 제품인 LG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는 국내에 출시된 정수기 중 최초로 출수구가 상하좌우로 움직이며, 기존에 출시한 퓨리케어 슬림 스윙 정수기와 마찬가지로 출수구와 받침대가 좌우로 180도까지 회전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여기에 자동 업다운 기능을 추가해 정수기 받침대에 컵을 올려놓고 출수 버튼을 누르면 출수구가 위아래로 최대 10cm까지 자동으로 움직인 뒤에 물이 나옵니다. 출수구 부근에 있는 센서는 컵의 높이를 감지하여 출수되는 과정에서 물이 튀는 현상을 방지합니다.

 

출수구 코크 부분을 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UV LED 코크 살균기능을 적용했습니다. 자동으로 1시간마다 스스로 작동하며 고객이 필요할 때 수동으로 셀프케어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5분간 코크에 UV LED를 쐬어 99.9% 살균합니다.

 

LG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는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이 1등급으로 전기료 부담도 적습니다. 3단계 복합필터는 미네랄 성분을 그대로 남기면서 유해 물질을 깨끗이 제거하고, 청정램프는 필터 교체시기를 시기에 맞춰 고객에게 색상으로 알려줍니다.

 

LG 케어솔루션은 퓨리케어 정수기 렌탈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자체 살균이 가능한 온수관을 제외하고 정수된 물이 흐르는 직수관을 1년마다 무상으로 교체해줍니다. 또한, 가전 전문가가 3개월마다 직접 방문해 고온살균과 고압세척으로 제품을 99.9% 살균하는 케어솔루션 서비스로 철저하게 위생을 관리합니다.

 

‘LG 퓨리케어 정수기’는 LG 공식 브랜드 스토어인 'LG렌탈의신'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렌탈의신이 운영하는 ‘LG 렌탈의신’은 LG 제품만을 취급하는 LG 브랜드 전용관으로 LG 제품 렌탈 서비스의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LG 브랜드 전용관 ‘LG렌탈의신’에서는 LG 정수기뿐만 아니라 LG 공기청정기, LG 전기레인지, LG 식기세척기, LG 스타일러 등 다양한 LG 제품을 렌탈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브랜드 공식 스토어 렌탈의신은 LG뿐만 아니라, 코웨이, 쿠쿠, 현대큐밍, 청호나이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을 모아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여, 쉽고 빠르게 여러 브랜드 제품을 비교 검색할 수 있습니다.

 

현재 다양한 할인 행사와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할인 혜택 및 사은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렌탈의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LG 렌탈 제품의 상담 및 사은품에 대한 모든 문의 사항은 검색창에 ‘렌탈의신’ 혹은 ‘LG렌탈의신’을 검색하여 상담신청을 남기거나 대표번호, 카카오톡, 네이버톡톡을 통해 친절하고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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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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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의 ESG금융 33.2조…지속가능경영이 곧 밸류업”

“KB의 ESG금융 33.2조…지속가능경영이 곧 밸류업”

2025.06.30 16:48:0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024년말 기준 ESG 상품·투자·대출이 누적 33조2000억원(환경분야 19조20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날 발간된 '2024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보면 KB금융의 '지속가능금융 체계'는 금융상품·서비스 전반에 ESG를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자금조달부터 상품·투자·대출까지 모든 과정에서 기후변화 대응, 지역사회 발전, 투명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KB금융은 친환경·녹색금융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전환을 가속화하고자 'KB Green Wave 2030' 전략을 추진중이며 2030년까지 ESG 상품·투자·대출 규모를 총 50조원(환경분야 25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KB금융은 지속가능경영과 밸류업의 선순환 네트워크 구축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지배구조, 윤리경영, 리스크관리, 지속가능한 금융, 기후위기 대응, 친환경 경영이 곧 주주환원 강화, 지배구조 개선, 주주·이해관계자와 소통강화, 사회적 가치 제고, 자본비율 관리, 본원적 펀더멘털 강화로 이어져 종국에는 기업가치 제고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특히 재무건전성을 판단하는 핵심지표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2024년 설정한 목표(13% 이상)를 상회하는 13.53%를 달성했습니다. 업계 최고 수준입니다. 보통주자본은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등 회사의 핵심자본으로 구성되며 CET1비율이 높을수록 향후 주주환원, 신규투자, 사업확장 등 여력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KB금융은 지난해 10월 '지속가능한 밸류업(Value-up) 방안'을 발표하며 국내 최초로 CET1비율과 주주환원을 연계한 '밸류업 프레임워크'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주주환원의 지속가능성과 예측가능성을 제고했다는 점에서 시장에서 호평받았습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금융은 단순한 자금중개를 넘어 개인의 삶과 기업의 미래, 나아가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성을 연결하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러면서 "KB금융그룹은 국민과 함께 성장하고 공존하는 금융을 실천하며 다음 세대에 더 나은 환경과 기회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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