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부산 외곽 취업자 130명에 전기차 제공…“고용안정 기여”

기존 SM3 Z.E 100대에서 지원대상 확대..“인력난·취업난 동시 해소”
동·서부산권 산업단지에 취업한 청년 100여 명이 지난 2018년 열린 부산 청춘드림카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르노삼성자동차

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르노삼성자동차가 올해 부산 외곽지역에 신규 취업하는 청년 130명에게 전기차 SM3 Z.E를 제공합니다. 부산지역 친환경차 보급과 취업난·인력난 해소를 위해 매년 100대씩 지원해 온 르노삼성은 올해 들어 사업 규모를 확대했습니다.

르노삼성의 ‘부산청춘드림카’ 사업은 대중교통이 취약한 동·서부산권 산업단지에 취업한 청년에게 최대 3년간 SM3 Z.E.를 제공하고 임대료를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이 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호평이 잇따르자 지원 대상자를 늘려 올해는 130명에게 SM3 Z.E.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청춘드림카 사업은 산업단지의 청년 취업을 촉진하고 퇴사를 방지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난과 중소·중견기업의 인력난을 동시에 해소하는 효과가 있는데요. 부산지역의 친환경 전기차 보급을 확대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선정 인원 가운데 92%가 재직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이 사업이 고용 안정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청춘드림카가 재직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도 96%에 달하는 등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실제 SM3 Z.E를 지원받은 박나경 씨(23세)는 “청춘드림카로 인한 출퇴근시간 단축으로 업무 효율과 워라벨이 향상됐다”며 “전기차라 연료비도 적게 들고 환경보호에도 기여한다는 생각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황은영 르노삼성차 커뮤니케이션본부 본부장은 “지원 대상을 확대해 2020년에도 이어지는 ‘부산청춘드림카 사업’이 부산지역 경제 활성화 및 청년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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