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깜깜이 정비 없앤다”…업계 첫 ‘서비스 가격표’ 도입

유상 정비 고객에게 투명한 가격정보 제공..“고객 신뢰·만족도 향상”
르노삼성자동차의 엔지니어가 서비스센터에서 SM6를 정비하고 있다. 사진 | 르노삼성자동차

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르노삼성자동차는 투명한 정비 서비스를 위해 업계 최초로 ‘서비스 가격표’를 도입합니다. 서비스센터 곳곳에 정비 상품 내용과 공임·부품 가격이 적힌 ‘메뉴판’을 걸어두는 건데요. 정비요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입니다.

21일 르노삼성이 새롭게 도입한 ‘RSM 서비스 메뉴’는 고객들이 서비스를 받기 전부터 정비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입니다.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브레이크 패드 등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유상 서비스 항목부터 적용되는데요. 전국 12개 직영점과 270개의 협력 서비스점에서 우선 시행됩니다.

서비스 메뉴 예시. 표 |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은 자사의 정비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과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서비스 메뉴 대상 품목과 실시 서비스을 꾸준히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강진규 르노삼성 AS담당 상무보는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지난해까지 4년 연속 A/S 서비스만족도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RSM 서비스 메뉴 도입을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2월 29일까지 엔진오일 세트(합성유 포함)와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세트를 함께 구매할 경우 1만원을 할인해주는데요. 오는 23일까지는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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